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camera Blog

** 중국  화산

   2019-04-19, 중국 5대 악산 명산중 하나인  화산에 갔읍니다.

   서안(시안)에서 호텔을 정하고 고속철로 서안북역에서 화산북역으로 가서 화산 트래킹을 하였읍니다.

# 화산을 잘볼려면 화산북역근처에서 숙박을 한후 아침 일찍 케이블카를 타야 오래 기다리지 않고 산에 오를수 있읍니다.

    보통 2-4시간은 기다려야 케이블카를 탈수있읍니다..

    케이블카 옆에있는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갈수있으나(100분소요), 다리 아프니까 케이블카를 타는것이 좋고, 

    내려올때 오래 기다릴것 같으면(보통 2시간 기다림) 걸어 내려오는것이 빠릅니다(걸어서하산 80분).

* 등산코스 :

= 북봉케이블카 - 북봉 - 서봉 - 남봉 - 장공잔도 - 동봉 - 중봉 - 북봉 - 케이블카로 하산 : 산행 5시간 소요 (사진찍으면서 여유있게)

* 화산 등산지도

* 서안북역에서 고속철을 타고 화산 북역으로 갑니다 (30분 소요)

* 화산 북역에 도착 합니다.

* 화산북역에 도착하여 나오면 광장 앞에 작은 화산 안내소가 있읍니다... 이곳에서 전체 티켓을 사가지고 갑니다 (입장료, 케이블카, 순환버스)

  단 역에서 화산공원 입구까지는 무료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하고요.... (시간상 우리는 택시를 이용하였음.. 비싸지는 안함)

  그다음 화상공원입구에서 케이블카장 까지는 유료버스를 타야합니다 (화산북역광장에서 공원입<->케이블카장까지 버스승차권도 일괄 판매 합니다).

* 서봉케이블카를 타면 등산코스가 내려오는 코스라서 편한데.. 서봉케이블카는 운행을 안한다는군요.. 북봉케이블카를 타는곳으로 갑니다.

  단 북봉케이블카를 타면 5봉우리를 돌아볼때 오르막 길이기는 하지만 경치를 제대로 구경할수 있어서 추천함,

      등산을 좋아하지 않거나 노약자는 서봉 케이블카를 권함.... 내리막 길임...

* 화산북역에서 이곳 공원입구까지는 택시나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와야 합니다... 여기서 또 버스를 타고 케이블카장으로 갑니다(역에서 표를미리샀음).

  화산이 멋져 보이네요..

* 북봉 케이블카 타는곳 입니다.

* 아침 9시쯤 일찍 도착하였으나.. 아마도 1000명은 기다리는것 같더군요....

  2시간을 줄서서 기다린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니.. 11시가 되었읍니다.

* 시간이 2시간이상 오래걸릴것 같으면 젊으신분은 . . 차라리 옆 등산로를 이용하실것을 추천 합니다.

* 등산로 입니다. . .. 케이블카장 바로옆에 걸어서 올라갈수있는 등산로가 있읍니다.. 오르는데 100분이라고 써있읍니다 (젊으신분은 추천합니다)..

  올라갈때는 다리아프니까... 내려올때 이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내려올때도 케이블카 기다리는 시간이 2시간 이상 입니다).

* 케으블카로 올라 갑니다.. 약 10분 이면 됩니다.

* 케이블카에서 내려 우측길로 북봉으로 올라갑니다 ( 약 15분 걸립니다 ).

* 호텔같은것도 있읍니다..

* 북봉입니다.. 인증샷을 한다고 날리 이더군요..

* 사람들을 잠깐 비켜달라고하고 한장 찍읍니다.

* 화산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 우측 뽀쪽한 봉우리가 서봉 입니다.. 근데 뒤로 남봉이 더 높더군요.. 중간이 동봉이고요..

* 이런 계단은 많이 있읍니다.. 처음에는 신기하더구만.. 나중에는 작게 보이더군요.

* 서봉쪽으로 먼저 올라 가면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이런 문은 중간중간 있더군요..

* 가끔씩 북봉쪽을 뒤돌아 봅니다..

* 멋있는 바위도 많고요... 온통 빨강색 이고... 사연을 적은 열쇠가 왜그리도 많이 걸어 놓았는지...

* 계속 계단을 올라 갑니다..

* 저 바위능선으로 나있는 계단이 하이라이트 입니다... 오르는 상행선 일방통행입니다.

* 올라가면서 찍어보는데.. 사람들에 밀려 제대로 찍을수 없네요..

*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 멀리 북봉도 당겨 보고요,...

* 계속 올라 갑니다..

* 서봉이 보입니다..

* 서봉과 동봉의 갈림길 입니다.. 서봉으로 갑니다.

* 서봉과 남봉 갈림길 입니다.. 먼저 서봉부터 보고 내려와 남봉으로 갈겁니다.

* 서봉쪽 입니다.

* 서봉 정상입니다. ... 바람이 엄청 세게 불더군요..

* 뒤에보이는 산이 남봉 입니다.

* 남봉으로 갑니다..

* 서봉케이블카 라인이 보이네요..

* 서봉을 뒤돌아 봅니다..

* 남봉으로 올라 갑니다.. 계속 계단을 오르려니 힘드네요..

* 남봉에 올라 왔읍니다... 안개구름과 바람이 세게 봅니다.

* 동봉방향으로 가면서 장공잔도를 갈겁니다.

* 좌측 동봉과 우측 정자가 보입니다 (CF에 나왔던 정자라고 하네요)

* "하기정"정자가 보입니다... 안전장치를 빌려 입은후 낭떨어지를 밧줄잡고 내려가 들어갈수 있읍니다.

* 장공잔도 입구 입니다..

* 일단은 들어가 봅니다.

** 다른데서 퍼온 사진 입니다.... 제가 간날은 막아놓아서...

* 장공잔도 시작하는데서 관리인들이 못가게 막았읍니다.. 아마도 바람이 세게 불어서인지...

  여기를 가볼려고 애써 왔건만 실망하고 돌라 나옵니다..

* 남천문을 지나 동봉으로 갑니다..

* 멀리 "하기정"정자가 보입니다... 운치있는 곳입니다..

