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camera Blog

** 한탄강 얼음축제

   유난히 추운 1월28일,  한탄강 얼음축제를 한다기에 다녀왔읍니다

 * 트래킹코스 : 고석정 - 승일교 축제장

* 고석정에 도착했읍니다...

* 승일교가 보입니다.

* 승일교 축제장입니다.

** 복계산

  2018-01-21, 철원군 와수리에있는 복계산에 갔읍니다.

     강원도 철원 최북단 한북정맥의 출발지 이며.

     옆으로는 대성산이 있고, 마주보며 대치하고있는 적국 북한의 오성산도 보이는 최전방에 있는 산입니다.

교통편 : 동서울터미날에서 와수리행 06시20분차로 간다음(1시간50분소요), 수피령까지 택시로이동(15,000원)

            올때는 매월대에서 택시로 와수리까지 이동(14,000원)

* 등산코스 ;  수피령 - 촛대봉 - 복계산 - 삼각봉 - 매월대 - 매월대폭포 - 매월산장(주차장) ; 4시간30분

  * 등산코스

* 수피령 정상에서 출발합니다.... 철원군과 화천군의 경계이다.

* 대성산 전적비가 있는곳 입니다.

* 전적비뒤로 올라가도 되고, 수피령정상에도 등산로가 있읍니다.. 아무곳에서 올라가도 위에서 만납니다.

* 길 건너편 대성산으로 가는 입구인데, 이곳은 출입금지구역이다.

* 사진찍으며 수피령정상에서 등산을 시작 합니다.

* 처음 올라가는길은 군사도로같이 넓고 완만하네요.

* 어느정도 올라오니 대성산이 보입니다.

* 올라갈수록 경사가 심해지기 시작 합니다.

* 좌측 능선길로 올라 갑니다.. 혹시 전망좋은곳이 있으면 사진이나 찍을까 해서요..

* 날씨는 추운데도 상고대는 없네요.. 눈도 양옆에는 별로 없는데 등산로에만 눈이 있읍니다.. 

* 봉우리도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런 봉우리를 몇개는 지나야 합니다... 쉬운 산은 없지요..

* 눈도 올라갈수록 많구요..

* 대성산 능선이 잘 보이기 시작 합니다.. 1년에 가을축제때 한번 열어 준다네요..

* 대성산 멀리 북녁땅에 적군의 오성산이 보입니다.

* 한북정맥의 등산로와 만납니다, 여기서 오늘의 산행지인 우측 복계산으로 갑니다.

* 또다시 복계산-복주산 삼거리가 나옵니다... 능선길이아닌 지름길?로 올라오면 이곳에서 만나는것 같읍니다,

* 암봉(촛대봉, 칼바위?)같은 봉우리를 좌측으로 돌아 갑니다.

* 복계산이 나무가지 사이로 보입니다.

* 촛대봉(칼바위?)로 올라가는 길로 우회전하여 잠깐 올라 가봅니다.

    * 촛대봉(칼바위?) 입니다. . . 올라 갈수는 있을것 같은데, 밧줄도 없고 안전장치도 없읍니다.. 안전을 위해 아래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 옵니다.

* 복계산으로 다시 갑니다.

* 복계산 아래 헬기장 입니다... 내 뒤에 오던분들이 칼바위(촛대봉)갔다오는사이에 헬기장에 먼저 도착했네요..

  간식을 하시는것 같은데 같이 먹자고 하지만 쑥스럼을 많이 타서.. 모찌떡하나  먹고 왔네요.

* 복계산에 올라 왔읍니다, 정상석은 좌측으로 30m 만 더 가면 있읍니다.

  이곳도 넓은 헬기장같은 전망좋은 공터입니다... 대성산군사시설이 보이고, 너머에는 휴전선과 적국의 오성산군사기지가 보입니다.

* 올라왔던 산능선 이고요..

* 대성산 능선입니다.

* 대성산과 마주보는 적국의 "오성산" 입니다, 산속으로 엄청난 군시설이 있다고 하더군요..

