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패봉-신선봉

 

     2018-12-09, 수안보면에있는 조령산 마패봉, 신선봉에 갔읍니다.

     서울은 영하 10도 이하의 추운 날시인데.. 이곳 문경새재도 많이 춥더군요.

     동서울에서 06시40분차로 수안보에 09시 도착하여.. 택시로 조령산휴양림매표소 까지 갑니다.

 

* 등산코스 : 조령산휴양림-조령제3관문-마패봉-신선봉-조령산휴양림매표소 원점회귀 = 5시간

 

* 등산지도

 

 

 

 

 

 

* 수안보에 도차착하여 서울행 시간표를 확인하고,...  택시로 조령산휴양림매표소로 갑니다.

 

 

 

 

 

 

* 휴양림 매표소에서부터 올라갑니다.

 

 

 

 

* 길가에 옛시구절이 어쩐지 내신세를 대변하는것 같네요.

 

 

* 추운 날씨 입니다.

 

 

 

 

 

 

 

 

 

 

 

 

 

 

 

* 조령제3관문을 통과합니다.

 

 

 

 

 

 

 

 

* 조령제3관문을 지나 담을 따라 좌측으로 올라오면 이정표가 있읍니다.

 

 

* 좌측으로 성벽이 있고요.

 

 

 

 

 

 

* 바위와 밧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전망바위입니다, 올라가 봅니다.

 

 

* 좌측은 부봉과 주흘산, 우측은 조령산 입니다.

 

 

 

 

 

 

* 부봉과 주흘산 입니다.

 

 

 

 

 

* 조령산 입니다.

 

 

* 밧줄잡고 마패봉으로 올라 갑니다.

 

 

 

 

* 마패봉 입니다.

 

 

 

 

 

 

 

* 마패봉에서 다시한번 부봉과 조령산을 봅니다.

 

 

 

 

* 신선봉으로 갑니다.

 

 

* 이정표에는 신선봉 표시가 없읍니다,... 좌측길로 가야 신선봉입니다, 직진은 부봉,하루재방향 입니다..... 주의하세요.!!

 

 

 

 

 

* 로프타기가 계속 됩니다.

 

 

 

 

 

 

 

 

 

 

* 가끔 전망도 구경하고요.

 

 

* 멀리 영봉과 만수릿지가 보입니다.

 

 

 

 

 

* 신선봉이 보입니다.

 

 

* 휴양림 매표소로 탈출로 입니다.... 신선봉으로 직진 합니다..

 

 

* 전망 바위 입니다..

 

 

* 조령산 주흘산 부봉도 잘 보이고요.

 

 

 

 

 

 

 

 

* 신선봉이 가까이 보입니다... 나무가지에 가려서 좋은 모습을 찍을수 없네요.

 

 

* 하이라이트 암벽타기 입니다.. 맨위에서 올라타기가 어렵네요.... 좌측으로 우회길도 있는것 같읍니다.

 

 

 

 

 

 

* 월악산 영봉과 만수릿지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2016년 저곳 "만수릿지"를 지나던 생각이 납니다..

 

 

 

 

 

 

 

 

* 왔던길도 뒤돌아 보고요.

 

 

* 신선봉 입니다... 감시초소에 아무도 없네요.

 

 

 

 

 

* 신선봉정상 입니다, 전망이 좋읍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얼마나 밧줄과 씨름했던지 팔이 뻐근 하네요.

 

 

 

 

 

 

 

 

* 앞으로 갈 방향입니다.

 

 

* 신선봉아래 탈출로 입니다.. 연어봉 방향으로 직진 합니다.

 

 

 

 

* 신선봉을 뒤돌아 봅니다.

 

 

 

 

* 또 로프를 타고 내려갑니다.. 7-8m 는 되는것 같네요..

 

 

 

 

 

 

 

 

 

 

 

 

* 레포츠공원쪽으로 하산 합니다...

  카메라 배터리를 3개째 갈고있는데.. 거의 떨어져 가고... 렌즈도 얼어서 초점모터가 뻑뻑거립니다... 사진 찍기어렵게 되네요.

 

 

* 더이상 못가는 할미봉쪽 능선을 바라 봅니다... 다음을 기약 해야겠읍니다.

 

 

 

 

* 손잡이가 있는 바위 입니다..

 

 

 

 

* 이곳 하산길은 너덜지대고 인적이 드문 길입니다.. 오래된 리본만 찾아 갑니다.. 저도 여러개 걸어 놓았읍니다..

 

 

 

 

* 등산로와 만납니다.

 

 

* 아침에 올라왔던 휴양림 매표소 입니다...

  카메라 렌즈가 완전히 멈췄네요.. 모터소리만나지 촛점을 맞추지 못합니다.. 수동으로 대충 찍어봅니다.

 

 

* 이쪽 신선봉 이정표방향으로는 올라가거나 내려오는것은 비추 입니다...알바하기 쉬운 길입니다.

 

 

 

 

* 마지막 못가본 능선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 해야겠읍니다..

추운날씨에 얼어죽을까봐 걱정하는 마누라가 눈에 어른거려 중간에 하산하였네요..

카메라도 기능을 잃어버려 잘됐다 핑계삼아 하산하고.... 빨리 서울로 달려 갑니다.

 

 

* 로프타고 바위오르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 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밧줄타기만 한것 같읍니다.... 이렇게 밧줄이 많은 산은 찾아보기 힘들것 같네요.... 즐거운 산행이었읍니다..

  마패봉-신선봉 고마워요...

 

 

 

 

* 등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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