* 동봉을 오르면서 남봉을 뒤돌아 봅니다.

* "하기정"정자도 가깝게 보면서.. 무슨 KAL CF 선전에서 본것도 같네요...

  동봉쪽에서 벨트와 카라비너같은 안전장치를 돈주고 빌려 착용한후 절벽을 내려가면 들어갈수 있읍니다.

* 남봉을 힐끗 다시 뒤돌아 보고..

* 동봉으로 올라 갑니다.

* 하기정 정자를 내려다 봅니다.

* 동봉에 오라 왔읍니다.

* 내려 갑니다...

* 대단한 중국인들 입니다.. 여러번 감탄을 합니다..

* 아마도 중봉인듯 . .

* 북봉으로 하산 합니다..

*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먹고...

* 북봉쪽 전망이 끝내주네요...

* 아쉬워 서봉을 뒤돌아 봅니다..

* 좌측 계단길은 하행선 길입니다.... 암벽능선길이 멋있어 여러장을 찍어보는데...

* 유비 장비 관우 상이 있읍니다.

* 이 계단을 내려가고...

* 북봉으로 다시 와서..

* 케이블카를 탈려고 기다립니다..2시간을 기다려야한다네요... 차라리 걸어내려가는것이 빠릅니다만... 다리가 피곤해서 타고 갑니다.

  어느 한국 단체관광객은 12시쯤 도착해서 4시간 기다려 올라 왔는데... 언제 구경하고 다시 2시간 기다려 내려가냐고 걱정하더군요..

* 케이블카 승강장옆에 등산로를 이용하면 시간으로는 빠를듯 합니다..

* 걸어 내려가는 사람들이 많네요..

* 이곳이 등산로 입구입니다... 케이블카 승강장 옆에 있읍니다..

* 화산 북역으로 나와 고속철을 타고 서안북역으로 갑니다... 서안시내 종루근처에 숙소를 정해서 지하철을 타고 또 가야 합니다.

* 고속철 플랫폼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보는 화산풍경 입니다..

* 등산지도.

** 중국 오악명산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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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안의의 중심심가 종루역 주변의 관광지도입다.

* 종루입니다.

* 종루야경  입니다.

* 종루역 옆의 식당사 입니다

* 서안박물관입니다...

* 대안탑 / 삼장법사 집무실이랍니다.

* 공원의 조형물이네요.... 이발사의 모습

* 공원의 아가씨

* 회족거리 모습... 젊은이들이 나와 야식거리를 즐기더군요..

.

** 용문봉-가섭봉 (용문산)

 2019-04-0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있는 용문산 용문봉-가섭봉에 갔읍니다.

  여러번 날씨문제로 미루어 오다가 오늘에야 가볼수 있었읍니다.

  용문봉은 자연 그대로 험한 암봉으로 밧줄이나 계단등 안전시설이 전혀 없는 가꾸어지지 않은 산입니다..

  이런 스릴있는 암봉타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꼭 가볼 산중에 하나 일것입니다.

  # 겨울산행은 추천하지 않읍니다..

  # 4월20일경에 가면 진달래가 만개한 용문봉 코스를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 등산코스 : 용문사주차장-매표소-전적바-유격훈련장-헬기장-용문봉-싸리재삼거리-가섭봉-능선길-용문사 : 8시간30분

* 등산지도

* 오늘은 중간에 있는 뽀쪽한 용문봉-가섭봉을 가볼려고 합니다..(중원산에서 보는 용문봉)

* 용문사 주차장에 차를 두고 올라 갑니다 (오전 7시출발).

  어제밤 비로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었읍니다...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오늘 날씨가 맑을 징조인것 같읍니다...

* 매표소를 지나 우측으로가면 전적비가 있읍니다.

* 전적비로 올라 갑니다.

* 전적비 우측으로 돌아 뒤로 올라 갑니다.

* 전적비 뒤에 묘지를 지나가면 등산로가 나옵니다.... 능선 등산로에서 좌회전 하여 갑니다.

* 철망이 있는곳에서 산으로 직진하여 올라갑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야외공연장이 나옵니다, 우측길은 마을로 내려가는길).

* 약 5분쯤 올라가면 철조망이 나오는데.. 조금도 가면 철조망이 뚤려있는 입구가 있읍니다... 유격장 안으로 들어 갑니다.

* 유격장을 따라 올라 갑니다.

* 유격장끝부분에서 다시 철조망이 뚤린곳이 나오는데.. 이곳을 통과하면 등산로가 있읍니다.

* 약간의 경사진 등로를따라 한참을 올라 갑니다.

* 한참 올라 가면 헬기장이 보입니다... 앞에 탄약통은 헬기유도용 후레쉬 보관함으로 쓰이네요..

* 아래쪽에는 진달래가 피기 시작 합니다.... 1-2주쯤 지나면 용조봉에 진달래가 만개할것 같읍니다... 그때왔더라면 더 좋았을걸 생각해 봅니다..

* 서서히 바위들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 직접 올라가야 하는곳도 있고.. 우회하는 길도 있읍니다.... 따로 정해진 등산로라기 보다는 등산객들이 이리저리 다니면서 길이 여러갈래로 난것같읍니다..

  로프나 안전시설이 전혀 없읍니다... 야생 그대로의 까칠한 산입니다... 겨울에는 절대 조심해야하겠더군요..

* 가끔씩 보이는 낡은 시그널이 길을 안내 해줍니다... 저도 가지고 다니던 리본을 여러개 걸어 놓았읍니다..

* 올라갈수록 안개가 걷히면서.. 용조봉 중원산이 보이네요.

* 저 앞쪽의 용조봉도 재미있는 산입니다.. 용조봉역시 바위가 많은 산인데 이곳은 로프가 잘 설치되어있는 산입니다..

  그러나 용문봉에는 그런 안전시설이 전혀 없는 암봉 입니다..

* 계속 바위를 타고 올라 갑니다..

* 언제 또 올까..?  이곳저곳 바위를 올라가  전망좋은곳은 사진도 찍으며 여유있게 갑니다.

* 전망좋은 바위에 올라가 사진도 찍고..

* 길이 따로 없읍니다.. 올라가보면 다른쪽에서 올라오는 길과도 만나고.. 그냥 바위를 바로 올라가기도 하고..