  산 아래쪽으로 보이는 흰색 선과 건물들은  휴전선과 우리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 GP 라네요.

* 복계산 정상 입니다.

* 복계산 정상석 뒤로 매월대로가는 등산로가 있읍니다.

* 복계산에서 5분쯤 내려오면 첫번째 삼거리 입니다. 바로 하산하지 않고 매월대 방향으로 갑니다.

* 의자도 놓여 있네요.

* 이곳은 헬기장 같구요.

* 복계산정상에서 30분쯤 내려오면 또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길은 매월대폭포로가는 정규 등산로 입니다, 2번째 하산길 이지요.... 추천하산로 입니다.

  팻말 뒤로 내려가면 매월대(암봉) 로가는 비정규  등산로 입니다.. 오늘은 매월대로 가기위해 이곳 비정규 등산로로 갑니다.

  매월대 암봉까지는 능선따라 갈수있으나 매월대 암봉밑에서 매월대를 오르는것은 겨울철에는 위험합니다, 밧줄도 없고, 안전시설이 없읍니다,

 ## 또 그곳에서 하산길도 없읍니다... 지리를 잘아는 약초꾼들이나 다니는 산이지요.. 저도 매월대를 올라가다 포기하고 알바하면서 겨우 계곡으로 내려 왔읍니다. 

* 매월대로가는 능선길 입니다, 가끔 등산객 리본은 있읍니다... 오래전에 누군가 지나간 발자국만 있네요.

* 겨우 밧줄 하나 보입니다.

* 이곳이 매월대 암봉 아래 입니다.올라가는길은 밧줄이 없고 잔설이 있어 미끌어질 위험이 많더군요,

  중간쯤 올라가다 정상에 올라가서 내려오는 길이 없을지도 몰라 다시 내려왔는데 동네분들 말을 들어보니 올라가면 반대방향에서 내려가는 길이 있다고 하더군요

  암봉에는 토굴도 있답니다.

# 저는 이곳에서 더 올라가지 않고 좌측 계곡으로 내려왔는데, 낚옆만 많고 길은 없고 무작정 지그재그 계곡방향으로 알바하며 겨우 내려왔읍니다,

  알바하니 피로가 심하더군요.

* 내려오니 정규 등산로와 만납니다, 화장실이 있는곳으로 내려 왔네요.

* 내려와보니 매월대폭포를 지났네요, 다시 10분쯤 올라가서 매월대 폭포를 보러갑니다

  빙벽타기 연습을 하는구만요.

* 저 암봉이 매월대 입니다. 무슨 사당도 없고 암자도 없이 암봉 이름이 매월대 입니다.

* 별빛산장을 지나 하산 합니다.

* 다 내려 왔읍니다. 주차장입니다.

안내판에 있는걸 사진찍어 올립니다.

* 등산지도

** 사명산 (1199m, 양구)

  2017-01-07, 양구에있는 사명산에 갔읍니다.

  사방 동서남북으로 탁트인 전망좋은 산이라서 사명산이라고 한답니다.

  올해는 앞이 탁트인 밝은 한해가 되라고 2018년 첫 산행지를 사명산으로 정했읍니다.

  개띄 새해 첫 산행에 마을에서부터 개들이 짓어대며 마중나오더니? 산정상에서도 개들이 반겨주네요..

 등산코스 : 웅진리버스정류장 - 웅진리마을입구 - 선정사 - 삼거리 우측능선 - 정상 - 헬기장 - 좌측능선길 - 선정사 : 5시간소요

* 웅진 제2터널앞 웅진리 간이정류장하차

* 국도를따라 마을로 올라갑니다, 마을 입구입니다....

  동네에 들어서니 웬개들이 그리 많이도 짓어 대는지.. 정신없이 긴장하여 올라 갑니다... 개가 제일 무서워~

* 40분쯤 아스팔트길을 따라 올라오면 무량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우측 등산로로 올라갈수도 있읍니다만 ..

  오늘은 선정사방향으로 올라 갑니다.

* 무량사에서 조금더 올라오면 선정사가 나옵니다.

