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전립선염의 항생제 치료
 
여러 병원을 다녀도 지긋지긋하게 낫지않는 만성세균성 전립선염이지요.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립선염의 세균을 알아야 합니다.
소변 배양검사로 균이 그람 양성인지 음성 세균인지를 알아야 항생제를 선택할수 있읍니다.
대부분 그람양성균은 Enterococcus faecalis 이고요, 그람음성균은 E,coli 입니다.
 
# 아래 표는 아주 중요 합니다. 이런 항생제를 처방하는 병의원은 아마도 드물것 같네요..
 
# 참고자료 :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203426

 
    (MDR:multi drug resistance / 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 (ESBL)-producing Escherichia coli )


* 상기 표에서 보듯이 주요 세균은 그람양성인 Enterococcus faecalis 와 그람 음성인 E.coli 입니다.
비뇨기과나 여러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해주는 약은 소염진통제, 전립선비대증약,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항생제( Doxycycline, Cefa계힝생제, Levofloxacin 같은 퀴놀론계,Fosfomycin) 입니다.
그런데 이런 항생제는 너무나 많이 사용하여 전립선염 초기 아니라면 대부분의 균은 내성이 생겨 잘 듣지 않읍니다.
 
# 그람양성 Enterococcus faecalis 인경우,  추천하는 항생제는  Moxifloxacin(경구용,모록사신 400mg)입니다,
처방가능하고, 복용도 편하며, 효과가 좋읍니다. 모록사신 400mg 1정을 하루 1번복용으로,약 6주 또는 그이상 복용하실것을 권합니다(주로 저녁식사후 9시쯤 복용하면 좋을겁니다).
  Moxifloxacin주사도 있지만 입원했을경우나 사용 가능 할겁니다.
 
* Linezolid항생제(경구용,화이자제약, 자이복스600mg)는 가격이 아주 비싸며(1정 약3만원) 하루 2회 복용, 기간은 4주, moxifloxacin 으로 효과가 없을때 고려해볼만 합니다.
 
# 그람 양성 E.coli인경우에는  3세대 Cefa계 항생제를 먼저 사용해보고, 효과가 없을경우 Moxifloxacin(모록사신) 사용을 추천합니다.
Cefa계 항생제로는 Ceftriaxone  2gm 1바이알(병)을 30cc 생리식염수에 녹여 10분이상 천천히 정맥주사하는것이 좋읍니다만,
주사가 어려울경우 3세대 경구용 항생(예:Cefdinir)를 고용량으로 복용해볼수 있읍니다.
* 그외에 Fosfomycin,Doxycycline 등을 사용할수 있읍니다만 효과는 반반 잡으셔야 할겁니다..
 
# 어떤 항생제 치료든 약 1-2주 사용하면서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가 있다면.. 최소 6주정도 사용해야 합니다.

**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으로 고생하시고 삶의 질이 떨어지는분에게 도움이 되시라고 글을 올립니다.. 아마도 많은 효과가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2023-10-22, 광교산-백운산-바라산에 갔읍니다.

 

* 등산코스 : 광교산체육공원-광교산등산로입구-수리산-광교산-백운산-바라산-관음사 : 4시간

 

 

* 14번 마을버스를타고 바다목장, 돌담집앞 에서 내려 광교산체육공원쪽을 찾아 올라가야 합니다.

   아니면 14-3을 타고 직접 광교산체육공원 종점에서 내리셔도 되구요.

 

 저는  돌담집앞에서 버스에서 내려,  다음지도를보고 카카오 네비를 켜고 지도에나온 길(X자표시)을 찾아갔더니 웬 산속으로 안내하더군요..

길이 없어지고 밭이되고 숲으로 되어 있어 산속에서 한참을 헤멨읍니다. X표시된 길로 가지 마시고..

 제가 그려놓은 빨강색으로 표시한 길로 가세요... 암튼 무조건 광교산체육공원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 광교산체육공원에서 우측으로 좀 올라오면 광교산등산로 입구가 보입니다.

 

* 생각했던것보다 경사가 있고 계단도 많읍니다.

 

* 아직 단풍은 많지 않더군요.

 

* 이정표나 휴식위한 벤치는 잘 되어있읍니다.