* 바위를 내려가는것이 더 힘드네요.. 뭐 잡을데가 있어야지요...ㅋㅋ

* 이 뽀쪽한 암봉도 올라가 봅니다... 근데 전망이 좋지 안더군요..

* 바위사진밖에 없읍니다... 시그널을 잘 찾아 올라 가야합니다.. 가끔씩 알바도 하구요...

* 용조봉,중원봉, 도일봉이 잘 보입니다.

* 중원봉 싸리재(문래재)능선 입니다..

* 바위타기는 계속 됩니다... 올라갈수록 바위가 높아지고 등로도 험합니다.. 아슬아슬한 곳도 많고요...

* 두 나무가 서로 안고있는것같이 보이네요..

* 바위타기는 계속 됩니다..

* 용문봉 가까이에있는 제일 좋은 전망대 입니다.. 조금만 더 바위를 올라가면 용문봉 입니다.

* 아래쪽 전망이 좋읍니다... 용문사주차장이 잘 보입니다..

* 좌측 뽀쪽봉은 추읍산, 우측은 백운봉 입니다..

* 백운봉도 잘 보이고요..

* 이곳은 내려가는 절벽 입니다.. 사진으로는 실감이 안나네요..

* 또 올라갑니다...

* 다시 내려가고요..

* 용문봉에 올라 왔읍니다.. 옆에 노송과 바위정상이 잘 어울립니다.읍니다...

* 바위에 용문봉이라 써놓았고요.. 식사하고 남은 쟁반에다가 누군가 용문봉이라 써놓고 간것 같은데...ㅎㅎ

  주차장에서 용문봉까지 4시간 걸렸읍니다 (사진찍으며 놀며).... 이곳에서 점심도 먹고 쉬어 갑니다.

* 정상 에서 3m쯤 되는 바위 급경사를 내려가... 용문산 가섭봉으로  갑니다...

* 용문산 가섭봉이 보입니다.

* 여전히 바위를 오르내려야 합니다..

* 바위봉우리들이 끝나갈무렵 길이 평평해지고 분지같은곳에 마당바위쪽으로 내려가는 탈출로가 있읍니다...

  작은 노랑 시그널이 달려 있고요.. 길도 히미하지만 잘보면 찾을수 있읍니다... 여기서 한고개만 넘으면 싸리재삼거리 펫말이 나옵니다.

* 싸리재(문래재) 방향 펫말 입니다... 직진 합니다...

  어느 중년부부가 올라 가네요... 처음만난 등산객 입니다.. 부인은 힘들다고 투덜투덜거리며 따라가네요.

* 조금더 올라가면 또 삼거리가 나오는데... 모두 용문산 가섭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직진하면 군부대 철조망 옆으로 가는 길이고..., 좌측길로 가면(리본이 많음) 용문봉 계단아래 등로와 만나는 길입니다..

  좌측길로 가는것이 편할것 같네요.

* 좌측길로 가니.. 정규 등산로와 만납니다.

* 올라온 용문봉 능선이 잘 보입니다.( 앞쪽에 뽀쪽한 봉우리가 용문봉 입니다)

* 정상 입니다.. 날씨가 맑고 좋읍니다.... 오늘 잘 온것 같네요..

  용문봉 ->가섭봉까지 2시간 걸렸읍니다...

* 하산 합니다..

* 마당바위쪽으로 내려가지 않고... 능선길로 하산 합니다..

* 상원사로 갈라지는 길입니다.. 좌측 용문사로 갑니다.

* 계곡길(마당바위)과 만나는 곳 입니다.

* 용문사 입니다... 부처님오신날 준비로 바쁘더군요.

* 유명한 용문사 은행나무 입니다.

* 일주문 이고요...

* 용문사주차장에서- 용문봉-가섭봉-용문사로 내려오는데.... 8시간 30분 걸렸읍니다...

** 등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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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숨은벽능선

2019-03-31, 북한산 숨은벽능선에 갔읍니다.

  새벽 5시30분 용문산옆 용문봉을 갈려고 용문사주차장까지 갔으나.. 

지난밤내린 눈과 아침까지 내리고있는 진눈깨비에 길도 미끄럽고 나무가지에 쌓인 물먹은 눈으로 등산하기 어려워 다시 서울로 올라와 북한산으로 갔읍니다.

용문사주차장 왕복 3시간+북한산까지 1시간30분.. 새벽부터 4시간30분을 차를타니 산에 도착하기도 전에 지치더군요..

* 등산코스

* 효자2동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올라 갑니다.

* 국립공원지킴이입구를 지나서 좌측길로 갑니다.

* 10분쯤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 백운대방향으로 갑니다.

* 점점 암벽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인수봉, 백운대, 숨은벽이 잘 보이네요..

* 도봉산과, 상장능선도 보이구요..

* 암벽타는 사람들이 연습하네요..

* 해골바위도 보이구요.

* 북한산 전망이 좋읍니다.. 어제밤 눈이내려 산능선이 희끗하게 보입니다.

* 이곳 바위능선을 기어 갑니다.. 바람이 세게불어 가슴이 조마조마 하네요..

* 앞쪽바위가 웅장합니다.. 난간도 없고요..

* 이곳은 암벽타는 사람들만 올라 갑니다.. 나는 자신없네요..

* 밤골계곡으로 내려와 너덜지대를 올라 갑니다.

* 정상부근에는 눈이 쌓여 아이젠을 하고 갑니다.

* 호랑이굴 옆 통천문? 입니다.

* 백운대로 갑니다.

* 암벽타는 연습중이네요..

* 백운대 아래 위문에 왔읍니다...

  만경대나 가볼까 기웃거려보니.. 국공이 지키고 있네요..

* 하루재로 하산 합니다..

* 도선사입구로 내려 왔읍니다..

* 등산코스

.

** 우이암-주봉-도봉산

  2019-03-10, 도봉산 미답코스인.. 우이암,칼바위능선, 주봉, 에덴동산을 보러 갔읍니다...

  우이동 지하철역에서 내려 북한사 도선사방향으로 가지 않고.. 우측 우이령 방향으로 가다가 우이암 원통사 등산로 입구로 들어 갑니다...