  버스에서 내려 이곳 선정사까지 50분이 걸립니다. . ...

  아스팔트길로 오르막길을 올라오니  이미 다리에 힘이 빠지더군요

 ( 차라리 양구까지가서 택시로 선정사까지 가는것이 편할건데... 후회해야 소용없네요... 참고로 양구~선정사 택시비는 16000 원입니다)

* 선정사 입니다.

* 우측 시멘트길을 10분쯤 더 올라갑니다.

* 용수암이 있는곳 사명산 등산로 입구 입니다....  철문으로 들어 갑니다....

* 드디어 산행을 시작합니다... 아이젠, 스패츠를 신고..

* 한참을 올라오면 임도길과 만납니다, 리본이 있는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 삼거리가 나옵니다, 우측으로 올라갔다가 좌측길로 내려올겁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심한 경사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1199m 높이를 실감하게 해줍니다.

* 밧줄도 몇군데 있구요..

* 이정표는 잘되어 있읍니다.

* 육산이라 정상까지는 전망이 좋지 않읍니다.

  잠깐 나무가지사이로 봉화산이 보이네요... 다음기회에 가볼려고 하는 산입니다.

* 정상가까운 능선에 올라 왔읍니다.. 좌측 사명산정상으로 갑니다.

* 사명산 정상입니다,

 정말 탁트인 정상입니다.. 가슴이 시원합니다.

 북쪽은 파로호, 남쪽은 소양호가 보입니다.

* 정상석 뒷면 입니다, 남쪽으로 소양호 방향이 보입니다.

* 사방으로 전망이 좋읍니다.

* 파로호 입니다

* 문바위 방향으로 가서.. 헬기장에서 선정사로 하산 합니다,

* 산정상근처에 개짓는 소리가 들리고, 개발자국이 여러개 찍혀 있네요.

  웬 개들이 올라 왔나 섬뜩하더군요..  마을 입구에도 개가 많더구만.. 정상에도 개들이 올라 왔나 . . .?

* 헬기장에 도착 하였읍니다.

  예쁘게 생긴 젊은 아가씨들 4명이 각자 개들을 데리고 올라 왔더군요.. 들개들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멧돼지 잡으로 온것도 아니고.

* 문바위봉으로 갈려다가, 눈이 많아 헬기장에서 처음올라온 삼거리 (선정사)방향으로 내려옵니다.

* 등산객이 지나간지 몇일은 된것 같읍니다.. 흔적만 있지만 그래도 길을 안내 해주어 다행이더군요.

* 올라왔던 임도길이 나왔읍니다.

* 선정사로 내려와 양구택시를 불러 양구로 갑니다.... 양구에는 군인들이 많아서인지 국밥집이 많읍니다.

  양구에서 옥천국밥집에 들려 점심을 먹고 동서울행 버스를 탑니다.

* 선정사까지 차나 택시로 올라와 산행하면 편할것 같읍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선정사까지 50분이 걸립니다, 산행하기도 전에 지쳐버리더군요..

** 용문산

2017-12-25, 경기도 양평군 용문에있는 용문산에 갔읍니다.

어젯밤 산에는 눈이 왔을걸로 생각하고 하얀 용문산 가섭봉의 은행잎 조형물을 생각하며 사진을 찍어오겠다는 마음으로 올라 가보았읍니다.

또 몸컨디션이 설악산에 가도 될수있는지 테스트도 할겸 아침일찍 동서울터미널에서 용문행 버스를 타고 갑니다.

용문산 산행난이도는 오색에서 대청봉 올라가는것과 아마도 비슷할걸로 생각 됩니다.. 오히려 경사는 더 심하지 않을까요..?

* 등산코스 : 용문사주차장 - 용문사 - 삼거리- 상원사방향 - 고개능선 삼거리 - 능선길 - 계곡길삼거리 - 용문산정상 - 삼거리 - 계곡길 - 용문사

            소요시간 = 5시간30분 ~ 6시간

* 용문산 등산지도

* 용문산 주차장에서보는 용문산입니다, 하얗게 눈쌓인 용문산이 가슴을 설레이게 만듭니다.

