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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패봉-신선봉

     2018-12-09, 수안보면에있는 조령산 마패봉, 신선봉에 갔읍니다.

     서울은 영하 10도 이하의 추운 날시인데.. 이곳 문경새재도 많이 춥더군요.

     동서울에서 06시40분차로 수안보에 09시 도착하여.. 택시로 조령산휴양림매표소 까지 갑니다.

* 등산코스 : 조령산휴양림-조령제3관문-마패봉-신선봉-조령산휴양림매표소 원점회귀 = 5시간

* 등산지도

* 수안보에 도차착하여 서울행 시간표를 확인하고,...  택시로 조령산휴양림매표소로 갑니다.

* 휴양림 매표소에서부터 올라갑니다.

* 길가에 옛시구절이 어쩐지 내신세를 대변하는것 같네요.

* 추운 날씨 입니다.

* 조령제3관문을 통과합니다.

* 조령제3관문을 지나 담을 따라 좌측으로 올라오면 이정표가 있읍니다.

* 좌측으로 성벽이 있고요.

* 바위와 밧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전망바위입니다, 올라가 봅니다.

* 좌측은 부봉과 주흘산, 우측은 조령산 입니다.

* 부봉과 주흘산 입니다.

* 조령산 입니다.

* 밧줄잡고 마패봉으로 올라 갑니다.

* 마패봉 입니다.

* 마패봉에서 다시한번 부봉과 조령산을 봅니다.

* 신선봉으로 갑니다.

* 이정표에는 신선봉 표시가 없읍니다,... 좌측길로 가야 신선봉입니다, 직진은 부봉,하루재방향 입니다..... 주의하세요.!!

* 로프타기가 계속 됩니다.

* 가끔 전망도 구경하고요.

* 멀리 영봉과 만수릿지가 보입니다.

* 신선봉이 보입니다.

* 휴양림 매표소로 탈출로 입니다.... 신선봉으로 직진 합니다..

* 전망 바위 입니다..

* 조령산 주흘산 부봉도 잘 보이고요.

* 신선봉이 가까이 보입니다... 나무가지에 가려서 좋은 모습을 찍을수 없네요.

* 하이라이트 암벽타기 입니다.. 맨위에서 올라타기가 어렵네요.... 좌측으로 우회길도 있는것 같읍니다.

* 월악산 영봉과 만수릿지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2016년 저곳 "만수릿지"를 지나던 생각이 납니다..

* 왔던길도 뒤돌아 보고요.

* 신선봉 입니다... 감시초소에 아무도 없네요.

* 신선봉정상 입니다, 전망이 좋읍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얼마나 밧줄과 씨름했던지 팔이 뻐근 하네요.

* 앞으로 갈 방향입니다.

* 신선봉아래 탈출로 입니다.. 연어봉 방향으로 직진 합니다.

* 신선봉을 뒤돌아 봅니다.

* 또 로프를 타고 내려갑니다.. 7-8m 는 되는것 같네요..

* 레포츠공원쪽으로 하산 합니다...

  카메라 배터리를 3개째 갈고있는데.. 거의 떨어져 가고... 렌즈도 얼어서 초점모터가 뻑뻑거립니다... 사진 찍기어렵게 되네요.

* 더이상 못가는 할미봉쪽 능선을 바라 봅니다... 다음을 기약 해야겠읍니다.

* 손잡이가 있는 바위 입니다..

* 이곳 하산길은 너덜지대고 인적이 드문 길입니다.. 오래된 리본만 찾아 갑니다.. 저도 여러개 걸어 놓았읍니다..

* 등산로와 만납니다.

* 아침에 올라왔던 휴양림 매표소 입니다...

  카메라 렌즈가 완전히 멈췄네요.. 모터소리만나지 촛점을 맞추지 못합니다.. 수동으로 대충 찍어봅니다.

* 이쪽 신선봉 이정표방향으로는 올라가거나 내려오는것은 비추 입니다...알바하기 쉬운 길입니다.

* 마지막 못가본 능선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 해야겠읍니다..

추운날씨에 얼어죽을까봐 걱정하는 마누라가 눈에 어른거려 중간에 하산하였네요..

카메라도 기능을 잃어버려 잘됐다 핑계삼아 하산하고.... 빨리 서울로 달려 갑니다.

* 로프타고 바위오르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 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밧줄타기만 한것 같읍니다.... 이렇게 밧줄이 많은 산은 찾아보기 힘들것 같네요.... 즐거운 산행이었읍니다..

  마패봉-신선봉 고마워요...

* 등산지도.

  ** 강선봉-검봉산 (춘천 강촌)

2018-12-02, 가까운 춘천 강촌에 있는 검봉산에 갔읍니다.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삼악산을 마주보는 산으로 높지는 않으나, 강선봉을 오를때는 너덜 바위지대가 있고 길이 까칠한 산 입니다.

갈때는 동서울에서 강촌까지 버스로 갔지만.... 올때는 지하철을 무료로 타는 재미로 강촌에서 지하철을타고 서울로 왔읍니다.

* 등산코스 : 강촌-강선사-강선봉-검봉산-구곡폭포주차장 = 3시간30분

* 등산지도

* 동서울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춘천-강촌행 버스를 타고, 북한강변 강촌에서 내립니다.