 

* 등산지도를 잘해놓았읍니다.

 

* 수리봉에 가까워지니까 단풍이 들었네요.

 

* 수리봉 입니다.

 

* 광교산으로 갑니다.

 

* 광교산입니다. 전에는 산에갈때 인증샷을 안찍었는데.. 나이를먹다 보니 찍고 싶어 지네요.

 

* 백운봉으로 갑니다.. 거리가 1.8km로 꽤 됩니다.

 

* 대피소도 있고요..

 

* 산불감시초소도 지납니다.

 

* 억새밭이라는데.. 억새는 거의다 없어졌읍니다..

 

* 군사기지(송신탑?) 도 지나고요..

 

* 군사기지 철조망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가면 백운산이 나옵니다.

 

* 꽃이 예뻐서 한컷 찍어두고..

 

* 백운산에 왔읍니다.

 

* 바라산을 갈려면 우측 계단길로 가야 합니다..

 

 

* 철모르는 진딜래 꽃이 안쓰러워 보입니다.

 

* 고분재 4거리 입니다.. 백운산 바라산 관음사(고기리) 의왕시 4거리 입니다.

 

* 20분정도 올라가면 바라산정상이 나옵니다.. 백운호수가 잘 보입니다.

 

* 바라산 정상 입니다.

 

* 다시 고분재로 내려와, 고기리방향 관음사쪽으로 갑니다.

 

*  바베큐집이 첫번째로 나옵니다, 높은곳인데도 차들이 많더군요.... 좀더 내려가면 관음사가 나옵니다.

 

* 관음사 입니다..

 

* 관음사에서 30m 쯤 내려오면 14번 마을버스 종점이 있읍니다. 일요일에는 15분마다 다닌다네요.

  (14번 미금역, 14-1번 버스 죽전방향, 버스종점)

 

 

* 휴일 적당한 산행으로 좋읍니다..

여럿이 또는 가족끼리 온다면.. 주변 좋은 식당들이 많아서 식사까지 하고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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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도봉산 에덴동산-신선대를 다녀왔읍니다.

  에덴동산은 약 5년전에 마지막으로 가본것 같더군요.

  도봉산은 북한산보다 훨씬 등산하기 힘든 산이네요 (5시간30분 걸렸읍니다)..

 

* 등산코스 : 도봉산역->도봉매표쇼->성도원->마당바위->에덴동산->주봉->신선대->산악구조대->도봉산역

 

 

 

* 오늘 올라갈 도봉산 입니다.

 

* 도봉산역에서 보는 도봉산정상 입니다.

 

* 음식점 상가를 지나고..

 

* 이곳에서 좌측길로.. 마당바위쪽으로 올라 갑니다.

 

* 사찰들이 많더군요.. 부자 사찰 입니다..

 

 

* 마당바위 방향으로 올라가서 주봉쪽으로 갈겁니다.

 

 

* 우측길 "승락사"방향으로 갑니다.

 

* 마당바위쪽으로 갑니다.

 

* 마당바위에 왔읍니다... 여기서 관음암방향으로 가다가 중간에 주봉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여기서 좌측 관음암방향으로 깔딱고개를 올라가다가, 관음암 못가서 다리입구에서 우측 주봉으로 올라갑니다.

 

* 이정표를 잘보면서 주봉방향으로 깔딱고개를 올라갑니다.

 

* 여기가 주봉밑에 공터라고 표시된 자리 입니다..  "출입금지"금줄을 넘어 우측으로 올라가면 에덴동산이 나옵니다..

 

* 이곳 공터 우측 출입금지 금줄을 넘어가면 에덴동산 가는 희미한 길이 나옵니다.

3-4분 길도 아닌것같은 경사를 올라가면 능선이 나오는데..

능선 좌측으로 20-30m 올라가서 우측 커다란 암벽밑을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맨끝에서 소나무 뿌리를 잡고 급경사를 올라가면, 길이 막힌것같은 느낌이 있는데,  바위를 좌측으로 돌아 올라가세요..

낭떨어지 조심하시고요.

 

* 에덴동산에 올라 왔읍니다.. 정상주변 봉우리들이 파노라마같이 잘 보입니다.