* 용문산입구 매표소 (2500원)입니다, 공원같이 조성되어 있네요.

* 용문사 일주문 입니다.

* 유명한 용문사 은행나무 이고요.

* 용문사 대웅전 입니다.

* 용문산 진입로에있는 안내판 입니다. 시간계산이 젊은선수들이나 할수있는 시간이네요.

  저같은 사람은 1시간은 더해야 될것 같읍니다.

* 좌측으로 상원사쪽으로 올라가는 능선길(좌측) 과 우측으로 계곡따라 올라가는 계곡길(우측)의 삼거리 입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 상원사쪽 좌측능선길로 올라갑니다 (길이 더 가파르고, 바위사이로,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계곡길보다 더 힘들더군요, 절대 더 빠르지도 않읍니다)

* 상원사방향으로 가는곳도 경사 심한데, 이건 예고편도 안됩니다.

* 상원사길과 용문산능선길로 갈라지는 능선 삼거리 입니다, 쉬어가라고 평상도 있네요 ( 평상은 이곳말고도 주요 삼거리에 2곳 더 있읍니다).

  우측 능선길로 올라 갑니다.

* 우측 용문산방향으로 올라 갑니다, 눈이 조금씩 더 쌓여있네요.

* 사진보다는 경사가 심합니다.

* 아래 용문사 삼거리 근처로 가는 삼거리 입니다, 이곳에도 평상이 있네요.

* 용문산정상을 향해 올라 갑니다. 여기가지 오는것도 경사가 심하고 바위길이라 힘드네요. 앞으로가 더 심한데 걱정이 됩니다.

  벌써 다리도 뻐근하고요.

* 여기서부터는 본격적으로 가파른 경사길이 시작됩니다, 30m 가서 쉬고 를 반복합니다...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경사가 심한건지...

* 설경은 끝내 주네요, 이경치에 힘을 얻어 올라 가봅니다.

* 이곳이 계곡길 마당바위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입니다, 평상도 2개나 있읍니다.

* 계속 직진 용문산으로 올라 갑니다,  젊었을때? 6년전에 왔을때보다 많이 힘드는것 같읍니다.. 내려갈때는 이곳에서 계곡길로 내려갈겁니다.

* 경사는 더 심해지고, 눈도 많이 쌓여있읍니다.

* 멀리 보이는 정상이 까마득 하기만 합니다만 시원하고 멋있는 설경이 용기를 줍니다.

* 계단은 계속되고요.

* 정상까지 250m 남았다는데.. 갈수록 경사는 심해집니다... 그래도 누군가 다녀간 발자국으로 눈길이 다듬어져 산행길이 편한것 같읍니다.

* 끝없는 계단의 연속이네요.

* 푸르고 쾌청한 날씨 입니다, 우주에서 보는 색감 같네요.. 가보지는 안했지만..

* 드디어 정상입니다.

  이 사진 한장을 찍을려고 힘들게 올라 왔읍니다.

* 2010년 11월 29일 용문산 등산때 찍은 사진 입니다

  지금은 은행잎조형물이 노랑색으로 바뀌어져있는데, 겨울에 은행잎조형물은 흰색이 더 좋아 보이네요..

  정상석도 조형물 옆으로 옮겨저 있고요.

* 이제 하산 합니다, 내려갈때는 계곡길로 갈려고 합니다.

* 내려기는 길이라 좀 편하네요.

* 뒤도 한번 돌아봅니다.. 미련이 남지않게... ㅎㅎ

* 용문산에서 내려오면서.. 계곡길로 내려갑니다.

* 계곡길로 내려오니 어두워 집니다, 이곳 경사도 거의 낭덜어지 수준입니다.

  눈도 많이 싸여 있고요..

* 마당바위를 지납니다.

* 다리도 몇개 지나고요.

* 은행나무, 용문사로 내려왔읍니다.

