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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악산-덕주봉

2016-05-05, 월악산 덕주봉에 갔읍니다..

비탐방지역이지만 암봉과 절벽 그리고 노송이 어우러져 멋있는 경치를 보여준다기에 찾아가지 않을수 없었읍니다.

지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능선이 많은 암봉으로 되어있어 상당히 힘들고 어려운 코스이더군요..

* 덕주사입구에서 내려 덕주사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동서울에서 6시40분 월악산행 버스를타고가서..  덕주사입구에서 내립니다.

* 국립공원초소앞 우측에 산으로가는 시멘트길이 있는데.. 철문으로 막아놓고, 국공 여직원이 그쪽을 바라보며 지키고 있읍니다..

  할수없이 우측 자연관찰로방향으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무작정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 산으로 들어가면 길은 보이지 않읍니다.. 무작정 우측 능선쪽으로 헤집고 올라가면 인적드문 등산길이 희미한 자국이 있읍니다..

* 성벽같은것은 길이 나오면 따라올라가면 묘지가 나옵니다..

* 이 묘지가 나오면 길은 잘 들어선것입니다.. 가끔 리본도있고 가느다란 밧줄도 매어져 있읍니다..

길을 잃을 염려는 적읍니다.. 길이안보이면 차분히 좌우로 찾아보시면 찾을수 있읍니다..

* 성벽길도 있고요..

* 얼마 가지않아 바위타기가 시작됩니다.. 약간 난코스에 밧줄이 없는곳도 있읍니다만.. 초보만 아니면 조심히 오르고 내릴만 합니다..

* 전망바위에 올라왔읍니다.. 뒤돌아보면 북바위산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다음에 저곳도 가봐야할 산입니다..

* 다시 밧줄타기 시작합니다... 밧줄타는건 원없이 해보실것입니다.. 밧줄이 없는곳이 문제지.. 있기만해도 고마울뿐이지요..

* 드디어 한시간 좀 넘게 올라오면 왕관바위가 앞에 턱 나타납니다..

왕관바위는 직접 올라가서 넘어가야하는곳 입니다.. 우회길은 없읍니다..

* 오르기 시작합니다..

* 이것도 오르는 길입니다.

* 아래도 뒤돌아 보면서..

* 멋진 소나무도 만나고..

* 왕관바위정상에 올라왔읍니다.. 탁트인 전망이 일품입니다.. 월악산 암능(월악공룡능선,만수릿지)도 멋지구요..

  왕관바위정상은 약간 넓읍니다.. 여러명이 올라와있어도 됩니다..

* 아래로 보이는 용마산도 좋아보입니다.. 가보고싶은 생각이... 남문에서 올라가는길이 있는것 같네요.. 비탐지역이기는 합니다만..

* 앞으로 가야할 덕주봉 방향입니다..

았참..!! 근데 어떻게 내려가지..? 대체 어디로 내려가야 하는겨...?

* 바위정상옆에 고맙게도 소나무한그루가 있읍니다.. 소나무 가지를 잡고 밟고 조심히 내려가야 합니다.. 약간 짜릿하네요..

  고마운 소나무 입니다..

* 왕관바위를 내려와서 내려온바위를 뒤돌아 봅니다..

* 다시 올라가면서 월악산 능선(만수릿지)이 잘보이는곳에 올라왔읍니다...

앞에보이는 월악산 암능같이, 덕주봉능선도 암봉이 도대체 몇개인지 셀수가 없읍니다..

* 왕관바위를 내려다 봅니다... 멀리 북바위산 과 용마산도 잘보이고요..

* 계속 올라갑니다.. 멀리 뽀쪽한 봉우리는 덕주봉이 아닙니다.. 그곳을 더 지나고 암봉도 몇개 더 넘어야 덕주봉이 나옵니다..

* 이름없는 이곳 암봉도 올라가고..

* 아래 절벽을 내려가야 합니다.. 이곳은 밧줄이 없읍니다.. 약 15m 쯤 되네요.. 조심히 내려가세요.. 릿지화만 믿고 내려가세요..

* 내려온후 올려다 봅니다..

* 또다시 암봉이 나오네요.. 계속되는 암봉의 연속입니다.. 바위타기 좋아하세요..? 그럼 이곳에 오시지요...

* 이 암벽은 우회합니다..

* 올라와서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암봉 용마산은 언젠가는 한번쯤 가봐야겠네요..

* 개구리가 땅에 다이빙한것같이 요상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나무.. 앉아서 쉬어가라고 하는것 같네요..

* 우회길도 만만치 않읍니다.. 우측은 낭떨어지이네요.. 바위틈을 잡고 옆으로 기어갑니다..

* 건너와서 뒤돌아 봅니다..