  좌측부터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이 보입니다..

 

* 좌측부터.. 뜀바위, 신선대, 자운봉, 연기봉 입니다.

 

* 신선대정상이고요.

 

* 맨우측 연기봉에 암벽등반가가 올라가 있네요..

 

* 좌측으로 만장봉 선인봉 입니다.

 

 

* 에덴동산 명품 소나무 입니다.

 

* 뜀바위라고 하네요.

 

* 주봉 입니다.

 

* 신선대로 갑니다.

 

* 오랫만에 도봉산 정상인 신선대에서 인증샷 한번 찍어 봤읍니다.

 

* 하산 합니다.

 

* 하산 하였읍니다..

 

* 하산하고 추어탕에 맥주한잔하고 지하철로 돌아왔읍니다.

  길가 음식점에는 전어구이 홍어무침 막걸리.. 내가 좋아하는것이 많더군요.. 산행친구가 있었으면 한잔하고 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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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9, 북한산 우이동코스를 다녀 왔읍니다..

이런저런 일로 인해 북한산에 안간지 5년은 넘은것 같네요..

천천히 내 템포에 맞춰서 올라 갔읍니다.. 예전같으면 2시간30분은 걸렸을텐데..4시간 걸렸읍니다.

오늘은 추석이라 많은 등산객들이 왔더군요, 특히 외국인이 30~40%는 되는것 같읍니다.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이렇게 많던가 하는 생각이 새삼 들더군요.

 

* 산행코스 입니다.

 

* 도선사입구 국립공원 탐방지원쎈터에서 출발 합니다.

 

* 20-30분 올라오면.. 잘아시는 쉬어가는 하루재 입니다..

 

 

 

 

* 아직 단풍은 없고요.. 초가을의 정취만 조금 느낄수 있읍니다.

 

 

 

 

 

 

 

 

 

 

* 예전 백운산장 입니다. 지금은 전시장으로 사용하고 있읍니다.

   전에는 라면 막걸리도 팔았는데..

 

 

 

 

* 백운 봉암문 입니다.

 

* 봉암문옆으로 만경대 입니다..

 

* 얼굴바위 입니다.

 

 

 

 

* 올라가는데 정체가 심하네요.

 

 

 

 

 

 

 

 

 

* 인수봉입니다.

 

* 태극기 뒤편에서 한장 찍어봅니다.

 

* 정상태극기에서 인증사진 찍느라 길게 줄서 있읍니다.. 많은 등산객이 올라 왔네요.

 

 

 

 

 

 

* 인수봉을 뒤로 사진한장 올려 봅니다.

 

 

 

 

* 산악구조대초소 입니다.

 

 

 

 

* 오랫만에 북한산에 갔다오니 그동안 못가본 아쉬움이 시원하게 해소 되었읍니다..

다음은 설악산을 준비해볼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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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내곡동 안골마을에서 구룡산 등산하기

 

 

 

* 서초구 헌릉로 안골마을 버스정류장 입니다.

 

* 서초구 헌릉로 안골마을 버스정류장  옆에있는 골목길 차도로 들어 갑니다.

 

* 안골마을 정류장에서 양재방향 20m쯤 가서.. 골목길같은 차도로 올라 갑니다.

 

* 계속 차도를 따라 갑니다.. 주변에는 화훼농장들이 많읍니다.

 

* 시냇물을 지나 도시텃밭에서 우측으로 올라 갑니다.

 

* 텃밭에는 야채 채소들을 심어놓았고, 몇몇 꽃들도 피어 있읍니다. 몇컷 찍어 봅니다.

 

* 계속 차도를 따라 올라 갑니다... 넓은길만 따라가면 됩니다.

 

* 차도가 끝나갑니다.

 

* 탑성마을에서 올라오는 둘레길과 만납니다... 여기서 우측 내곡동둘레길로 갑니다.

 

* 뒤돌아 봅니다.

 

* 산사태로 개울가가 무너진것 같읍니다..

 

* 여기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구룡산정상으로가는 정식 등산로 입니다.. 능선등산로표지판 방향으로 올라 갑니다.