* 등산코스 :

   우이역 - 원통사 - 우이암 - 칼바위능선 - 주봉 - 뜀바위 - 에덴동산 - V계곡능선 - 신선대(도봉산정상) - 산악경찰대 - 도봉산역 = 7시간

* 지하철로 북한산우이역에서 하차하여.. 우이령쪽으로 갑니다.

* 300m 쯤 올라가면 한일교다리 우측 철문으로 들어가면 등산로가 시작 됩니다.

* 약 300m쯤 시멘트로로를 따라가면 길이 막히면서 개가짖어대는 집이나오는데.. 이곳에서 이정표를따라 좌측으로 올라가면 등산로가 있읍니다.. 

* 길이막히면서 좌측으로 등산로표시가 있읍니다.

* 능선길로 올라 갑니다..

* 철탑이 있고요.

* 방학동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입니다.

* 멀리 우이암이 보이네요.

* 원통사근처 휴식처입니다.. 산악회 등산객들이 모여 있네요..

* 공사중인 원통사 암자 입니다.

* 나한전 석굴 입니다..이성계가 기도한 장소라고 합니다.

* 우이암방향으로 올라 갑니다.

* 오봉으로 가는 삼거리 입니다.

* 우이암에 왔읍니다.. 북한산 도봉산이 보이는 전망좋은 암봉 입니다..

* 우이암입니다.

* 우이암을 지나면서 옆에서보는 우이암모습 입니다.

* 도봉산을 당겨봅니다... 오늘은 저곳까지 가야합니다.

* 좌측은 오봉이고요,... 우측은 도봉산정상 입니다.

* 멋있는 바위들이 많은 도봉산능선 입니다.

* 우이암을 다시 뒤돌아 봅니다.

* 전망대에서 보는 도봉산능선 입니다.

* 이곳도 오봉으로 가는 사거리 입니다.. 자운봉(도봉산)으로 갑니다.

* 북한산 인수봉과 우측으로는 상장능선이 보입니다.

* 좌측으로는 올라온 우이암이 보이구요.

* 멋있게 누워있는 노송이 북한산과 잘 어울립니다..

* 도봉산 주능선의 바위도 넘어가고..

* 칼바위 입니다.

* 칼바위, 주봉,뜀틀바위, 에덴동산,신선봉,만장봉등이 같이 어울려 보입니다..

* 오봉으로 가는 길은 많군요..

* 쉼터를 지나면서 많은 계단을 내려가고 올라가고를 반복 합니다.. 다리가 빡빡해집니다...

* 중간에 앞에보이는 암봉이 주봉입니다..

* 도봉 주능선의 칼바위들을 넘는것도 재미있읍니다..

* 칼바위를 돌아보고요..

* 좌측부터 신선대, 뜀바위, 에덴동산, 주봉 입니다..

* 우측암봉이 주봉입니다.

* 주봉입니다.

* 칼바위를 뒤돌아 보고요.

* 주봉바로 뒤에 왔읍니다... 우측에 멋진 소나무가 있읍니다...

* 흙은 없고 바위밖에 없는데.. 어떻게 저렇게 자랄수 있는건지...

* 뜀바위 옆으로 돌아가 봅니다.. 올라 가지는 못하겠고요.. 전망좋은 바위까지만 올라 가 봅니다..

* 에덴동산 입니다... 저곳도 갈수 있다는데... 혼자 초행길인 비탐지역이라 자제하고 돌라 섭니다..

* 좌측이 뜀바위, 우측이 에덴동산입니다..

소나무와 산능선의 전망좋은 바위에서 점심도 먹고 쉬어갑니다..

* 도봉산 정상에 왔읍니다..

* V-계곡 포대능선도 보고..

* 자운봉 신선대 만장봉도 봅니다..

* 하산 합니다..

* 석굴암 입니다.

* 산악경찰대 이고요..

* 망월사-석굴암 삼거리 입니다.

* 도봉대피소 입니다..

* 도봉산 국립공원 입니다. 다 내려 왔읍니다..

* 도봉산 등산지도..

  ** 용조봉-중원산 (용문)

           2019-02-2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있는 용조봉-중원산에 갔읍니다.

           용조봉은 바위 암능으로 되어있으며 . . 바위들이 도끼날같이 날카롭교 까칠한 산 입니다..

           지난번 중원봉옆에있는 도일봉에이어 연계산행입니다.

  등산코스 : 용문사주차장- 도성사 - 용조봉 - 신선봉 - 안부 - 용계골 - 중원산 - 용문사주차장 = 7시간소요.

* 등산지도

* 용문사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산행을 시작 합니다.

* 다음에 갈곳으로 점찍어 놓은 산입니다.. 용문봉이 험하다고 하는데.. 궁금해서요..

* 오늘 가야할 용조봉과 중원산 입니다.

* 주차장에서 중원산이정표 방향으로 갑니다... 오늘 산행은 용조봉-신선봉-중원산으로 진행합니다.

   이정표는 신선봉으로 되어있읍니다..

* 골목길로 가다보면 중원산에서 내려오는 길이 있읍니다.. 오늘은 신선봉방향으로 직진입니다.

* 주차장에서 약 10분쯤 오면 우측으로 신선봉가는 이정표가 있고,

  뽕뽕다리를 건너 좌회전, 30m쯤 가다 우회전하면 도성사 올라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다리건너 좌회전하면 집에 묶어놓은 개 2마리가 짓어대더군요..

* 도성사를 물어 찾아가면 됩니다... 철계단을 올라 가야 합니다.

* 도성사아래 계단입니다.. 올라가면 또 이정표가 있읍니다.

* 등산로로 갑니다.

* 여기서 좌측 도성사 담벼락을 타고 올라 가야 용조봉,신선봉 방향입니다.

* 잠시 전망도 구경하고요.

*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용조봉 신선봉은 경사도 심하지만 날카로운 바위들이 많아 속도를 내기 어렵습니다.

* 이곳은 기어 올라가야 합니다..

* 좌측으로 용문봉이 보입니다.. 바위가 많은 범상치 안은 산입니다.

* 멀리 뽀쪽한 산은 추읍산이랍니다... 실제 가보면 별로인데..멀리서 보니 좋군요.