** 다 내려왔읍니다.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든 산행이었읍니다..... 5시간 40분 소요되었읍니다.

** 사패산

  2017-11-12 사패산에 갔읍니다.

  높지않은 산이지만.. 전부터 올라가보지 못하고 지나쳤던 산이라 이번기회에 올라가 보았읍니다.

  정상은 넓은 암봉으로 되어있고, 전망이 좋은 산이더군요.

* 등산코스

  지하철 3호선으로 구파발역 - 34번버스타고 원각사에서 하차 - 원각사 - 사패산 - 회룡사 - 회룡역..... 3시간30분.

* 구파발역에서 34번 버스를타고.. 원각사입구에서 내려 올라갑니다.

* 원각사정류장에서 약30m쯤 올라가면 원각사 입구 표지석이 나옵니다.

* 굴다리를 지나고.

* 등산로 입구 입니다..

* 도봉산 능선이 전부 파노라마 같이 보입니다.

* 우측 희미한 뾰쪽한 봉우리가 북한산 백운대 입니다.

* 도봉산 능선 입니다.

* 갓봉이구요..

* 이제 하산합니다.... 바위가 미끄럽습니다.

* 자운봉방향으로 직진합니다.

* 여기서 좌측 회룡사(회룡역)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회룡사 입니다.

* 국립공원사무실 입니다, 여기서 15분쯤 내려가면 회룡역이 나옵니다.

* 등산코스 ................ 3시간30분 소요되었읍니다.

** 화악산

   2017-11-05, 새벽 7시에 출발하여 경기도에서 제일 높은 화악산에 갔읍니다.

     원래는 석룡산이나 애기봉으로 올라와서 정상을 밟는것이 정규 함난한 코스이나 . .

     실운현으로 올라와 임도를타고 중봉에 갔다가 북봉을 거쳐 하산하였읍니다.

     편한 코스인것 같지만 북봉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도 쉽지는 않더군요.

    승용차로 화악터널 (실운현)못미쳐 좌측 공군부대 이정표의 진입로로 들어갑니다...

    시멘트포장도로를따라 올라가면 넓은  공터가 나오는데 그곳에 주차하고,

    계속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중봉아래 군부대 앞 주차장까지 걸어서 올라 갑니다 (약 1시간30분이상 소요됨)...

    중봉 아래쪽에(군부대 정문가까이에) 공터가 있는데 다른 분들은 여기까지 차를 타고 올라오더군요.

* 등산코스 :

       실운현 (화악터널전) 공군부대진입로-임도길 공터(4거리)-임도길-공군부대앞-중봉입구-중봉-다시 임도길로 내려오다 중간쯤에

       북봉진입로-급경사(약50도)- 북봉 -폐창고건물뒤쪽길- 능선길로 내려와- 헬기장 - 임도길 주차공터(실운현) = 약 4시간이상소요됨

*등산지도

*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가다.. 설악IC로 나와 북한강(청평호)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물안개도피고 운치있는 드라이브 길이더군요.

* 가평에서 사창리방향으로 가는길에,.. 화악산계곡의 펜션들이 단풍과 어룰려 멋있는 가을풍경을 만들었네요.

* 화악터널 약 1km 전에 공군부대 진입로로 들어 갑니다,.. 화악터널옆 실운현에 주차하고 올라가도 됩니다.

* 군부대 진입하지마라는 펫말이 있지만 그냥 통과 합니다, 막아놓지는 안았읍니다.

* 약 1km 쯤 올라오면 넓은 공터(사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에 주차하고 임도따라 중봉(군부대쪽)으로 올라 갑니다.

     (차로 중봉입구까지 임도따라 갈수도 있는데 군용차와 만나면 들어가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 약 100m 쯤 올라오면 우측으로 헬기장이 있는데 이곳 헬기장에서 북봉-석룡산방향으로 가는 들머리가 있읍니다.

   저는 그냥 중봉방향으로 임도따라 올라 갑니다.

* 임도길도 꽤 경사가 있읍니다.