 

* 계단이 상당히 많읍니다.. 깔딱고개도 나오고요..

 

* 힘들게 1시간쯤 올라오니.. 구룡산 능선길로 나옵니다.  좌측 국수봉에 들렀다가, 구룡산정상으로 갈겁니다.

 

* 국수봉입니다.. 철탑만있고 표식은 없네요..

 

* 다시 돌아와.. 구룡산정상으로 갑니다..

 

* 좌측계단은 구룡사쪽으로 내려가는 길 같읍니다... 직진 합니다.

 

* 안테나탑도 지나고..

 

* 100m 즘 올라오니.. 구룡산 정상이 나옵니다... 안골마을 정류장에서 1시간 20분쯤 걸린것 같읍니다.

 

* 아이스께끼장사도 있읍니다.. 1500원에 께끼하나 먹고 쉬어갑니다.

 

* 다시 안골마을쪽으로 하산 합니다.

 

*  아까 올라왔던.. 구룡산능선에서 안골마을로 하산하는 삼거리 입니다.. 흰색 비닐을 나무에 묵어 두었읍니다.

 

* 계단을 내려 갑니다..

 

* 둘례길이 나옵니다.. 좌측 왔던길로 갑니다.

 

* 산사태 났던곳도 다시 지나고요..

 

* 아까 올라온 안골마을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삼거리 입니다..좌측으로 가면 차도로 가는 길입니다.

호기심에 직진하여 서초포레스타아파트 정류장으로 나가는 길을 찾으러 탑성마을방향으로 직진 합니다..

 

* 5-10분쯤 오니 작은 사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길로 내려갑니다.. 농로를 따라 내려가니 도로가 나옵니다.

 

* 좁은 차도가 나오면.. 쭉 내려가면 됩니다.

 

* 서초포레스타 아파트 정류장옆 주유소 입니다.. 다 왔네요...

 

** 안골마을정류소-> 둘레길-> 구룡산능선-> 국수봉-> 구룡산-> 둘례길하산-> 서초포레스타아파트앞 정류장도착(에스오일 주유소) = 2시간 20분 (휴식포함)소요..

* 남한산성.

 

23년 6월 18일 가까운 남한산성에 등산하였읍니다.

주로 승용차나 버스를 타고 올라갔었는데.. 이번에는 걸어서 올라가보았네요..

 

* 집에서 452번 버스를 타고-> 장지동(복정역)하차-> 8호선타고 산성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옵니다.

* 산성역 지하철 1번출구 -> 도로 횡단보도를건너 -> 등산로입구(누비길1구간) - 남한산성 남문 : 1시간 40분 소요

 

 

* 452번 시내버스를타고 "장지동"에서 내립니다 (여기가 복정역입니다, 복정역이라고 표시해야 헷갈리지 않지..)

 

* 길건너 주유소옆에있는 복정역 3번출구로 들어갑니다.

 

남위례방향 노선을 타고, 산성역에서 내립니다...

걸어서 등산하실분은 "산성역"에서 내려야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갈사람은 "남한산성 입구역"에서 내려야 합니다.

 

* 산성역 1번출구로 나와..

 

* 길을건너 등산로 입구로 갑니다.

 

* 공원을 지나고..

 

* 힐링숲을 지나고..

 

* 가끔 안내판도 있읍니다..

 

* 조망 쉼터라고 합니다만... 미세먼지인지.. 보인다고하는 북한산 관악산은 보이지 않더군요..

 

* 쉼터도 지나고..

 

* 계단길도 꽤 있읍니다..

 

* 산성역부터 등산로가.. 자동차도로 좌측길로 등산로가 나있는데..

 좌측길 등산로가 끝나면..  길을건너 우측길 등산로(인도)로 가야 합니다...

 

* 우측길 인도를따라 100-200m 올라오면 인도가 끝나고.. 우측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길로 가야합니다.

( 바로 이전에 절로 내려가는 계단길로 내려가면 안됩니다)

=> 인도가 끝나는데서 우측 계단길로 내려가야 합니다.

 

* 남한산성(남문)에 왔읍니다...

 

* 남한산성 남문(지화문) 입니다.

 

* 산행을 계속 하고 싶은분은 ...