* 다시 바위를 타고 올라 갑니다.. 이곳 바위들은 칼날같이 날카롭교 까칠한 산 입니다..

* 로프라도 매어있어서 다행입니다.

* 저기가 용보봉인가..?.... 아니고 저곳을 넘어가야 있읍니다..

* 암봉입니다.

* 보기좋은 소나무 입니다..

* 다시 바위를 오르락내리락 해야 합니다.

* 그래도 밧줄은 잘 매어져 있읍니다.

* 오늘 가야할 옆산의 중원봉 입니다.

* 용보봉에 올라 왔읍니다... 정상석이 초라하지만 누군가 정성들여 만들어 놓았읍니다.

* 아슬아슬하게 쌓은 돌탑이네요.

* 전망도 구경하고요..

* 오늘 가야할 중원봉이고요.

* 다음에 가야할 용문봉 입니다.

* 신선봉으로 갑니다.. 가깝게 있지만 워낙 바위들이 날카롭고 험해서 빨리 갈수 없읍니다.

* 바위 굴입니다.. 곰이라도 나오지 않을까 눈치보며 갑니다.

* 바위 위로도 가고요.

* 옆으로도 돌아갑니다.

* 신선봉에 왔읍니다.. 정성들여 만든 정상석 입니다... 뒤로는 용문봉이 보이고요.

* 응달진곳에는 잔설이 쌓여 있읍니다... 미끌어지면  어찌될지  생각하기 싫읍니다..

* 바위산을 넘고 또 넘어야 합니다.

* 중원봉이 보입니다.. 중원봉은 용보봉보다는 낫겠지 위안해 봅니다.

* 안부에 내려왔읍니다... 직진하면 용문산으로 갈수 있읍니다...

  오늘은 우측 계곡(용계골)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중원산으로 올라 가야 합니다.

* 내리막길은 계곡까지 30분이면 내려갑니다.

* 계곡으로 내려와 약 5분쯤 내려오면 중원산으로 올라가는 펫말이 있읍니다... 좌측 중원산으로 올라 갑니다.

* 너덜지대도 있고, 응달진곳에는 눈이 있읍니다.. 방금 지나간것 같은 멧돼지 발자국과 오줌싼 자국이 보입니다.

  눈위로 지나간 사람 발자국은 보이지 않고요.. 최근에 사람이 올라간 흔적이 보이지 않읍니다..

* 중원산 능선에 올라 왔읍니다... 우측으로 정상을 향하여 올라 갑니다.

* 길이 얼어서 미끄럽 습니다... 다행히 바위는 용조봉같이 험하지 않네요..

* 중원산 정상에 올라 왔읍니다.

* 전망이 좋읍니다.

* 좌측멀리 백운봉, 중간 맨뒤가 용문산, 중간 뾰쪽한 산이 용문봉, 맨앞 까칠한 능선이 용조봉 신선봉 입니다.

* 지난번 다녀온 도일봉 입니다.

* 용문산 주차장으로 하산 합니다.

* 로프기 많이 매어져 있읍니다.

* 의자도 놓여있어 쉬어 가라고 하네요,... 이곳에서 우회전..

* 계곡으로 내려 왔읍니다.. 주차장으로 갑니다.

* 커다란 바위밑에 우물이 있네요.. 장소의 이름.. 지성터라고 하는데 맞는지..?

* 속은 이렇고요..

* 다 내려왔읍니다..

* 아침에 올라간 뽕뽕다리는 아닙니다..

* 아침에 올라갈때 봐뒀던 하산로 입구 이고요..

** 용조봉은 640m 로 낮지만 그 난이도는 다른 주변 중원산이나 도일봉에 비할수 없이 험하더군요..

   다음은 용문봉-용문산인데.. 대단히 험할것 같고, 시간이 8-10시간은 걸릴것 같아 좀 걱정입니다..

** 중원산-도일봉 (용문)

2019-01-2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있눈 도일봉에 갔읍니다.

용문산 옆에 산봉우리가 몇개 있는데.. 이번에 도일봉을 시작으로.. 중원산 용조봉 용문봉..을 차례로 가볼 계획 입니다.

산세는 육산이나 정상부근에는 날카로운 너덜바위와 까칠한 암벽이 많은 산으로 가을에는 단풍구경을 볼만 하겠더군요.

산이 유명해서라기 보다는 중원계곡이 있어 여름 물놀이 피서지때문에 알려진곳 같읍니다.

눈은 없고 낙옆에 먼지만 날려  목이 칼칼해지는 산행 이었읍니다...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응 하고 올라야 할정도 입니다.

* 등산코스 : 중원계곡 주차장 - 중원폭포 - 도일봉갈림길 - 도일봉 - 싸리재방향 - 중원계곡 - 주차장 : 5시간소요

* 등산지도

* 승용차를 타고가면서 중원봉과 도일봉을 찍어 봅니다.

* 소형차주차장 우측으로 등산로가 있읍니다.

* 생각보다 도일봉까지 거리가 있읍니다.

* 중원폭포 입니다.. 얼어있네요.

* 계곡옆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올라 갑니다.

* 중원산 등산로 갈림길 입니다.

* 합수곡에서 도일봉 오르는 첫번째 등산로 입구 입니다...이곳으로 올라 갑니다...  (2번째 도일봉등산로는 30분정도 더 가야 합니다)

* 낙옆만 수북히 쌓여 있읍니다... 발에 낙옆이 밟히면서 먼지를 일으켜 숨쉴때마다 먼지가 들어오네요..

* 등산객들은 다니는것 같으나.. 정비가 되지 않은 야생 그대로의 등산로 입니다..

* 바위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 중원산도 보이고요.... 다음기회에 올라가야할 산입니다...

* 바위지대를 올라 갑니다.. 흔한 로프도 안보이네요..

* 정상가까이 오니 밧줄이 하나 보입니다..

* 정상아래 계단이 하나 있고요..

* 정상에 올라 왔읍니다.. 좀 넓은 헬기장 이네요..... 전망이 좋읍니다.. 용문산도 보이고요..

* 좌측산이 용문산 입니다..

* 용문산 좌측 뽀쪽한 봉우리가 백운봉 입니다..

* 하산 합니다..

