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조봉-중원산 (용문)

  ** 용조봉-중원산 (용문)

           2019-02-2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있는 용조봉-중원산에 갔읍니다.

           용조봉은 바위 암능으로 되어있으며 . . 바위들이 도끼날같이 날카롭교 까칠한 산 입니다..

           지난번 중원봉옆에있는 도일봉에이어 연계산행입니다.

  등산코스 : 용문사주차장- 도성사 - 용조봉 - 신선봉 - 안부 - 용계골 - 중원산 - 용문사주차장 = 7시간소요.

* 등산지도

* 용문사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산행을 시작 합니다.

* 다음에 갈곳으로 점찍어 놓은 산입니다.. 용문봉이 험하다고 하는데.. 궁금해서요..

* 오늘 가야할 용조봉과 중원산 입니다.

* 주차장에서 중원산이정표 방향으로 갑니다... 오늘 산행은 용조봉-신선봉-중원산으로 진행합니다.

   이정표는 신선봉으로 되어있읍니다..

* 골목길로 가다보면 중원산에서 내려오는 길이 있읍니다.. 오늘은 신선봉방향으로 직진입니다.

* 주차장에서 약 10분쯤 오면 우측으로 신선봉가는 이정표가 있고,

  뽕뽕다리를 건너 좌회전, 30m쯤 가다 우회전하면 도성사 올라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다리건너 좌회전하면 집에 묶어놓은 개 2마리가 짓어대더군요..

* 도성사를 물어 찾아가면 됩니다... 철계단을 올라 가야 합니다.

* 도성사아래 계단입니다.. 올라가면 또 이정표가 있읍니다.

* 등산로로 갑니다.

* 여기서 좌측 도성사 담벼락을 타고 올라 가야 용조봉,신선봉 방향입니다.

* 잠시 전망도 구경하고요.

*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용조봉 신선봉은 경사도 심하지만 날카로운 바위들이 많아 속도를 내기 어렵습니다.

* 이곳은 기어 올라가야 합니다..

* 좌측으로 용문봉이 보입니다.. 바위가 많은 범상치 안은 산입니다.

* 멀리 뽀쪽한 산은 추읍산이랍니다... 실제 가보면 별로인데..멀리서 보니 좋군요.

* 다시 바위를 타고 올라 갑니다.. 이곳 바위들은 칼날같이 날카롭교 까칠한 산 입니다..

* 로프라도 매어있어서 다행입니다.

* 저기가 용보봉인가..?.... 아니고 저곳을 넘어가야 있읍니다..

* 암봉입니다.

* 보기좋은 소나무 입니다..

* 다시 바위를 오르락내리락 해야 합니다.

* 그래도 밧줄은 잘 매어져 있읍니다.

* 오늘 가야할 옆산의 중원봉 입니다.

* 용보봉에 올라 왔읍니다... 정상석이 초라하지만 누군가 정성들여 만들어 놓았읍니다.

* 아슬아슬하게 쌓은 돌탑이네요.

* 전망도 구경하고요..

* 오늘 가야할 중원봉이고요.

* 다음에 가야할 용문봉 입니다.

* 신선봉으로 갑니다.. 가깝게 있지만 워낙 바위들이 날카롭고 험해서 빨리 갈수 없읍니다.

* 바위 굴입니다.. 곰이라도 나오지 않을까 눈치보며 갑니다.

* 바위 위로도 가고요.

* 옆으로도 돌아갑니다.

* 신선봉에 왔읍니다.. 정성들여 만든 정상석 입니다... 뒤로는 용문봉이 보이고요.

* 응달진곳에는 잔설이 쌓여 있읍니다... 미끌어지면  어찌될지  생각하기 싫읍니다..

* 바위산을 넘고 또 넘어야 합니다.

* 중원봉이 보입니다.. 중원봉은 용보봉보다는 낫겠지 위안해 봅니다.

* 안부에 내려왔읍니다... 직진하면 용문산으로 갈수 있읍니다...

  오늘은 우측 계곡(용계골)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중원산으로 올라 가야 합니다.

* 내리막길은 계곡까지 30분이면 내려갑니다.

* 계곡으로 내려와 약 5분쯤 내려오면 중원산으로 올라가는 펫말이 있읍니다... 좌측 중원산으로 올라 갑니다.

* 너덜지대도 있고, 응달진곳에는 눈이 있읍니다.. 방금 지나간것 같은 멧돼지 발자국과 오줌싼 자국이 보입니다.

  눈위로 지나간 사람 발자국은 보이지 않고요.. 최근에 사람이 올라간 흔적이 보이지 않읍니다..

* 중원산 능선에 올라 왔읍니다... 우측으로 정상을 향하여 올라 갑니다.

* 길이 얼어서 미끄럽 습니다... 다행히 바위는 용조봉같이 험하지 않네요..

* 중원산 정상에 올라 왔읍니다.

* 전망이 좋읍니다.

* 좌측멀리 백운봉, 중간 맨뒤가 용문산, 중간 뾰쪽한 산이 용문봉, 맨앞 까칠한 능선이 용조봉 신선봉 입니다.

* 지난번 다녀온 도일봉 입니다.

* 용문산 주차장으로 하산 합니다.

* 로프기 많이 매어져 있읍니다.

* 의자도 놓여있어 쉬어 가라고 하네요,... 이곳에서 우회전..

* 계곡으로 내려 왔읍니다.. 주차장으로 갑니다.

* 커다란 바위밑에 우물이 있네요.. 장소의 이름.. 지성터라고 하는데 맞는지..?

* 속은 이렇고요..

* 다 내려왔읍니다..

* 아침에 올라간 뽕뽕다리는 아닙니다..

* 아침에 올라갈때 봐뒀던 하산로 입구 이고요..

** 용조봉은 640m 로 낮지만 그 난이도는 다른 주변 중원산이나 도일봉에 비할수 없이 험하더군요..

   다음은 용문봉-용문산인데.. 대단히 험할것 같고, 시간이 8-10시간은 걸릴것 같아 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