* 구곡폭포관광지 방향으로 갑니다...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 다리건너기전 육교 좌측은 삼악산 등산로 입니다, 우측으로 다리를 건넙니다.

* 우측으로 산봉우리에 강선봉전망대가 보입니다.

* 다리건너서 10분쯤 걸어가면 우측으로 강선사 펫말이 보입니다, 우회전 해서  들어갑니다.

* 강선사입구에서 좌측 이정표 방향으로 갑니다.

* 조금 오르다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어느족으로 가도 강선봉은 나옵니다만... 우측 전망바위가 있는 곳으로 올라갑니다,

  이쪽 우측길은 너덜바위가 많아 등산로가 까칠 합니다.

* 암장하는곳으로 잠시 올라가 봅니다.

* 암벽등반하는 곳입니다.

* 슬쩍 올라가 봅니다... 중간 로프까지 갔다가 내려왔네요..

* 다시 강선봉으로 올라갑니다... 너덜길로 . . 크고작은 벽돌만한 돌과 낙옆이 쌓여서 길이 위험 하더군요.

* 전망바위 입니다.

* 북한강,삼악산, 강촌역이 잘 보입니다.

* 좌측이 삼악산 입니다... 바위능선이 잘보이네요.

* 강촌역 입니다.

* 강선봉으로 올라갑니다.

* 능선길과 만납니다..

* 강촌역이 보이네요.. 오늘은 미세먼지와 날씨가 흐려서 전망이 좋지 못합니다.

* 바위능선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삼악산과 멋진 소나무도 구경 해봅니다.

* 좌측 삼악산과 북한강의 전망이 좋읍니다.

* 누군가 산사람이 되셨다네요..

* 강선봉에 올라 왔읍니다.

* 검봉산이 보입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검봉산으로  갑니다.

* 철망이 쳐진곳은 북한강으로 직행하는 낭덜어지 입니다.

* 검봉산으로 갑니다.

* 강선봉도 뒤돌아 보면서....

* 중간에 철탑도 지나고요.

* 중간에 칙국수집방향으로 탈출로 입니다.... 칙국수집이 유명한가 보네요.

* 작은 봉우리를 2-3개 넘어갑니다.

* 검봉산정상 입니다. 전망은 별로 이네요.

* 오늘은 이만 하산 합니다... 봉화산, 문배마을, 구곡폭포도 있다는데... 날씨가 별로 좋지 못하네요...

  구곡폭포주차장으로 하산하기로 맘먹었읍니다.

* 경사가 심합니다.

* 구곡폭포주차장으로 내려와.... 택시로 강촌역으로가서 무료전철을 타고 서울로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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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룡산 

  2018-11-04, 삼천포 와룡산에 갔읍니다.

  삼천포에 사는 친구가 자랑을 해서 언제 한번 가봐야지 하던참에... 남쪽지방 단풍이 좋을것 같아 찾아 갔읍니다.

  김포에서 비행기로 사천비행장으로 가서 택시로 와룡산아래까지 가는걸로 계획했읍니다만......

  아침7시 비행기가 안개로 9시에나 출발을 하더군요... 기내에서 2시간이나 아까운 시간을 소비해버렸지 뭡니까..

  산행 2시간이면 계획에 큰 차질을 가져오는데... 그래도 어쩔수 없이 비행기에서 내려 달라고도 못하고 사천까지 왔읍니다.

* 등산코스 : 삼천포 남양저수지 - 도암재 - 천왕봉 왕복 - 새섬봉(와룡산) - 도암재 - 와룡저수지

   택시로 와룡저수지로 가자니까.. 남양저수지에 내려주는군요... 어쩐지 지도와 반대방향이다 했는데..  택시기사가 나를 속였군요..

   아침부터 일이 꼬이더니 택시까지 속을 썩이네요.

* 암튼 남양저수지에서 출발 합니다, 다행히 부산에서 온 등산객들과 같이 가게되어 길을 쉽게 찾을수 있었네요.

* 와룡산등산지도

* 남양저수지에서 올라갑니다.(원래계획은 와룡저수지에서 올라가는것인데.. 택시기사가 남양저수지에 내려줬네요)... 좌측길로 올라갑니다.

* 좌측 포장길로 갑니다..... 다행히 부산에서오신 등산객들을 따라 올라가서 길을 찾는 어려움은 없었읍니다.

* 우측길로 갑니다... 

* 조금 올라가다보면 좌측으로 등산로 펫말이 있읍니다.

* 원래는 이곳 공사중인곳에서 바로 올라가는 길이 있었던것 같은데.. 공사중인곳을 지나 우측으로 미륵정사,약불암방향으로 올라 갑니다.

* 약불암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읍니다.

* 예전 길과 만납니다..(공사중인곳에서 올라오는길을 막았다네요)... 도암재로 올라 갑니다... 400m 남았읍니다.

* 도암재 입니다.  우측은 천왕봉, 좌측은 새섬봉 민재봉 입니다.

* 먼저 천왕봉으로 올라 가봅니다,  조금 올라가면 좌우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은 암벽등반하는곳, 우측은 천왕봉등산로...

  좌측 암벽등반하는곳은 일반인들은 올라 갈수 없더군요... 갔다가 구경만 하고 다시 우측 정규등산로로 올라 갑니다.

* 암벽등반 하는것으로 들어가 봅니다.