산성 남문위로 올라가 성벽을따라 한바퀴 돌아도 좋고요(약4시간 걸림)...

 앞에보이는 성문 아래에서 우측으로보면 검단산으로 가는 성남누비길 2구간도 있읍니다...

양평 청계산

 

 

* 국수역 - 주차장 - 국수봉 - 형제봉 - 청계산 - 국수역  (왕복산행) :  4시간 30분

 

 

* 국수역 우측으로 돌아가면...

 

* 굴다리가 나오는데.. 통과하면.. 바로..

 

* 이곳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에 있는 등산로 표식이 있읍니다.. 좌측으로 돌아 가운데 좁은길로 들어가면...

  시멘트 와 아스팔트로 포장된 1차선 길을 따라 구불구불 올라갑니다.

 

* 가운데 좁은길로 들어가면... 시멘트 와 아스팔트로 포장된 좁은 1차선 길을 따라 약 500m를 구불구불 올라가면...

* 이곳 주차장이 나옵니다..

 

* 주차장은 화장실, 먼지털이, 수도물.. 꽤 잘되어 있읍니다..

 

* 주차장을 지나면 첫번째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길로 가야 합니다...

  표식이 없길래,.. 주워왔던 리본을 여러개 걸어 놓았읍니다..

 

* 등산로 초입은 진달래가 핀 힝링 산책로 같읍니다..

 

* 약수터도 있는데.. 물은 못먹는다네요..

 

* 초입에만 등로 표식이 없지.. 올라가면서는 잘 되어 있읍니다.

 

* 이쯤이 국수봉 같읍니다.. 아무런 표식이 없네요..

 

* 우측길이 청계산,형제봉길 입니다..

 

* 깔딱을 오르면 형제봉이 나옵니다... 

 

* 형제봉 정상 데크입니다..

 

* 눈에 먼저 띄는것이 막걸리 텐트네요... 물만 먹다가 고급연료(막걸리)를 보충해 봅니다.

 

* 주차장에서 형제봉까지 1시간 30분 걸렸읍니다.

 

* 청계산 방향으로 갑니다.. 40분 걸린다네요..

 

* 청계산정상입니다.. 여기도 막걸리집이 맨먼저 눈에 띄네요..

 

* 주차장에서 청계산정상까지 2시간 30분쯤 걸린것 같읍니다.. 오늘따라 몸이 무거워 속도를 못냈읍니다..

 

* 막걸리집 아저씨가 사진도 찍어주고..내가 첫손님같아서.. 막걸리 한잔 또 사먹고 내려 갑니다...

 

* 산수유 꽃 같은데... 생강나무라네요..

 

* 형제봉은 올라오면서 찍어올려서.. 그냥 통과합니다..

 

* 이곳이 국수봉 같읍니다.. 아무런 표식이 없네요..

 

* 여기서 3갈래 길이나옵니다.. 맨우측은 올라왔던 길이라.. 다른 길로 가고싶어 가운데 능선길로 갑니다.

 

* 주차장으로 하산 했읍니다...... 쉬면서 막걸리 마시고... 4시간 30분쯤 걸린것 같읍니다...

 

## 잠깐..!!   국수역앞에서 약 200m 쯤에 "전주식당" 이있는데... 김치찌개 묵은지로 끓여 주는데 ... 끝내 주더군요... 반찬도 맛있고...

 

 

 

* 관악산

 

* 과천성당 - 관악산 - 서울대 : 4시간소요

 

 

* 과천성당에 버스를 하차하여 과천시내 방향으로 약 30m가서 작은 도로로 우회전하여 다시 40m 쯤가니.. 희미한 등산로가 보입니다.. 이곳은 모든 등산로가 관악산으로 향하기 때문에.. 무작정 올라 갑니다.

 

* 용마능선과 합류지점 입니다.

 

* 서서히 바위가 나오기 시작 합니다... 관악산이라는 악산을 느끼게 해주기 시작 합니다.

 

* 전망이 좋읍니다... 미세먼지가 있어 뿌옇기는 하지만..

 

* 산불 감시 초소 입니다.

 

* 이곳도 용마능선 등산와 합류지점 입니다.