* 얼마 가지않아 삼거리가 나옵니다.. 좌측 중원계곡으로 내려 갑니다.

* 경사가 심하네요... 너덜지대도 있고요..

* 중원계곡에 내려왔읍니다... 우측은 싸리재가는길이고요.. 좌측은 중원폭포 주차장 가는 길입니다..ㄱ

* 싸리재 가는 길입니다.. 리본이 예쁘게 걸려 있어 찍어놓았읍니다.

* 중원계곡길 인데.. 중간중간 길이 얼어 있읍니다.

* 처음에 올라왔던 도일봉 입구 입니다..

* 다시 중원폭포를 지나고요..

* 주차장에 왔읍니다..

** 도일봉 오르는데 3시간... 내려오는데 2시간 걸립니다....

* 등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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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악산,향로봉-남대봉

2019-01-20, 치악산 향로봉-남대봉에 갔읍니다.

우리나라에 눈이 온지가 오래되어 산에가도 낙옆만 딍굴고 먼지만 날리는데..

치악산에 가면 눈을 볼수 있을까하여 찾아 갔읍니다.

* 등산코스 : 국형사 - 보문사 - 향로봉 - 치악평전 - 남대봉(망경봉) - 상원사 - 영원사 - 금대야영장 : 7시간

* 등산지도

* 국형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 갑니다.

* 국형사 입니다..

* 국형사 우측에있는 임도를 따라 올라 갑니다.

* 국립공원 안내센터 입니다, 차도 더이상 올라갈수 없읍니다.

* 보문사 입니다.

* 보문사를 뒤돌아 봅니다.

* 여기서부터는 경사가 심합니다.. 향로봉까지 약 1시간이상 올라 가야 합니다.

* 상고대가 나타나기 시작하비다.... 산죽나무도 보이고요..

* 눈은 없지만... 그래도 상고대가 있어 산행에 즐거움을 줍니다.

* 능선에 오라 왔읍니다.... 우측으로 향로봉 700m 라네요.. 좌측은 막아놓았는데.. 좌측으로가면 비로봉길 입니다.

* 능선에서부터는 바람도 세지고.. 상고대도 보기 좋읍니다.

* 이정표도 잘되어 있고요... 상원사까지 약 5km 이네요..

* 상고대가있어 사진도 찍으며 즐겁게 갑니다..

* 향로봉에 왔읍니다... 사진찍고, 사찰구경도하고.. 느긋하게 오니 2시간이 걸렸네요...

* 남대봉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약 4km 남았읍니다.

* 그래도 상고대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 이 바위는 올라가 넘어야 합니다.

* 응달진 곳에는 잔설도 남아있네요... 아이젠도 착용하고 갑니다..

* 작은 돌문도 지나고요..

* 계속 상원사 방향으로 갑니다..

* 영원사옆에있는 영원산성길과 만나는 삼거리 니다.. 남대봉으로 갑니다

* 멀리 남대봉이 보입니다....

* 계단을 올라와 지나온길을 뒤돌아 봅니다.... 치악평전이라고해서 지리산이나 신불산같은 평평한 길로 생각하면 큰 오산 입니다..

* 전망대가 보이고요.. 뒤로 남대봉이 보입니다.

* 전망좋은 바위 입니다..

* 전망대로 올라 갑니다.

* 전망대 입니다.

* 저멀리 우측에있는 남대봉으로 가야 합니다.

* 평전이라고해서 평평한 산길인줄 알았는데... 오르락내리락합니다..

* 킹콩인지 고릴라인지 그런 바위라는것 같읍니다.. 아니면 "아들바위"라고 하던가 . .?

* 남대봉에 왔읍니다... 나무에 가려져 전망은 없고요.. 헹기장 같은 곳 입니다..

* 남대봉 초소 입니다... 국공직원 남여가 지키고 있더군요... 왜 올라와 지키는지...?

* 상원사로 내려갑니다... 약 20분정도 걸립니다..

* 삼거리에서 좌측 산죽나무가있는 상원사길로 내려 갑니다.

* 상원사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높은곳에있는 사찰이라네요,...

* 전망이 좋더군요..

상원사 동종의 전설
경상도땅의 한선비가 수도를 위해 상원사를 찾아 가던 중 산길에서 새끼를 품고 있는 꿩을 구렁이가 잡아먹으려는 것을 보았다.
선비는 돌을 던져서 구렁이를 죽이고 꿩을 살렸다.
그날 저녁 이 선비는 우연히도 여인 혼자 사는 집에 들게 되었다.

선비는 피곤해서 깊이 잠들었다가 가슴이 답답해 눈을 떠보니 구렁이가 자신의 몸을 칭칭 감고 있었다.
바로 낮에 자신이 죽인 구렁이의 암컷이 원수를 갚기 위해서 여자로 변신해 나타난 것이었다.
이 여인은 동이 트기 전에 상원사 종이 울리면 선비를 살려주겠노라고 했다.
그러나 거의 산꼭대기에 있는 상원사의 종이 울리는것은 기대할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죽음만 기다리던 중...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멀리서 종소리가 들려오는 것이었다.... 약속대로 구렁이는 선비를 풀어주고 사라졌다.
새벽녁이 돼서 찾아가 보니  허름한 상원사의 종루에는 꿩 두마리가 머리가 깨진 채 죽어있었다.
자신을 살려준 선비가 위험에 처하자 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머리로 들이 받아 종을 치고는 죽은 것이었다.
이런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자 사람들은 적악(赤岳)이라 부르던 산이름을... 꿩치(稚)자를 붙여 치악(稚岳)이라고 부르게 됐다...

* 다시 온길을 뒤돌아 영원사 길로 갑니다..

* 능선에서 영원사로 갑니다..

* 이길은 철계단도 많고.. 돌계단도 많고, 경사도 심한 등산로 입니다... 설악산 오르는길과 비슷하게 힘들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내려가니까 다행이지 올라온다고 생각하면 끔찍할겁니다...

* 대문바위 입니다..

* 영원사에 왔읍니다.. 영원산성길이 있는 삼거리 입니다..

* 영원사 입니다..

* 금대분소까지는 임도 입니다..

* 금대분소 입니다...