* 암벽등반하는 곳입니다... 암벽등반하다 유명을 달리하신분의 추모비가 있네요..

* 다시 삼거리로 내려와 천왕봉으로 올라 갑니다..

* 새섬봉, 민재봉도 보입니다.

* 삼천포 시내도 보이구요.

* 우측으로 뻣은 와룡산능선이 보기 좋읍니다.

* 이수호등반대장 추모비도 있네요.

* 삼천포바다쪽 전망이 좋읍니다.

* 다시 도암재로 내려와 새섬봉으로 올라 갑니다.... 새섬봉 오르는 길은 경사가 심하네요..

* 돌탑도 있고요..

* 왕관바위에 올라가봅니다.

* 전망이 좋군요..

* 새섬봉으로 올라 갑니다.

* 계단이 잘되어 있네요.. 전망도 일품이구요..

* 너덜길을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 와룡산의 능선이 펼쳐집니다.

* 세섬봉입니다, 정상에 등산객들이 서있네요.

* 먼옛날 노아의 방주때를 애기하는가 봅니다.... 그때 삼천포도 물에 잠겼었나 보군요..

* 오늘은 삼천포에서.. 4시버스를 타야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민재봉으로는 가지 못하고 이쯤해서 되돌아 갑니다...

* 도암재로 다시 내려와.. 와룡골이정표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 임도가 나오면 임도건너편으로 등산로하산길이 있읍니다.... 임도를 따라 내려가지 마세요...!!

* 좌측이 천왕봉, 우측이 새섬봉 입니다..... 어느 등산객이 이 두봉우리만 가보면 80%는 본것이다네요..... 그말에 혼자 위로를 해봅니다.

* 다 내려오니 와룡마을 버스정류장이 나옵니다... 택시콜해서 삼천포터미널로 갑니다..

4시버스인데.. 5분전에 도착했네요... 

  겨우 시간맞춰서  버스를 타고 서울로 왔읍니다...... 4시간 걸리는 서울이 5시간15분 걸렸네요... 아침부터 힘든 하루 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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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 - 봉정암

     2018-10-14, 설악산 봉정암에 갔읍니다.

      정상에 단풍이 절정일때는 집안일로 못가고 늦게사 들려 보았읍니다... 그래도 여전히 설악은 멋있더군요..

     *  등산코스 : 한계령 - 끝청 - 중청 - 소청 - 봉정암 - 백담사 = 11시간 (21km)

* 한계령에서 4시30분에 시작합니다.

* 한계령 삼거리 입니다.. 우측은 대청봉길, 좌측은 귀때기청 길 입니다.... 한계령에서 2시간 걸렸읍니다...

* 한계령삼거리에서 보는 산능선 입니다.

* 대청봉쪽으로 올라 갑니다.

* 좌측뽀쪽봉은 가리봉 주걱봉 입니다.

* 바위에 서리가 내려 미끄럽네요.

* 귀때기청봉을 뒤돌아 봅니다.

* 한계령 망대암산쪽 입니다.

* 가리봉쪽 입니다.

* 망대암산과 점봉산 이 보입니다.

* 내설악 풍경 입니다.

* 지나온 능선입니다..

* 끝청에 올라 왔읍니다.

* 봉정암이 보입니다.. 용아장성도 보이구요..

* 중청, 대청이 보입니다.

* 중청 대피소 입니다.

* 우측은 화채봉 입니다.

* 공룡능선 이고요.. 울산바위도 보이네요.

* 소청으로 갑니다....

* 소청대피소가 보입니다.

* 희운갓, 소청대피소 삼거리 입니다.. 소청으로 내려 갑니다....... 경사가 엄청 심하더군요. 올라올려면 힘좀 들겠읍니다.

* 소청대피소 입니다.

* 소청대피소에서 봉정암까지는 급경사를 내려 와야 합니다( 올라오는 분들은 고생이 되겠더군요).

* 봉정암 입구 입니다.

* 봉정암에 왔읍니다.

* 11시30분부터 점심공양한다고 합니다... 줄서서 밥을 탑니다.

* 이 문구를 보고 맘이 찡하더군요... 밥갑을 하는 사람인지 나자신에게 되물어 봅니다.

* 밥값못하는 사람인지 공양음식을 먹다가 치통이 심해졌네요....... 하산후 치과로 달려가보니 이빨에 금이 갔다고  신경치료하고 crown 을 씌워야 한답니다.

* 서둘러 경내를 구경하고 하산해야 합니다.

* 5층석탑 으로 올라 갑니다........ 중간에 우측이정표방향으로 가면 오세암이 나옵니다, 용아장성 등산로도 나오구요.

* 5층탑 입니다.

* 용아장성입니다............. 여기는 또 언제 가볼까나....

* 내려와 영시암으로 하산 합니다.

* 해탈고개 입니다... 4발로 올라와야 할정도로 경사가 심합니다..... 70대 할머니께서도 힘들게 쉬면서 올라 오고 계시더군요..

* 용아장성 밑으로 하산길이 있읍니다.

* 백담사까지 10km 가 넘는군요.... 속세같으면 "깔딱고개"라고 했을텐데... 힘든 경사길 입니다.

* 비경에 단풍구경하며 내려옵니다..

* 쌍용폭포 입니다... 좌측에 합류하는 폭포가 있는데... 사진으로 다 담을수 없네요..