 

* 관악산이 보이기 시적 합니다.

 

* 좌측능선은 육봉능선 같읍니다... 위험하기로 유명합니다.. 안전장치가 1도 없는 곳입니다..

 

* 약간 철이른 진달래 꽃 입니다... 귀엽고 강닌함이 느껴 지네요..

 

* 저 멀리 롯데타워도 보입니다..

 

* 관악산 정상까지는 몇개의 봉우리를 넘어야 합니다.. 오랫만에 높은 암봉을 올라갈려니 머리도 띙하고, 헐떡거리는군요..

 

* 전망구경도하고 쉬엄쉬엄 올라 갑니다.

 

* 연주암 20분 이라는 펫말이 있읍니다.. 더 걸리겠지만 위안이 되기는 하네요..

 

* 이제부터는 계단도 나옵니다..

 

* 바위가 얼마나 무거운지 들어 봅니다.. 젊었을때 같으면 조금이라도 덜컥거렸을런지도 모르겠지만?.. ㅋㅋㅋ

 

* 아직도 멀었네요....

 

* 김포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입니다.. 이곳이 비행기 길같더군요..

 

* 뒤돌아 봅니다.

 

* 이계단을 오르고.. 또 계단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이런 계단이 없이 쇠사슬과 밧줄만 있었던것 같았는데...잘 만들어 놓았군요...

  근데 계단이 없었을때가 더 좋았던것 같읍니다...

 

* 연주대 입니다.

 

* 관악산 정상에 올라 왔읍니다... 인증샷 찍는다고 길게 줄을 서있네요..

 

* 연주대 입니다... 언제 보아도 좋은 장면 입니다.

 

* 서울대캠퍼스쪽으로 하산 합니다.

 

* 자운암 국기봉 입니다.

 

* 자운암 국기봉에 왔읍니다.. 바위 잘 타는 사람은 우측으로 올라가는 사람도 있는데... 아래가 낭떨어지라서.. 다리가 후들거려 나는 못 올라가겠더군요..

 

* 서울대가 보입니다..

 

* 자운암 가까이 내려 왔읍니다... 폐쇄된 화장실 입니다.

 

* 자운암이라고 해서 들어가 보니...

 

* 폐허가 되어 버린지 오래 입니다..

 

* 그래도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부처님께 약소하나마 시주를 드렸읍니다..

 

* 서울대로 내려와 낙성대역으로 02번 마을버스를 타고 갑니다.

 

 

태재고개-형제봉-불곡산-대지산-숫돌봉-경기도 광주 오포...... 종주

 

 

 

* 태재고개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분당쪽으로 오던길을 30m 쯤 뒤로 가서 좌회전하여 10m쯤 올라가면....

  형제산-불곡산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분장방향으로 50m쯤 뒤돌아 간후...  좌측길로 가면 산아래 등산로가 있음.

 

* 불곡산-형제봉 등산로 입구.

 

* 이쯤이 형제봉인지..? 정상석은 보이지 않네요..

 

* 불곡산 정상 입니다.. 태재고개가 높아서인지.. 올라오는데 힘들지 않더군요..

 

* 구미동, 대지산 방향으로 갑니다... 길을 잘 찾아야지.. 잘못 신현리로 내려갈수 있읍니다.

 

* 전망대라고 하네요.

 

* 여러 하산길을 표시해놓았읍니다... 일단 구미동 방향으로 갑니다.

 

* 불곡산 생태공원정도 되는것 같읍니다... 

  구미동과 대지산 갈림길 입니다.... 대지산 방향으로 갑니다..

 

* 대지산방향으로 갑니다.

 

* 대지산 정상 입니다... 높지않은 산들이라 거기서 거기 이네요... 평탄한 트래킹 힐링 산책로 입니다..

 

* 숫돌봉으로 갑니다..

 

* 이쯤이 숫돌봉 같은데...? 아무런 표식이 없이 동네 운동기구들만 있읍니다.

 

* 여기가 숫돌봉 같기도 하고... 뭐라도 써붙여 놓아야 알지...

 

* "모현능원 농협지점" 이정표 방향으로 갑니다..

 

* 다 내려 왔네요... 대지산부터는 등산객이 별로 없읍니다... 날씨탓인지...?