* 로프를 또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 이 경사진 바위를 옆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 이곳으로 올라가는데.. 누가 로프를 저 위에다 걸어놓았네요.. 손이 안다서.. 아슬아슬하게 올라가 다시 밧줄을 잡고 오릅니다..

  미끌어지면 어찌되나 아시겠지요...ㅎㅎ

* 암봉을 올라와서 주변을 돌아봅니다..

* 저기 월악공룡능선(=만수릿지)도 언제 한번 가봐야겠읍니다..

* 앞으로 가야할 방향입니다..

* 바위옆으로 돌아가기도 하고요..

* 이런 소나무도 지나가고요..

* 경사진 널찍한 바위도나옵니다.. 작은 소나무 2그루가 예뻐서 찍어봅니다..ㄴ

* 갈길을 재촉합니다..

* 전망이 좋읍니다..

* 이 소나무 밑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 내려온 바위입니다..

* 드디어 산죽군락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20-30분만 더가면 됩니다..

* 정상 바로아래 삼거리가 있읍니다.. 이곳은 덕주사로 내려가는 하산길 입니다..

* 덕주봉 정상에 왔읍니다... 지금시간이 2시45분 입니다 (입구에서 10시40분출발 )..

원래는 만수봉-용암봉으로해서 하산할려고 했는데.. 서울행버스가 덕주사입구에서 5시15분에 있다고하여.. 시간이 안돼 덕주사로 하산합니다..

* 덕주봉에서 30m 쯤 왔던길을 내려와 4각리본이있는 삼거리에서 우측 덕주사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하산길은 급경사이고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길입니다..

  주로 하산길로만 이용하는것 같읍니다.. 길은 생각보다 잘보입니다..( 아주 찾기힘들정도는 아닙니다)

* 1시간쯤 내려오니 작은 냇물이 나옵니다.. 조금더가면 냇물이 넓어지고요.. 냇물을 건너서 내려가야 합니다..

* 세수도하고 발도씻고요.. 아무도 없는 곳이더군요.. 오늘은 한명도 만나지 못했읍니다..

* 월악산 정규등산로와 만났읍니다..

* 덕주사입구 입니다..

* 맨처음 출발한 덕주사입구로 왔읍니다.. 덕주봉에서 하산하는데 1시간40분 걸렸읍니다..

* 큰길가옆에있는 영봉가든입니다.. 4시30분에 이곳에 도착했읍니다../ 여기서 버스표를 사고, 막걸리 한잔하고 오후5시15분 서울행버스를 기다립니다..

* 등산지도

** 동서울에서 06시40분 월악산행 버스를타면 이곳에 9시20분쯤 도착한다는데.. 어린이날이라고 정체가 심하여 10시 40분에야 도착했읍니다..

산행시간도 덕주봉까지 2시간30분 걸린더고 지도상에는 적혀있던데..

실제로는 3시간30분에서 4시간은 잡아야 되겠더군요..(제가 좀 빠르지는 못한탓이겠지만요)

목감기 콧물로 몸컨디션이 좋지않았는데.. 좀 버스가 빨리 도착하고 등산시간도 빨랐으면 만수봉까지 갈수있었을텐데.. 아쉽기는 하더군요..

그러나 오랫만에 암봉을 오르는 짜릿한 맛을 볼수있어 기본좋은 하루였읍니다...

** 황장산

2016-05-01, 5월1일부터 개방한다고하여 산악회를 따라 황장산에 갔읍니다..

원래코스는 : 수리봉입구(생달리)=수리봉암능-감투봉-황장산-와인동굴-안생달마을.... 이었으나..

수리봉입구에서 월악산국립공원직원이 지키고 있어 수리봉 대슬랩 능선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황장산과 감투봉만 갔다 왔읍니다..

* 등산지도 입니다.................... 황장산만 갔다오면 4시간정도 걸립니다..  (수리봉으로 올라오면 6시간 소요됨)

* 수리봉입구에서 국립공원직원이 지키고있어 안생달마을로 올라와 황장산만 가게 되었읍니다..

안생달 버스정류장입니다..

* 마을입구, 버스정류장아래에있는.. 황장산 입구입니다..

* 좌측밭은 오미자재배농지 입니다..

* 시멘트길따라 올라갑니다..

* 개방했다지만 예전 출입금지 펫말이 아직 있읍니다..

* 처음부터 경사가 심한 계곡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 능선 삼거리에 올라왔읍니다..

* 감투봉 방향입니다..

* 다시 능선삼거리로 돌아왔읍니다.. 황장산방향으로 갑니다..

* 진달래도 많이 피었읍니다.

* 황장산 정상입니다.. 전망은 안보이네요..

* 작은 차갓재로 가면서 하산합니다..