* 장수대 입니다... 예전에 장군들 휴계소가 있었다고해서 장수대라네요..

* 마등령 올라가는 3거리 입니다.

* 영시암 입니다.... 전에는 국수공양도 주던데.. 안주네요.

* 백담사 입니다... 버스탈려고 줄이 1km 는 서있네요....1시간30분 기다리다 버스타고 내려옵니다.

설악이 오라고 부를때는 찾지 못하고.... 이제서야 와봅니다...

설악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 변함없이  멋있는데... 나만 나이들어 자주 찾지 못하네요... 

설악산 또 언제 가보나... 벌써 맘만 설레어 집니다만......

그런데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건.... 아쉽기만 하네요.

* 지금까지 다녀본 설악산 등산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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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산

2018-09-26, 서울근교에 있는 수락산에 갔읍니다.

당고개 역에서 10, 10-5, 33-1 마을버스를 타고 수락산 입구에서 내려 올라 갑니다.

* 등산코스 : 숫돌고개(청학골,사기막) - 내원암 - 수락산 - 기차바위 - 석림사 - 정암역 = 4시간

* 등산지도

* 사기막 수락산 등산로입구에서 출발 합니다.

* 등산로 초입에는 쉼터도 있지만 조금 지나면 정상까지는 계단으로 되어 있읍니다..

* 등산로 좌측에 있는 은류폭포 입니다.

* 내원암 밑에 간이매점(식당)이 있네요...

* 내원암 입니다.

* 또 계단으로 올라 갑니다.

* 수락산장 입니다. 우측 또는 좌측으로 가도 정상은 나옵니다.

* 정상이 보입니다.

* 수락산 정상 입니다.

* 두려움을 모르는 담력이 센 아가씨 입니다... 아래에서는 아버지가 사진을 찍어주네요...

* 기차바위 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 기차바위 입니다.

* 정암역 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 계곡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 등산로와 만납니다

* 석림사 입니다... 정암역방향으로 가면서 하산을 마칩니다.

*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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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상장능선

 2018-09-16, 북한산 상장능선에 갔읍니다...

이곳은 비법정 탐방로인데.. 북한산과 도봉산 중간에 있으며 우이령길(김신조가 넘어온길)을 따라 나있는 9개의 암봉으로된 북한산 능선 입니다.

양쪽으로 군부대가 있어 출입이 통제되던 코스 인데.. 약 십몇년전부터 조금씩 등산객이 들어가기 시작한곳으로 이정표도 없고 등산객의 리본표식도 없는 곳 입니다.

몇차례 알바를 하면서 겨우겨우 길을 찾아 내려 왔읍니다..

* 등산코스 :

      우이동(도선사입구)-하루재-영봉(비탐구역진입)-좌측능선(알바)-개천(샘터)-육모정고개->상장능선(비탐지역) 9봉~1봉-솔고개(충의길입구) : 6시간

* 등산지도 :

* 우이동 도선사입구 백운대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 합니다.

* 하루재 입니다, 우측 영봉으로 올라 갑니다.

* 영봉 입니다, 인수봉과 백운대가 보기 좋읍니다.

* 인수봉 암벽타는 분들 입니다, 날씨가 비가 온다고 하는데도 많이들 올라 왔네요..

* 우측으로 도봉산과 오봉이 보입니다.

* 영봉에서 비탐지역 우이능선을타고 육모정고개로 갈겁니다.

* 오늘 가야할 상장능선 9개 암봉 입니다..

*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야 우이능선인데... 처음부터 좌측길로 알바를 시작 합니다...

  좌측길이 기암이 많고 전망이 탁트여서 보기는 좋지만 위험한 코스 입니다..  발길이 뜸한곳이라 길도 잘보이지 않아요.

* 가운데가 영봉 입니다.

* 시루떡같은 바위도 있고요..

* 가야할 상장능선도 잘 보입니다. 우측부터 9봉~1봉까지 입니다.

* 저 아래 바위 옆으로 내려 가야 합니다..

* 요상하게 생긴 바위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희미한 발길따라 갑니다.

* 보기에는 짜릿하지 않지만 암벽 경사면을 따라 가야 합니다, 좌측으로는 낭떨어지 이지요...

  로프도 없고, 아무 표식도 없더군요.. 길이아니면 다시 올라올 각오로 내려 갑니다..

* 사기막골 계속 상단부 시작하는 작은 개천(우물)이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조금만 올라가면 육모정고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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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모정 고개 쪽에서 이곳으로 내려오지 못하게 막아놓은 철조망 입니다.

* 정규등산로와 만납니다, 이곳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육모정고개 입니다.

* 육모정고개 입니다, 빨간옷 입은 사람쪽으로 들어가면 국공초소가 숨어있고.. 상장능선 9봉가는 길이 나옵니다.

  국공초소를 피할려면 조금전에 올라온 곳으로 다시 들어가 철조망 근처에서 올라가는 희미한 길이 있다고 하더군요..(국공피하는 길)

* 일단 월담을 합니다..

* 다행히 국공님이 아니 계시더군요.. 국공초소를 지나면서 우측으로 능선쪽으로 붙어야 합니다..

* 9봉(왕관봉)으로 올라 가면서 보이는 전망입니다.

* 요롷게 좌측바위 옆으로 돌아 올라 갑니다.

* 9봉 입니다.

* 전망은 좋은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합니다.