 

* 하산 지점 입니다... 도로를 따라 큰길로 나가서 광역시내버스로 서울로 나갑니다.

 

* 숫돌봉을 지나... 하산하면 골목길 작은 차도가 나오는데.. 곧장가면 다리건너 버스가 다니는 큰길이 나옵니다...

   큰길건너 좌측으로 30m쯤 올라가면 서울행 광역시내버스(1150, 1151)가 있읍니다...

 

 

** 태재고개-형제봉-불곡산-대지산-숫돌봉-광주 오포 = 3시간 산행 하였읍니다... 힘들지 않는 힐링코스 입니다.

청계산 : 하오고개-국사봉-이수봉-매봉-원터골

 

* 오늘은 성남시 운정동에서 택시로 하오고개 들머리로 올라가... 원터골로 하산하는. . . 

  국사봉-이수봉-매봉으로. . . 청계산 종주?를 하였읍니다...... 약 4시간 소요됨.

 

* 고속화도로나.. 옛국도 어디서든... 하오고개육교 아래에서 하차하여 출발 할수 있읍니다...

  서로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읍니다....

 

*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뫼루니육교에서 버스 하차하여... 택시를 콜해서... 하오고개 육교까지 갑니다.

 

* 하오고개 고속화도로 육교 아래에서 하차하여.. 거꾸로(분당쪽으로) 10m쯤 내려오면 등산로가 나옵니다..

 

* 등산로 입구 입니다( 약도에는 이보다 한참 아래쪽에 등산로가 있다고 표시되어 있지만) 육교 아래에서 바로 올라가는것이 좋읍니다... 

 

* 육교쪽으로 올라가면.. 구도로가 나오며... 등산로 계단이 보입니다... 자전거타는 사람들의 휴식처 이기도 하더군요..

 

* 이정표는 성남시와 의왕시에서 경쟁적으로 잘 표시해 놓았읍니다.

 

* 의왕시 등산로 입니다... 청계산쪽으로는 지도표시가 없읍니다.

 

* 성남시에서 표시해놓은 등산로안내판 입니다 (누비길).

 

* 국사봉에 왔읍니다... 약간 좀 힘든 구간 입니다.

 

* 여기서 이수봉은 다시 내려갔다가 올라가야 합니다.. 오랫만에 등산이라 종아리가 뻐근 하네요..

 

* 능선아래쪽에 청계사가 보입니다... 스님의 목탁소리와 염불소리도 멀리서 잘 들리더군요..

 

* 이수봉옆 레이더기지 입니다.

 

* 이수봉에 왔읍니다.. 뒷쪽에 막걸리 오댕을 파는 아저씨가 있길래... 막걸리 한잔(3000원) 마시고 청계산 매봉으로 갑니다..

 

* 매봉가는 삼거리에 또 막걸리집이 있네요.. 우회전 하여 청계산매봉으로 올라 갑니다.

( 청계산 매봉은 2개입니다, 청계사 위쪽 서울대공원쪽에있는 매봉하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 헬기장 끝쪽에 매봉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읍니다.

 

* 여기도 레이다 기지가 있읍니다..

 

 

* 만경대가 보입니다.

 

* 만경대에 올라 왔읍니다... 전망이 좋읍니다.

 

* 저앞쪽 군기지?가 청계산 정상인데.. 대신 그옆쪽 매봉을 정상으로 하고 있읍니다..

 

* 부탁해서 찍은... 제 사진도 한장 올립니다.

 

* 만경대를 뒤돌아 봅니다.

 

* 군사기지 바로 좌측 험한 절벽?코스로 돌아 갑니다... 우측 편한 길도 있읍니다.

 

* 혈읍재 삼거리 입니다.

 

* 매봉 입니다.. 지난주 왔던 곳이라.. 빨리빨리 하산 합니다.

 

* 옥녀봉 방향으로 가다가... 우측 원터골로 하산 할겁니다.

 

 

* 원터골 등산로입구에 도착 했읍니다... 오후 2시가 넘어.. 근처에서 국밥한그릇 먹고 집으로 갑니다.

 

* 오늘 등산한 코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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