* 임도 중간쯤에 북봉으로 올라가는 진입로가 있읍니다. 정식 등산로가 아니고 경사도 50도이상되는 미끄러운 깔딱길 입니다.

  우선 중봉까지 직진 합니다... 하산하면서 북봉을 올라 갈겁니다.

* 군부대도 보이고요.

*이정표도 있읍니다.

* 올라온길을 뒤돌아 봅니다, 우측 높은산은 응봉 입니다, 그곳도 군사기지 입니다.

* 군부대정문 근체에 왔읍니다, 좌측에 주차해놓은 차들은 중봉갈려고 올라온 차 입니다.

* 초록색 철망건물옆으로 중봉으로가는 길과 이정표가 있읍니다.

* 주차장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 중봉으로 올라 갑니다, 너덜길로 길이 험하더군요. 그러나 중봉까지 거리는 200~400m 정도 됩니다. 펫말마다 거리가 다르더군요.

* 너덜길따라 올라 갑니다.

* 능선에 올라 왔읍니다, 좌측은 애기봉가는길, 직진은 조무락골, 우측은 중봉가는 길 입니다.

* 중봉 입니다. 1446m 로 경기도에서 제일 높은 화악산 입니다.

* 중봉이란말은 한반도의 중심아라해서 중봉 이라고 한답니다.

* 중봉에서 애기봉방향으로 내려다 봅니다, 우측으로는 상고대가 피었더군요.

* 차타고 올라왔던 화악산 계곡방향입니다.

* 석룡산 방향입니다,

  이곳 중봉에서 북봉을거쳐 석룡산으로 가는 길은 없읍니다만.. 간혹 군부대철조망옆으로..길을 개척하며 가는 분도 있기는 한다더군요.

* 다시 올라온길을 내려와 주차장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옵니다.

* 임도를 1/3쯤 내려오면 북봉으로 올라가는 비정규등산로 들머리가 나옵니다, (잘 찾아보면서 내려와야 보입니다).

  길가에 도로펫말에 "북봉"이라고 쓰고 화살표도 해놓았읍니다, 들머리에는 리본도 2-3개 달려 있네요.

 이길은 자주가는 길이 아니고, 경사도 엄청심하고, 길도 미끄러워 조심해야 합니다, 중간쯤에 쓰러진 전봇대도 있읍니다/ 길은 보입니다..!!

* 대략 이런 길 입니다. 길은 보이고 사람이 지나간 흔적은 있읍니다만.. 미끄럽고 경사가 심하고(50도이상?) 잡목이 많아 길을 막더군요.

* 전망이보이는곳에서 올라온 임도길도 보이고, 응봉쪽도 잘 보입니다.

* 능선에 올라 왔읍니다, 좌측은 군부대이고, 우측은 북봉 석룡산가는 방향입니다.

  또 우측 약 4시방향으로 폐창고같은 집방향으로 작은 길이 있는데 이길은 실운현 처음올라왔던 헬기장으로 가는 하산길 입니다,

  내려갈때는 이쪽 폐창고건물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북봉넘어로 계속가면 석룡산으로 갑니다)

* 좌측 군부대 길이고요.

* 우측 북봉방향입니다.

* 북봉에 올라 왔읍니다, 정상표식판이 깨져 있더군요.

* 제가 우측 바위에 매직으로 "화살표방향은 석룡산"이라고 바위에 써 놓았읍니다.

* 석룡산 능선도 한번 구경해 봅니다.

* 다시 군부대 방향으로 뒤돌아와서 .. 폐창고같은 집이있는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 폐창고가 보이시지요, 창고 뒷편으로 하산길이 있읍니다.

* 이 능선을 타고 내려가면 됩니다, 이 능선길도 경사가 심합니다.

* 군벙커도 있고요.

* 좋은길도 있읍니다.

* 경사가 심한길인데 친절하게도 밧줄도 만들어 놓았더군요 (정규등산로도 아닌것 같던데).

* 처음 올라온 헬기장 으로 나왔읍니다.

* 주차해놓은 차에 왔읍니다.

*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화악계곡의 단풍이 좋아서 몇장 찍어보았읍니다...