* 앞으로 가야할방향이고요.

* 도봉산도 잘보입니다.

* 북한산이고요..

*9봉(왕관봉) 정상 입니다.

* 9봉에서 내려와 8봉으로 갑니다.

* 8봉을 올라와 9봉을 봅니다.

*7 봉으로 가면서 8,9봉을 봅니다.

* 이곳이 7봉인지...? 봉우리가 하도 많아서 헷갈리기 시작 합니다... 누가 표시좀 해놓으시면...

* 7봉 아래 벙카도 지나고요...(7봉-6봉사이)

* 앞으로 가야할 방향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점점 희려 집니다... 날씨가 좋아야 방향을 잡을텐데.. 북한산 도봉산이 보이지 않읍니다..

* 무슨 ㅈ꼭지 바위라고 하더군요... 이곳을 지나면 6봉 입니다..

* 6봉을 오르는 것 같은데.. 이곳에서부터 방향을 잃기 시작합니다.

* 넓은 바위도 있고요..

* 쪼개진 바위도 있고요..

* 좋은 표현으로 버섯같은 갓바위도 있읍니다... 6봉 입니다..

* 이 바위를 2바퀴쯤 돌아도 앞으로 진행할 길을 못찾겠더군요..

* 마침 나와 똑같이 방향감각을 잃어버린 두사람을 만나서 왔던길을 뒤돌아 가보다가 어떻게 다시 길을 찾아 앞으로 진행을 합니다.

* 저봉우리가 4,3,2,1 봉우리 인것 같은데... 5봉을 지났나 봅니다..

* 5봉과 4봉사이 길옆 삼각점 입니다..

* 암튼 올라갈수 있는 암봉은 올라가고.. 못오르는 봉우리는 우회하여 갑니다... 4봉 인가 . .?

* 이 암봉은 내실력으로는 못올라 갈것 같읍니다.. 우회 합니다... 4봉 입니다.

* 다음 봉우리가 보입니다.

* 3봉 같은데 . . .올라 왔읍니다.. .. 4봉을 봅니다.

  풍경이 끝내줄것 같은데... 비로인해 보지 못해 아쉽네요.. 가을에 한번 다시오면 좋을 것 같읍니다..

  오리바위라고 하더군여... 털빠진 오리 인가 . .?

*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하찬은 실력을 발휘해서 올라 갑니다...

  좌측 바위밑에 흑염소 한마리가 내가 올라가는걸 비웃기라도 하듯이 구경 하네요..

* 아쉬운 풍경 입니다.. 비만 안왔더라면... 이봉우리가 4봉인지.. ?

* 또 앞으로 나아갑니다.... 상장봉 2봉인가 . .?

* 이 봉우리에서 점심을 먹고 쉬어 갑니다.. 3봉 같기도 하고... 모르것네요..

* 이 암봉을 내려가는것이 어렵읍니다.. 기본적인 안전장치는 아무것도 없읍니다.. 내려가는길도 본인이 알아서 찾아가야 합니다..

  몇번을 이리자리 찾다가 암벽 옆길로 내려가는가 보다.. 추측하고 내려 갑니다....

  다음에 오시는 분을 위해 이곳에 리본을 하나 걸어 두었읍니다..

* 내려가는 길입니다..

* 좌측으로 떨어지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 이곳은 1봉 이요 . . ? 

* 다 내려온것 같읍니다.. 출입금지 표시가 있으면 잘 왔다는 증거이지요..

* 직진인지 우틀인지 잘 보십시요.. 이곳에도 리본표식을 걸어 놓았읍니다..

* 금줄을 넘어오니.. 정규 둘례길과 만납니다.

* 둘례길 입구입니다... 무슨 다리가 비에 무너져서 출입을 금지 한다네요..

* 산행 코스 입니다..

* 우이동 도선사에서부터 6시간 걸렸네요... 알바하느라 시간도 많이 소비 했고요..

** 감악산-임꺽정봉

   2018-08-26, 경기도 파주에 있는 감악산에 갔읍니다.

   감악산은 전에도 한번 가본적은 있지만 출렁다리를 새로 만들었다고 많이 홍보를 하고있고 

   남부지방은 비가 온다고하여 북쪽으로 산행을 정했읍니다.

* 등산코스 : 출렁다리 - 운계폭포 - 법륜사 - 묵은밭 - 까치봉 - 감악산정상 - 임꺽정봉 - 장군봉 - 악귀봉 - 보리암 - 출렁다리 : 4시간소요

                    이정표도 잘되어있고, 지자체에서 관리를 잘 하고있는 산이더군요... 주말 일요일에는 셔틀버스도 운행해주고요..

* 등산지도

* 문산역에서 감악산 출렁다리까지 2층 7700번 셔틀버스를 타고 옵니다.... 1시간마다 다닌다네요...... 단 토요일,일요일만 다닌답니다..

* 감악산 들머리 입니다 (출렁다리 입구)

* 출렁다리 입니다..... 요즘 출렁다리를 경쟁적으로 놓는것 같네요..

* 팔각정전망대와 법륜사가 보입니다.

* 출렁다리를지나 산행을 시작 합니다.

* 법륜사까지는 아스팔트포장도로 입니다.

 * 우측계단은 청계산 계곡길이라고 둘레길입니다.... 나중에 하산은 이곳으로 할것입니다.

