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갑산


2018-12-23, 여주에있는 오갑산에 갔읍니다.

지난주 충주에가면서 중부내륙 고속도로옆에 오갑산이 좋게 보여 갔읍니다만.. 

육산으로 전망은 별로 없고 등산로도 확실하지 못해 알바도 하며 다녀왔읍니다.

오갑산은 어우재미술관에서 올라가거나 하산길로 잡으면.. 등산로에 사람이 다닌지 오래되어 길찾기가 어렵고.. 

# => 마을 입구에서부터 나있는 임도나 순환등산로를 이용하는것이 좋읍니다.



* 등산코스 : 

   어우재미술관-작은뇌곡봉-뇌곡봉-오사고개-완장봉-국사봉-오갑산정상-옥녀봉-계곡길-어우재미술관 = 4시간30분




* 등산지도        # 어우재미술관에서 올라가거나 내려오는 길은... 등산로가 희미하여  길을 찾기 어려움...!!





* 관한리마을위로 올라가 적당한 주차자리를 잡고 차를 세워두고 올라 갑니다.... 날씨는 미세먼지로 뿌연하지만 춥지는 않읍니다.



* 어우재 미술관입니다... 좌측 계곡길로 올라 갑니다.... 내려올때는 우측길로 하산할겁니다.


* 기와집옆에 작은 등산로가 보입니다.



*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어디선가부터 길을 찾지 못하고 알바를 시작합니다..

우측 계곡을 따라가야 하는데.. 좌측 알수없는 능선으로 올라 갑니다... 계속가면 능선길과 만나겠지하며 고집스레 올라 갑니다.


* 맷돼지가 진흙목욕릏 한장소 이네요.... 고라니도 놀라 도망을 가고요...


* 능선으로 경사를 올라 가면 임도와 만나겠지 생각 합니다... 지도를 잘 보고 올라 가거든요.


* 마을 입구에서 시작하는 임도와 만납니다... 약 50m쯤 가다가 작은 봉우리가 보여 또다시 올라 갑니다.


* 정식 등산로와 만납니다.


* 좌측으로 등산로를 이탈하여 봉우리로 올라가니.. 작은 뇌곡봉이 나옵니다.




* 멧돼지기 산을 파헤쳐 놓았네요.


* 다시 등산로와 만납니다.


* 노루목이라고 합니다.




* 등산로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보니.. 뇌곡봉이 나옵니다.. 다시 뒤돌아 오갑산으로 갑니다.



* 정규등산로와 만나고... 리본도 달려 있네요..




* 오사고개 입니다...

 관한리로 하산하는 삼거리 입니다... 알바를 하지 않았으면 이곳으로 올라 왔을겁니다... 알바한탓에 뇌곡봉도 보았네요..



* 3개의 헬기장중에 첫번째 입니다.




* 완장봉.. 두번째 헬기장입니다.


* 완장봉 두번째 헬기장 옆에... 당진리로 하산길이 있읍니다..


* 완장봉 헬기장..


* 세번째 헬기장입니다.. 국수봉 아래에 있읍니다.



* 국수봉 입니다... 오갑산정상석이 있네요...... 오갑산 정상석도 3개 입니다..





* 진터 입니다...





* 오갑산정상 아래있는 삼거리 입니다... 오갑산을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삼형제바위, 옥녀봉으로 갈겁니다.



* 오갑산 입니다... 여주에서 세운 정상석 입니다.... 50m 만 더가면 음성군에서 세운 정상석이 또 있읍니다.





* 음성군에서 세운 정상석입니다..





* 다음기회에 가볼 보련산과 국망봉 입니다...


* 삼거리로 다시 내려와 삼형제바위,옥녀봉으로 갑니다.


* 삼형제바위 입니다..



* 엄마 아빠 그리고 삼형제 인것 같읍니다..... 육산으로 바위가 없다보니... 작은 바위도 이름을 붙여 놓았네요..


* 옥녀봉도 보이고요..


* 국망봉도 잘 보입니다.


* 서천고개(문천리고개)사거리 입니다.... 옥녀봉을 갔다가 이곳으로 내려와 하산할겁니다..




* 옥녀봉입니다.. 서천고개에서 20분 올라 왔읍니다.



* 다시 서천고개로 내려갑니다... 오갑산이 잘 보입니다.



* 어우재미술관으로 내려 갑니다... 길이 뚜렷하지 못못하고 낙옆이 많이 쌓여 길을 찾기 어렵네요..


* 제가 메직으로 길을 적어 놓았읍니다.


* 하산길 입니다... 무조건 계곡따라 내려가야 합니다..



* 30분쯤 내려오니 임도와 만납니다... 지도에보니 임도를 그냥 넘어 내려가면 계곡길로 어우재미술관이 나온다고 되어있는데...

이곳도 길을 찾기 어렵습니다... 계곡 우측으로 희미한 길이 있기는 한데.. 짐승들 길같기도하고.. 낙옆으로 덮여있어 길을 찾을수 없읍니다..

차라리 임도따라 가는것이 좋을것 같데여...


* 길이 안보여 고생합니다.. 계곡우측으로 보일듯말듯 길같은것이 가끔 보입니다..


* 옛날 등산로 입구에있던 화장실 입니다... 다 부서진걸로 보아.. 이 등산로는 이용하는 사람이 업ㅆ는것 같읍니다.



* 마을로 내려왔읍니다.


* 어우재미술관 우측으로 내려왔읍니다..



* 잘 다니지 않는 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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