  비록 정상에는 단풍은 없지만 이곳 계곡에서 나마 단풍을 구경해봅니다.

* 2시에 하산하여 승용차로 오니 도로에 웬 나들이 차들이 많은지....

** 관악산

  2017-10-29, 가까운 관악산에 갔읍니다..

  가을산 여기저기를 가볼까 고민만 하다가, 무리하지 않는 곳으로 갈려고 관악산으로 정하였지요.

* 등산코스

* 서울대 건설환경 종합연구소에서 출발합니다.

*좌측길로 갑니다. 바위 암능으로된 토끼바위능선(자운암능선)으로 올라갑니다,/ 우측 계곡길은 안전한 계단으로 되어있으나 전망이 없읍니다.

* 처음부터 바위타기가 시작됩니다.

* 건너편 삼성산도 보입니다.

* 그래도 단풍이 잘들어 가을산행의 맛은 듭니다.

* 토끼바위 입니다.

* 토끼바위를 밭치고 있는 작은돌이 아슬아슬 하더군요.. 빠져버린다면. . 어찌돨까 . .

* 계속 올라 갑니다.

* 바위 암봉을 몇개 올라가야 합니다.

* 아래쪽 서울대가 잘 보이네요.

* 바위타기는 계속됩니다.. 이맛으로 이곳 능선코스를 택했지요.

* 국기봉 입니다.

* 국기봉 아래에서 사진한장 찍어 봅니다.

* 국기봉을 뒤돌아 봅니다.

* 등산객들이 바위능선을 열심히 올라가네요.

* 앞에있는 저 바위만 올라가면 됩니다.

* 아래를 내려다보며 쉬었다 갑니다.

* 정상에 올라와서 전망대 포토존에서 응진전이 있는 정상을 찍어봅니다, 단풍이 떨어진걸보니 약간 늦은것 같군요.

* 기상 레이더 입니다.

* 하산합니다, 하산길은 계곡길로 내려갑니다.

* 낙옆이 많이 떨어졌읍니다.

* 이곳 평평한 돌탑 광장에서 모래에 미끄러져 넘어졌읍니다, 무릅이 까졌네요.. 허~허.. 다내려와서 무슨 망신이람...

* 원목으로된 나무다리를 지나 우픅으로 가면 서울대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 다리를 건너서 우측길로가면 처음 왔던 서울대학교 안으로 들어갑니다.

**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로 나와 02번 마을버스를 타고 낙성대역으로 나와 집으로 왔읍니다..

.

** 인제군 수산리 자작나무숲

2017-10-17, 인제군 수산리 자작나무숲에 갔읍니다.

차량이 진입할수있는 임도 이더군요, 차를 가져가지 않아서 3시간동안 임도를 걸었읍니다 . .

대신 가을 단풍풍경은 잘 감상했네요.

* 등산지도

* 자작나무 오토캠핑장을지나  올라 갑니다.

* 단풍이 짙게 들지는 안았네요, 다음주는 돼야 예쁜 단풍을 볼것 같읍니다.

* 임도길이 예쁩니다.

* 한반도 자작나무숲 전망대 입니다.

* 여기서부터 매봉으로 올라가는 길이있나 찾을려고 40분을 더 가보았지만 매봉올라가는 길은 없더군요.

  전망대에서 40분정도 더가서 . .  임도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 내려옵니다.

* 저기가 매봉인데 . .

* 다시 한반도 자작나무전망대로 돌아와 하산 합니다.

* 오토캠핑장으로 다시 내려온후.. 좌측으로 자작나무 한반도 지형이 있는 계곡으로 올라가 봅니다.

* 택시로 신남버스터미널로와서 동서울행 버스를 탔읍니다.

차를 가지고 갔더라면 편하게 임도를 올라갔다가 내려왔을텐데 . .

운동한셈 치니 맘은 편하네요.

** 북한산 백운대

2017-10-05, 추석 연휴로 북한산 백운대에 갔읍니다.