* 운계폭포를 들려 봅니다... 50m 정도 계단을 내려갑니다.

* 물이 적을때는 인공폭포같이 물을 뽑아올려 폭포수를 만드나 봅니다..

* 법륜사입구 입니다.

* 등산로로 들어갑니다.

* 숱가마터 입니다.

* 묵은밭 삼거리 입니다... 좌측 까치봉으로 갑니다.

* 능선에 올라 왔읍니다.. 우측 까치봉으로 갑니다.. 경사가 심하네요..

* 전방이라 곳곳에 벙커가 있읍니다.

* 숲속길 입니다.. 햇볕은 받지않아서 좋으나.. 사진발도 좋지않고 전망이 없읍니다..

* 드디어 바위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 계단을 올라가면 전망좋은 까치봉이 나옵니다.

* 까치봉에 올라왔읍니다.

* 감악산정상으로 갑니다.

* 정상아래 팔각정 입니다.

* 올라온 까치봉을 뒤돌아 봅니다.

* 감악산 정상 입니다... 군부대가 한쪽을 차지하고 있읍니다만.. 전망좋고 정상도 넓읍니다.

* 우측 천막은 막걸리 집이네요.. 카드외상도 된다고 호객합니다..

* 2010년에 갔을때 있던 성모마리아상은 철거했나 봅니다... 예전사진 입니다.

* 임꺽정봉으로 갑니다.

* 팔각정이있고요..

* 임꺽정봉도 보입니다.

* 사거리 입니다,

  임꺽정봉을 먼저 들리고... 장군봉으로 갈겁니다..

* 임꺽정봉을보고 이곳으로 다시 내려와... 장군봉으로 가야합니다.

* 임꺽정봉입니다.

* 금줄을 넘어 바위에 올라가 전망을 내려다 봅니다.

* 앞으로 가야할 장군봉과 악귀봉입니다.

* 다시 아래 삼거리로 내려와 장군봉으로 갑니다.

* 바위난간을 타고갑니다..

* 장군봉입니다.

* 장군봉에서 감악산정상과 임꺽정봉을 뒤돌아 봅니다.

* 악귀봉으로 갑니다..

* 장군봉도 뒤돌아 보면서..

* 멋있는 노송도 찍으며 한가하게 내려갑니다.

* 계단을 내려와 법륜사하산길로 가지않고,  악귀봉-보리암돌탑 방향으로 갑니다.

* 멀리 악귀봉 암봉이 보입니다.

* 천문동?도 지나고요..

* 악귀봉을 올라 갑니다.

* 악귀봉에 왔읍니다.

* 멀리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 보리암방향으로 갑니다.... 전망이 없는 계곡길로 하산 합니다..

* 삼거리를 지나고.. 계속 보리암으로 갑니다.

* 보리암입니다... 돌탑을 계속 써붙여서 마이산 돌탑같은가 기대를 했는게.. 작은 암자에 작은 돌탑 3-4개 있더군요... 약수터도 있읍니다.

* 계곡으로 길따라 내려 갑니다.

* 청산계곡길 (감악산들례길 한쪽구간 이름) 과 만납니다.. 우측측 법륜사입구 방향으로 갑니다..

* 법륜사가는 아스팔트길과 만납니다..... 출렁다리로 내려갑니다.

* 산행을 종료합니다... 날씨가 구름이 끼고 흐려지기 시작 하네요..

** 청계산-길마봉 (포천,일동)

  2018-08-12, 포천 일동에 있는 청계산-길마봉에 갔읍니다.... 한북정맥의 일부 구간입니다.

  청계산은 서울에도 있고.. 전국에 4개정도 있는것 같더군요..

 특별히 유명해서 간건 아니고.. 서울에 청계산과는 어떻게 다른지.. 서울에서 1시간거리로  멀지 않은곳에 있어 가보았읍니다.

 길마봉은 암능이 그런대로 멋있기는 하였지만.. 청계산은 계륵과 같은산으로 오르기는 무척 힘들고 전망은 없는 그런 산이더군요..

* 등산코스 : 노채고개 - 710봉 - 길마봉 - 암능 - 길마재 - 청계산 - 칡나무골 - 청계저수지 = 5시간 소요

* 등산지도

* 노채고개에서 올라 갑니다.. (일동에서 택시로 이동, 약7000원)

* 노채고개 들머리에는 잡초가 무성하더군요..

* 철망사이 입구로 들어갑니다.

* 군부대 참호가 능선을 따라 설치되어 있읍니다.

* 우측으로 운악산도 보이고요..

* 이정표도 잘 되어있읍니다.(길마재까지는..)

* 좀 오래된 이정표지만 길마봉까지 1.2km 라고 적혀있네요.

* 우측봉우리가 길마봉이고요.. 좌측 뽀쪽한 작게 보이는 봉우리가 청계산 입니다..

*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 길마봉,청계산 전망도 보면서 갑니다.

* 오르막이 점점 심해지네요..

* 숲속길보다는 이런 바위능선길이 재미있고 좋읍니다..

* 이 바위는 우회길도 있지만.. 올라가 봅니다..

* 바위를 올라오면 압봉에 멋진 소나무가 있네요..

* 2단 암봉 입니다.. 이곳은 올라가기 쉽게 보여도 제실력으로는 좀 안될것 같더군요.. 몇차례 시도하다 포기하고 우회길로 갑니다

  암봉 뒤쪽으로 올라 가는 길이 있읍니다..