* 금대캠핑야영장 주차장입니다..... 택시를 불러 타고... 국형사까지 가서... 차를 몰고 서울로 왔네요...

*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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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련산-국망산 

2019--01-06, 충주 앙성면-노은면에 있는 보련산과 국망산에 갔읍니다.( 하남고개를 중심으로 양쪽 산을 다녀왔읍니다)

지난번 센테리움골프장에 갔을때 주변 산이 좋아보여 오갑산에 이어 보련산 국망산을 가게 되었는데 이근처에서는 제일 높은 산입니다.

두산 모두 육산 으로 기암괴석은 없으나 지역 사람들의 등산코스로는 좋겠더군요.

올겨울 산에 눈이없어 사진색감도 없고 썰렁합니다만... 그냥 산에 가는 재미로 올라 갑니다..

* 등산코스 : 하남고개주차장 - 보련산 - 하남고개 - 국망산 - 하남고개 : 6 시간 30분

                   ( 보련산왕복: 4시간,.. 국망산왕복:2시간30분)

* 등산지도

* 하남고개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보련산부터 올라 갑니다.

  (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 약 10 대 이상 주차할수 있더군요)

* 보련산 들머리 입니다... 시멘트길로 50m 쯤 올라가면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 중간 등산로로 가도되고 시멘트임도를 따라가도 결국 위에서 만나게 됩니다.

* 우측등산로 입구로 들어 갑니다.

* 첫번째 봉우리까지는 생각보다 상당히 가파른 산길 입니다.

* 힘들게 올라 왔는데... 0.5km 밖에 못왔네요..

* 눈은 없고... 떨갈나무잎만 쌓여있어 길이 미끄럽습니다..

* 노송이 드문드문 있는 산길입니다...

* 주등산로에는 떡갈나무잎이 눈대신 수북히 쌓여 있읍니다..

* 이정표는 잘 되어 있네요.

* 첫번째 봉우리(610봉)에 올라 왔읍니다.

* 첫번째 봉우리아래 전망바위 입니다... 맨뒤에보이는 두번째 봉우리가 보련산 입니다... 앞으로도 3개정도 봉우리를 넘어야 합니다..

* 힘들게 올라온 610봉에서 내려갑니다..

* 석굴 입니다..

* 석굴이 앞뒤가 뚤려있어 바람막이 역활은 못하겠네요..

* 내려온 능선에서 다시 올라 갑니다.

* 2-3개의 작은? 봉우리를 넘어야 보련산 정상이 나옵니다.

* 정상까지 700m 남았네요..

* 스핑크스바위라고 하더군요..

* 봉우리를 또 넘어야 보련산이 보입니다.

* 로프잡고 내려가기도 하고..

* 119안내 펫말이 봉우리마다 있네요.. 이곳을 넘어야 보련산 정상에 다다릅니다.

* 보련산 정상입니다.. 전망테크도 만들어 놓았고요..

* 누군가의 묘도 정상에 있읍니다..

* 보련산 정상석이 3개 이네요.

* 쇠바위봉 입니다.

* 좌측은 국망산 입니다..... 우측은 올라온 능선 이고요...

* 멀리 보이는산은 지난번 갔다온 오갑산 입니다..

* 국망산을 당겨 봅니다.

* 이제 하산 합니다.

* 스핑크스바위도 지나고..

* 석굴도 지나고..

* 전망바위도 지납니다... 거꾸로 내려오는 경치도 새롭네요...

* 등산로입구 임도로 내려왔읍니다..... 3시간30분 걸렸읍니다..

* 자동차도 제자리에 잘있네요.. 잠시쉬고... 국망산으로 올라 갑니다..

** 국망산으로 올라 갑니다.... 주차장 바로 옆에 국망산 등산로입구가 있읍니다..

* 올라 갑니다..

* 이곳 소나무도 멋있읍니다..

* 국망산은 바위가 있어 보련산보다는 재미가 더 있읍니다..

* 로프도 많고요..

* 첫번째 봉우리 입니다... 돌탑에 국기봉 대를 꼽아 놓았네요..

* 나무사이로 국망산이 보입니다.... 암봉 이네요..

* 병풍바위같은곳을 지납니다..

* 심심챤게 로프타기도 하고요..

* 바위난간도 지나고요..

* 정상 바로 아래 외로이 밀려있는 또하나의 정상석이 있고요..

* 바로 위애 정상석이 2개더 있읍니다.. 직진하면 둔터고개 입니다.

* 국망산 정상 입니다... 이곳에도 정상석이 3개 입니다.

* 명성화후의 근심이 서린 산이네요..

* 지난번 갔었던 센트리움 골프장입니다...

* 여기는 쌍테힐골프장이고요..

* 이제 하산 합니다.

* 하남고개 주차장으로 돌아 왔읍니다... 차도 잘 있네요..

* 등산지도

** 청계산

2018-12-30, 서울에있는 청계산에 갔읍니다.

전날 오랜 친구의 방문으로 밤늦게까지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늦게사 잠이들어... 먼 산은 가지못하고 집옆에있는 청계산으로 갔읍니다.

* 등산코스 : 원터골 - 원터골쉼터 - 매바위 - 매봉 - 혈읍재 - 약수터 - 청계골입구 = 4시간

* 등산지도

* 원터골에서 출발합니다.

* 우측길로 올라 갑니다.

* 등산로 입구 입니다.

* 날씨가 춥읍니다.. 영하10도는 된다네요.

* 우측길로 넓게 돌라 갑니다.

* 원터골 쉼터 입니다... 추운날씨에도 등산객들이 많읍니다..

* 매봉, 특전사위령비 방향으로 갑니다.

* 계단을 올라 갑니다.. 힘좀 들어 갑니다.

* 관악산을 중심으로 좌청룡이라해서 전에는 청룡산이라고 했다는군요.

* 등산객들이 먹이를 주니까 이른아침부터 작은 새가 나와있네요..

* 헬기장인데 쉼터로 변했읍니다.

* 돌문바위라고 합니다.. 돌구멍을 3번씩 돌아사 가더군요

* 특전사위령비 입니다... 예전에 사고로 순직한 특전사의 위령비 입니다.

* 매바위입니다.. 전망이 좋은곳 입니다.

* 우리집도 보이네요.

