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길마봉 (포천,일동)

 

** 청계산-길마봉 (포천,일동)

 

  2018-08-12, 포천 일동에 있는 청계산-길마봉에 갔읍니다.... 한북정맥의 일부 구간입니다.

  청계산은 서울에도 있고.. 전국에 4개정도 있는것 같더군요..

 특별히 유명해서 간건 아니고.. 서울에 청계산과는 어떻게 다른지.. 서울에서 1시간거리로  멀지 않은곳에 있어 가보았읍니다.

 길마봉은 암능이 그런대로 멋있기는 하였지만.. 청계산은 계륵과 같은산으로 오르기는 무척 힘들고 전망은 없는 그런 산이더군요..

 

* 등산코스 : 노채고개 - 710봉 - 길마봉 - 암능 - 길마재 - 청계산 - 칡나무골 - 청계저수지 = 5시간 소요

 

 

* 등산지도

 

 

 

 

 

 

 

 

 

* 노채고개에서 올라 갑니다.. (일동에서 택시로 이동, 약7000원)

 

 

 

 

 

* 노채고개 들머리에는 잡초가 무성하더군요..

 

 

* 철망사이 입구로 들어갑니다.

 

 

 

 

* 군부대 참호가 능선을 따라 설치되어 있읍니다.

 

 

 

 

* 우측으로 운악산도 보이고요..

 

 

* 이정표도 잘 되어있읍니다.(길마재까지는..)

 

 

 

 

* 좀 오래된 이정표지만 길마봉까지 1.2km 라고 적혀있네요.

 

 

 

 

* 우측봉우리가 길마봉이고요.. 좌측 뽀쪽한 작게 보이는 봉우리가 청계산 입니다..

 

 

*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 길마봉,청계산 전망도 보면서 갑니다.

 

 

 

 

 

 

* 오르막이 점점 심해지네요..

 

 

* 숲속길보다는 이런 바위능선길이 재미있고 좋읍니다..

 

 

 

 

 

 

 

 

 

 

* 이 바위는 우회길도 있지만.. 올라가 봅니다..

 

 

* 바위를 올라오면 압봉에 멋진 소나무가 있네요..

 

 

 

 

 

 

* 2단 암봉 입니다.. 이곳은 올라가기 쉽게 보여도 제실력으로는 좀 안될것 같더군요.. 몇차례 시도하다 포기하고 우회길로 갑니다

  암봉 뒤쪽으로 올라 가는 길이 있읍니다..

 

 

 

 

* 암봉을 우회하면 뒤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막아 놓았네요.. 이곳으로 암봉을 올라갑니다.

 

 

* 전망좋고요..

 

 

 

 

 

 

* 올라올려다가 실패한 암봉을 내려다 봅니다.. 가느다란 오래된 자일이 놓여 있네요... 올라오기 힘들게 보입니다.

 

 

 

 

 

 

 

* 암능을 올라 갑니다.

 

 

 

 

 

 

* 아래쪽으로 청계저수지가 보입니다.. 청계산을 들렸다가 저곳으로 내려갈 겁니다.

 

 

* 길마봉 전에있는 710봉 입니다.

 

 

 

 

* 방금전에 올라갔던 암봉 입니다.

 

 

* 710봉에서 길마봉으로 향합니다.

 

 

 

 

* 암봉을 지나고..

 

 

 

 

* 뒤도 돌아보며...

 

 

 

 

* 흙무더기가 있고..

 

 

* 헬기장도 있는..

 

 

 

 

* 길매봉 입니다..

 

 

 

 

* 정상석 뒤로 길마재로 내려가는 길이 있읍니다.

 

 

 * 예전이름인가 . .? 이름이 길마봉, 길매봉, 갈매봉.... 어느것이 정답인지 . . .?

 

 

 

* 청계산은... 길마재까지 바위능선을 한참 내려간후 다시 급경사를 올라 가야 합니다.. 뾰쪽한 봉우리가 청계산 입니다.

 

 

 

 

 

 

 

 

* 바위를 오르내리는 재미가있네요..

 

 

 

 

 

 

 

 

* 우측으로 군 사격장이보이고요..

 

 

 

 

 

 

* 암능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 이런 재미가 있어야 산에 오고싶어지지요..

 

 

 

 

 

 

 

 

 

 

 

 

 

 

 

* 길마재에 다 내려 왔읍니다..

 

 

* 여기서 청계저수지, 복계폭포로 하산할수 있는 곳입니다...

 여자들 목소리는 들리는데.. 사람은 안보이는 군요.... 이근처 귀목봉이라고 귀신나오는 봉이 있다는데 그 여자귀신인가 . . ?

 

 

 

 

* 청계산으로 올라 갑니다...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50도 경사는 될듯 합니다..

 

 

* 뒤돌아 보면서 쉬어가며 올라 갑니다.

 

 

 

 

 

 

 

 

 

 

* 길마봉을 뒤돌아 봅니다.

 

 

* 오래된 낡은 자일이 걸려 있읍니다.. 청계산은 길마봉보다 관리가 잘되지는 않았더군요..

 

 

 

 

* 아래 사격장 때문에 군부대 경고문이 많이 걸려 있읍니다..

 

 

* 힘들게 청계산 바로 밑에있는 삼거리에 올라 왔읍니다.. 이곳에 베낭을 걸어놓고 청계산을 올라 갔다 올겁니다..

 

 

 

 

 

 

 

 

 

 

* 청계산에 올라 왔읍니다.. 전망은 없고요.. 그냥 힘들기만하지 영양가가 없는.. 한북정맥의 지나가는 산이네요..

 

 

 

 

 

 

 

 

* 좌측이 여자귀신이 나온다는 귀목봉, 우측이 명지산-연인산 입니다.

 

 

 

 

* 다시 베낭을 걸어놓은 삼거리로 내려옵니다.

 

 

 

 

* 우측 청계저수지로 하산 합니다... 이곳 하산길은 계곡길로 칡나무골이라고 하네요... 왜그런지는 내려가보면 압니다..

 

 

 

 

 

 

* 청계저수지로 하산합니다.

 

 

* 길은 점점 나빠집니다.. 오지탐험같은 길입니다.. 등산객들도 잘 다니지 않는 길 같읍니다.

 

 

 

 

* 칙넝쿨이 우거진 계곡을 따라 한시간이상  내려갑니다..

 

 

 

 

* 나무덩쿨 개구멍으로 들어갑니다...

 

 

* 청계저수지 식당가로 내려 왔읍니다..

 

 

* 씨멘트도로 옆 개구멍같은곳으로 나오더군요.. 이정표도 없고,아무 표식도 없읍니다.

 

 

 

* 청계산 안내판입니다.. 엄청 크게 만들어 놓았지만.. 등산객들은 뜸한것 같읍니다... 한사람도 만나지 못했네요.... 5시간 걸렸읍니다.

 

 

 

 

 

* 등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