* 암봉을 우회하면 뒤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막아 놓았네요.. 이곳으로 암봉을 올라갑니다.

* 전망좋고요..

* 올라올려다가 실패한 암봉을 내려다 봅니다.. 가느다란 오래된 자일이 놓여 있네요... 올라오기 힘들게 보입니다.

* 암능을 올라 갑니다.

* 아래쪽으로 청계저수지가 보입니다.. 청계산을 들렸다가 저곳으로 내려갈 겁니다.

* 길마봉 전에있는 710봉 입니다.

* 방금전에 올라갔던 암봉 입니다.

* 710봉에서 길마봉으로 향합니다.

* 암봉을 지나고..

* 뒤도 돌아보며...

* 흙무더기가 있고..

* 헬기장도 있는..

* 길매봉 입니다..

* 정상석 뒤로 길마재로 내려가는 길이 있읍니다.

 * 예전이름인가 . .? 이름이 길마봉, 길매봉, 갈매봉.... 어느것이 정답인지 . . .?

* 청계산은... 길마재까지 바위능선을 한참 내려간후 다시 급경사를 올라 가야 합니다.. 뾰쪽한 봉우리가 청계산 입니다.

* 바위를 오르내리는 재미가있네요..

* 우측으로 군 사격장이보이고요..

* 암능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 이런 재미가 있어야 산에 오고싶어지지요..

* 길마재에 다 내려 왔읍니다..

* 여기서 청계저수지, 복계폭포로 하산할수 있는 곳입니다...

 여자들 목소리는 들리는데.. 사람은 안보이는 군요.... 이근처 귀목봉이라고 귀신나오는 봉이 있다는데 그 여자귀신인가 . . ?

* 청계산으로 올라 갑니다...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50도 경사는 될듯 합니다..

* 뒤돌아 보면서 쉬어가며 올라 갑니다.

* 길마봉을 뒤돌아 봅니다.

* 오래된 낡은 자일이 걸려 있읍니다.. 청계산은 길마봉보다 관리가 잘되지는 않았더군요..

* 아래 사격장 때문에 군부대 경고문이 많이 걸려 있읍니다..

* 힘들게 청계산 바로 밑에있는 삼거리에 올라 왔읍니다.. 이곳에 베낭을 걸어놓고 청계산을 올라 갔다 올겁니다..

* 청계산에 올라 왔읍니다.. 전망은 없고요.. 그냥 힘들기만하지 영양가가 없는.. 한북정맥의 지나가는 산이네요..

* 좌측이 여자귀신이 나온다는 귀목봉, 우측이 명지산-연인산 입니다.

* 다시 베낭을 걸어놓은 삼거리로 내려옵니다.

* 우측 청계저수지로 하산 합니다... 이곳 하산길은 계곡길로 칡나무골이라고 하네요... 왜그런지는 내려가보면 압니다..

* 청계저수지로 하산합니다.

* 길은 점점 나빠집니다.. 오지탐험같은 길입니다.. 등산객들도 잘 다니지 않는 길 같읍니다.

* 칙넝쿨이 우거진 계곡을 따라 한시간이상  내려갑니다..

* 나무덩쿨 개구멍으로 들어갑니다...

* 청계저수지 식당가로 내려 왔읍니다..

* 씨멘트도로 옆 개구멍같은곳으로 나오더군요.. 이정표도 없고,아무 표식도 없읍니다.

* 청계산 안내판입니다.. 엄청 크게 만들어 놓았지만.. 등산객들은 뜸한것 같읍니다... 한사람도 만나지 못했네요.... 5시간 걸렸읍니다.

* 등산지도.

** 어라연 - 잣봉

18-08-05, 강원도 영월에있는 어라연 잣봉에 갔읍니다..

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어..동강에서 래프팅하는 모습도 사진찍을겸, 등산도 할겸해서 비교적 낮은 산으로 갔읍니다만 쉬운 코스는 아니더군요..

* 등산코스 : 4시간 소요

      어라연탐방안내소 - 임도길 - 푸른하늘팬션 - 임도길정상을 넘어 축사 - 어라연이정표 - 잣봉 - 어라연 - 강변길 - 전산옥주막터 - 어라연탐방안내소

* 어라연 탐방 안내소에서 출발합니다.(영월에서 택시로이동=15000원)

  어라연공용주차장옆 동강을 건너는 거운대교를 지나.. 바로 우측에있는 어라연탐방안내소에서 우회전하여 비포장도로로 들어갑니다.

* 임도 큰길따라 직진 합니다.

* 이정표는 잘되어 있읍니다.

* 푸른하늘 팬션입니다.

* 여기서 좌측 잣봉쪽으로 갑니다.. 우측 어라연으로 가면 동강으로 가게될겁니다...

* 임도길정상입니다, 조금더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축사가 있고 우측으로 등산로 표시가 있음.

* 이곳에서부터 오르막길이 심합니다.. 계단을 올라 가야 합니다.

* 전망대라고 있는데.. 나무에 가려서 안보입니다... 잣봉밑에 전망좋은곳이 있읍니다.

* 잣봉아래 전망좋은곳 입니다.. 좀 멀리보이기는 합니다만.. 가까이 볼려면 어라연쪽으로 더 가야 합니다.