* 등산지도

* 논현역에서 144번을 타고 . . 우이동 북한산 입구(종점)에서 내려 올라 갑니다.

 도선사 입구 북한산 국립공원 초소 입니다.

* 30분쯤 올라오면 하루재 능선이 나옵니다, .  여기서 우측 영봉을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 백운대로 갈계획 입니다.

* 인수봉과 백운봉이 보입니다.

* 영봉에 올라 왔읍니다, 아직 단풍은 안들었네요 . .

* 영봉정상 헬기장 입니다. 인수봉도 잘 보이네요.

* 말리 도봉산이 보입니다.

* 다시 하루재로 내려와 . . 백운대로 갑니다.

* 산악 경찰초소 입니다.

* 인수암을 지나고요.

* 가파른 계단을 올라 갑니다.

* 살짝 단풍을 보여주네요 .

* 백운대 위문에 왔읍니다 . . 등산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 . 백운봉 오르는 길이 정체가 심하네요.

* 너무 정체가 심해서 중간에 사진만 찍고 하산 합니다.

* 10월초 단풍이 붉게 물들었을  설악산을 가보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북한산 등산으로나마 달래 봅니다.

** 옥순봉 - 구담봉 (단양)

  2017-08-27, 단양에있는 옥순봉 구담봉을 갔읍니다.

 청량리에서 안동행 기차를타고 단양에 내려서 택시로 다녀 왔읍니다.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으로 충주호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산입니다.

* 등산지도

 * 단양역까지 열차로가서 택시로 계란재까지 간다음 등산을 시작 합니다.

  입구에는 진입로? 공사중이더군요

* 화장실 우측길로 올라 갑니다.

* 어느 산이나 마찬가지지만 높은 산이 아니어서 쉽게 보았는데 상당히 경사도 있더군요

* 옥순봉 구담봉 갈림길 삼거리 입니다, ... 먼저 옥순봉을 들렸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구담봉으로 갈것입니다.

  이곳이 두 봉우리보다 더 높더군요.  옥순봉이나 구담봉으로가는길은 내리막 길입니다.

* 약산씩 보여주는 충주호의 경치가 설레게 합니다.... 올여름 비가 많이와서 호수에 물이 많이 찼더군요.

* 옥순봉에 다 올라 왔읍니다.

* 옥순봉 전망대 입니다

* 옥순봉 전망대에서 보는 충주호 입니다... 저아래보이는 바위 능선도 내려가 볼겁니다.

* 뒤로 돌아가면 옥순대교가 보이는 전망좋은곳이 나옵니다

* 하늘 색이 좋아야 하는데, 약간 흐리더군요 

* 다시 옥순봉으로 돌아와 아래쪽에있는 바위능선으로 갑니다.

* 바위능선에서 옥순봉을 올려다 봅니다.

* 구담봉으로 갑니다.

* 처음 올라왔던 삼거리에 왔읍니다, 여기서 구담봉으로 갑니다.

거리가 400m 라고 하는데 . . 봉우리를 오르내리고 계단을 오르고 쉽지 않읍니다.

* 역시 전망이 좋읍니다.

* 장회나루도 보입니다.

* 힘들게 내려가고, 올라가는걸 반복합나다.

* 앞 봉우리를 오르는 계단이 상당히 경사가 심합니다, 저 계단을 오르면 구담봉 입니다.

* 구담봉에 올라 왔읍니다... 

  330m 라고 되어있어 쉽게보이시겠지만 . .  절대로 쉽지 않읍니다 . . 아마도 500m 를 빼고 써놓은것 같더군요.

* 전망대도 있고요, 장회나루쪽 전망이 좋읍니다.

* 구담봉 뒷쪽 정상으로 올라 가봅니다, 사진찍기 좋을것 같아서 . .

* 구담봉 정상입니다.

* 아찔한곳인데요, 경치는 좋읍니다.

* 이제 하산 합니다.

* 미련이 남아 뒤도 돌아 보고요.

* 다시 삼거리로 나와 하산 합니다.

 * 등산시간 : 5시간 소요되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