* 정상인 매봉입니다. (원래는 만경대가 정상인데 군부대때문에 이곳을 정상으로 합니다)

* 오늘은 혈읍재로가서 청계골로 하산합니다.

* 만경대아래 혈읍재 아ㅣㅂ닏니다.. 청계골로 내려갑니다.

* 옛골로 가다가 청계골로 내려갑니다.

* 약수터 입니다.. 2개인데 하나는 얼었고 하나는 물이 흐르네요..

* 청계골로 내려왔읍니다..... 4시간 걸렸네요.. 아침운동으로 적당 합니다.

* 청계산등산코스는 멀리 가면 과천대공원,안양인덕원, 성남시, 의왕시까지 갈수있읍니다..

.

** 오갑산

2018-12-23, 여주에있는 오갑산에 갔읍니다.

지난주 충주에가면서 중부내륙 고속도로옆에 오갑산이 좋게 보여 갔읍니다만.. 

육산으로 전망은 별로 없고 등산로도 확실하지 못해 알바도 하며 다녀왔읍니다.

오갑산은 어우재미술관에서 올라가거나 하산길로 잡으면.. 등산로에 사람이 다닌지 오래되어 길찾기가 어렵고.. 

# => 마을 입구에서부터 나있는 임도나 순환등산로를 이용하는것이 좋읍니다.

* 등산코스 : 

   어우재미술관-작은뇌곡봉-뇌곡봉-오사고개-완장봉-국사봉-오갑산정상-옥녀봉-계곡길-어우재미술관 = 4시간30분

* 등산지도        # 어우재미술관에서 올라가거나 내려오는 길은... 등산로가 희미하여  길을 찾기 어려움...!!

* 관한리마을위로 올라가 적당한 주차자리를 잡고 차를 세워두고 올라 갑니다.... 날씨는 미세먼지로 뿌연하지만 춥지는 않읍니다.

* 어우재 미술관입니다... 좌측 계곡길로 올라 갑니다.... 내려올때는 우측길로 하산할겁니다.

* 기와집옆에 작은 등산로가 보입니다.

*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어디선가부터 길을 찾지 못하고 알바를 시작합니다..

우측 계곡을 따라가야 하는데.. 좌측 알수없는 능선으로 올라 갑니다... 계속가면 능선길과 만나겠지하며 고집스레 올라 갑니다.

* 맷돼지가 진흙목욕릏 한장소 이네요.... 고라니도 놀라 도망을 가고요...

* 능선으로 경사를 올라 가면 임도와 만나겠지 생각 합니다... 지도를 잘 보고 올라 가거든요.

* 마을 입구에서 시작하는 임도와 만납니다... 약 50m쯤 가다가 작은 봉우리가 보여 또다시 올라 갑니다.

* 정식 등산로와 만납니다.

* 좌측으로 등산로를 이탈하여 봉우리로 올라가니.. 작은 뇌곡봉이 나옵니다.

* 멧돼지기 산을 파헤쳐 놓았네요.

* 다시 등산로와 만납니다.

* 노루목이라고 합니다.

* 등산로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보니.. 뇌곡봉이 나옵니다.. 다시 뒤돌아 오갑산으로 갑니다.

* 정규등산로와 만나고... 리본도 달려 있네요..

* 오사고개 입니다...

 관한리로 하산하는 삼거리 입니다... 알바를 하지 않았으면 이곳으로 올라 왔을겁니다... 알바한탓에 뇌곡봉도 보았네요..

* 3개의 헬기장중에 첫번째 입니다.

* 완장봉.. 두번째 헬기장입니다.

* 완장봉 두번째 헬기장 옆에... 당진리로 하산길이 있읍니다..

* 완장봉 헬기장..

* 세번째 헬기장입니다.. 국수봉 아래에 있읍니다.

* 국수봉 입니다... 오갑산정상석이 있네요...... 오갑산 정상석도 3개 입니다..

* 진터 입니다...

* 오갑산정상 아래있는 삼거리 입니다... 오갑산을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삼형제바위, 옥녀봉으로 갈겁니다.

* 오갑산 입니다... 여주에서 세운 정상석 입니다.... 50m 만 더가면 음성군에서 세운 정상석이 또 있읍니다.

* 음성군에서 세운 정상석입니다..

* 다음기회에 가볼 보련산과 국망봉 입니다...

* 삼거리로 다시 내려와 삼형제바위,옥녀봉으로 갑니다.

* 삼형제바위 입니다..

* 엄마 아빠 그리고 삼형제 인것 같읍니다..... 육산으로 바위가 없다보니... 작은 바위도 이름을 붙여 놓았네요..

* 옥녀봉도 보이고요..

* 국망봉도 잘 보입니다.

* 서천고개(문천리고개)사거리 입니다.... 옥녀봉을 갔다가 이곳으로 내려와 하산할겁니다..

* 옥녀봉입니다.. 서천고개에서 20분 올라 왔읍니다.

* 다시 서천고개로 내려갑니다... 오갑산이 잘 보입니다.

* 어우재미술관으로 내려 갑니다... 길이 뚜렷하지 못못하고 낙옆이 많이 쌓여 길을 찾기 어렵네요..

* 제가 메직으로 길을 적어 놓았읍니다.

* 하산길 입니다... 무조건 계곡따라 내려가야 합니다..

* 30분쯤 내려오니 임도와 만납니다... 지도에보니 임도를 그냥 넘어 내려가면 계곡길로 어우재미술관이 나온다고 되어있는데...

이곳도 길을 찾기 어렵습니다... 계곡 우측으로 희미한 길이 있기는 한데.. 짐승들 길같기도하고.. 낙옆으로 덮여있어 길을 찾을수 없읍니다..

차라리 임도따라 가는것이 좋을것 같데여...

* 길이 안보여 고생합니다.. 계곡우측으로 보일듯말듯 길같은것이 가끔 보입니다..

* 옛날 등산로 입구에있던 화장실 입니다... 다 부서진걸로 보아.. 이 등산로는 이용하는 사람이 업ㅆ는것 같읍니다.

* 마을로 내려왔읍니다.

* 어우재미술관 우측으로 내려왔읍니다..

* 잘 다니지 않는 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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