* 잣봉으로 더 갑니다..

* 잣봉입니다.. 더워서 아무도 만난 등산객이 없네요.... 1시간 30분 걸렸읍니다.

* 어라연으로 갈수도 있고,...

* 장성봉으로도 갈수 있읍니다..

* 어라연으로 갑니다....

*소나무가 쭉쭉자라 보기 좋읍니다..

* 내리막길 경사가 많이 심하네요..

* 전망대길 과 어라연(강변길) 삼거리 입니다..

 * 어라연 전망하는곳에 왔읍니다.

 * 찍은대로 두서없이 올려 봅니다... 동강의 모습이 좋읍니다.. 래프팅하는 본들이 나를보고 손도 흔들어 주고요....

* 우측이 두꺼비바위라네요..

* 출입금지지역으로 더 들어갑니다.. 전망대 능선끝쪽으로 갑니다...

  좁은 돌담같은 바위 능선위로 들어가야 합니다.. 양쪽으로 낭떨어지 입니다..

  떨어지면 동강으로 풍덩 할것 같네요...

 * 암능 전망대 좌측(북쪽) 전망 입니다

* 어라연 우측(남쪽) 전망입니다.

 * 전망대에서 내려와 어라연 강변길로 하산합니다..

* 나를보고 반가워 하네요... 아무도 없는 산길에서 웬 사진찍는 사람이 있냐고 반가워 합니다...

* 전산옥주막터에있는 만지나루 입니다.. 래프팅하는 사람들이 들려서 식사도하고 음료수도 먹을수 있는 곳이네요.. 

* 동강옆으로... 나는 홀로 길을 따라 터벅터벅 걸어가고...  래프팅하는 사람들은 물길 따라 즐겹게 구호를 외치며 갑니다...

* 탐방안내소입니다.. 동네 아주머니 2분이 지키면서 시원한 물을 먹고 가라고 하시네요..

* 쭉 내려가면 아침에 왔던 어라연탐방 안내소가 나옵니다 . . . 더워서 더이상 사진도 못찍겠고 어서빨리가서 맥주한잔 할 생각밖에 없네요....

* 이상으로 동강 어라연-잣봉 탐방기 입니다...

** 지리산 - 삼신봉

  2018-07-15, 지리산 청학동 - 삼신산 - 쌍계사 에 갔읍니다.

     청학동은 서울에서 교통이 좋지않아 오기 힘든 곳이라 산악회 버스로 갑니다..

    원래는 청학동 도인촌 과 삼성궁도 둘러 보고 싶었는데.. 어찌나 시간이 빠듯하든지 바로 산으로 올라 갑니다

    (B팀은 산신산은 안가고... 청학동, 삼성궁-성불재-쌍계사코스로가면서 청학동을 보고온 팀도 있었읍니다만)

* 등산코스 : 청학동 - 삼신산 - 내삼신산 - 쇠통바위 - 불일폭포 - 쌍계사 = 7시간 소요됨

* 등산지도

* 청학동에서 등산을 시작합니다..

* 삼신산 들머리 입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산죽나무 숲을 지나더군요.

* 중간쯤 올라오니 약수터가 나옵니다.. 물맛도 시원하고 좋더군요..

* 능선에 올라 왔읍니다.

* 삼신봉 아래 삼거리 입니다, 이곳에서 삼신봉 정상을 올라 갔다 이곳으로 다시 내려와 내삼신봉으로 갑니다.

* 삼신봉 정상입니다. 지리산 천왕봉도 보입니다.

* 다시 삼거리로 내려와 내삼신봉(쌍계사방향)으로 갑니다.

* 이곳이 내삼신봉입니다, 삼신봉보다 더 높더군요.

* 외삼신봉 방향입니다, 청학동도 보이네요.

* 천왕봉 방향입니다.. 남부능선이 잘 보입니다.

* 앞으로 가야할 방향입니다, 우측으로 반야봉이 보이고요.. 노고단 방향입니다..

* 쌍계사 방향으로 갑니다..

* 이곳도 산죽나무가 많습니다.

* 송정굴 같읍니다.

* 쌍계사는 아직도 6km 정도 남았읍니다.

* 쇠통바위(열쇠바위) 입니다.. 올라가 봅니다.

* 열쇠구망으로 올라오고 내려갑니다..

* 상불대에 왔읍니다... 청학동에서 여기까지 4시간 이상 왔읍니다... 청학동, 쌍계사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 삼거리 입니다.

* 계곡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루종일 더운날씨에 바람한점 없는 날씨 입니다..

* 불일폭포로 가는 삼거리 입니다.... 다리는 피곤하나 언제또 올수있을까 기약이 없기에 힘을내서 가봅니다..

* 계단이 많네요.. 이럴줄 미리 알았으면 안왔을것 같더군요..

* 불일폭포 입니다, 지리산에서 제일 높은 폭포라고 합니다.

       * 준간쯤 무지개도 있읍니다.

* 다시 쌍계사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 쌍계사 입니다.. 대충 생략하고 하산 합니다..

** 내려오니 7시간이 걸렸읍니다...

    하산시간 30분이 지나니 아직 4-5명이 내려오지 않았는데.. 버스가 출발해 버립니다..

    인정머리 없는 산악회 이네요.. 어떻게 서울까지 오라고 그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