* 바위사이로 예쁘게 진달래꽃이 피었읍니다..

* 황장산을 뒤돌아 봅니다..

* 아직도 공사 자재들이 남아있네요..

* 내려가야할 안생달 마을이 보입니다..

* 헬기장 너머에 작은차갓재 삼거리가 나옵니다.

* 작은차갓재 입니다.. 좌측 안생달로 내려갑니다.. 차갓재방향은 막아놓았네요..

* 하산하면 오미자동굴카페로 내려옵니다.. 이곳 카페에 들어가면 가격이 비싸다고 하더군요..

* 안생달 마을 정류소로 돌아 왔읍니다.. 점촌가는 버스도 있네요.. 이곳에서도 와인을 맛볼수 있나봅니다.. 한잔에 2,000 원 한다고 들었읍니다..

* 수리봉을 못가서 아쉬운 황장산 산행이었읍니다.. 평일에가면 국공을 피해서 수리봉을 갈수는 있겠더군요...

                                  ** 국립공원에서 너무 입산금지지역을 많이 정해놓는것 같읍니다..

                                      좋은 경치를 볼수있거나 산행의 재미를 느낄수있는곳은 오히려 더 개방하고..

                                      위험한곳은 오히려 최소한의 안전시설을 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너무 출입금지를 남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대야산 (괴산, 문경)

2016-04-24, 대야산에 갔읍니다..

예전에 한번 올라가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날씨가 흐리고 안개가 짙게끼어 멋있는 경치를 제대로 볼수 없어서..

날씨 좋은날로 다시한번 올라가 보았읍니다..

* 등산코스를 아래지도와같이 계획하고 갔는데.. 처음부터 들머리 길을 잘못 들었읍니다..

* 처음 계획한 코스

* 실제 갔다온 코스

곰바위,대슬랩으로 올라갈려고 했는데.. 농바위길로 올라갔네요.. 하산하면서 다시 중대봉 대슬랩오르는 길을 답사해 보았읍니다..

* 삼송리 마을회관에서 출발합니다..

* 마을회관을 새로 지은것 같더군요.. 주차공간도 넓고요..

* 오래된 느티마무를지나.. 시멘트길따라 쭉 올라갑니다..

* 마을을 벗어나니 출입금지 펫말이 있더군요.. 여기서 이곳이 농바위길로 올라가는 길인줄 착각 했읍니다..

  이곳은 그냥 밀재까지 폐쇄된 출입금지길이란 표시더군요..

*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하는가 봅니다..

* 농바위길로 올라가는 입구 입니다.. 이곳이 곰바위,대슬랩인줄 알고 올라갔지 뭡니까... 아이고..!

* 길은 험하더군요.. 안전장치 이정표도 없고요..

* 엄청 넓은 바위위에 올라왔읍니다.. 마당이 아니고...학교 운동장만 하더군요.. 이곳이 농바위인가 봅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중대봉입니다..

* 바위들이 많은곳입니다.

* 다시 내려갔다.. 올라갑니다..

* 바쁜길에도 꽃이 보고가라고 유혹하네요..

* 이곳에 묘지도 있네요..

로프가 매어져있으나.. 가늘고 오래되어 부실합니다.. 아마도 등산객이 매놓은듯하네요..

* 바위경사면에 올라왔읍니다.. 물에젖어있어 미끄럽읍니다..

* 전망좋은곳이라 생각했는데.. 이곳이 중대봉입니다.. 삼송리에서 2시간이 걸렸읍니다..

* 대야산도 잘보이구요..

* 중대봉 정상석입니다.. 앞에보인산이 대야산입니다..

* 대야산으로 가기위해 내려갑니다..

* 대야산이정표가 부서져 있네요..

* 작은 암봉들을 오르내립니다..

* 왔던길을 뒤돌아 봅니다..

* 바위들도 넘고..

* 등산로가 좀 위험해 보이네요..

* 대야산 전위봉에 올라왔읍니다... 중대봉으로 가지못하게 카메라가 있고요..

  이곳을 지나오니 센서에 노출되어 자동으로 가지마라고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 전위봉에서 대야산정상을 봅니다..

* 정상으로 갑니다.. 삼거리 이정표도 있고요..

* 정상에 올라왔읍니다.. 속리산도 보인다고 적어있네요..

* 대야산 정상석입니다..

* 대야산너머로 촛대봉,곰너미봉이 보입니다.. 오늘계획은 이곳으로 가는건데..

  버리미기재에서 국공직원이 지킨다고 하네요..... 계획을 바꾸어.. 밀재로 내려와 다시 삼송리로 하산하면서..

  오늘 진입로를 찾지못한 대슬랩코스도 알아둘겸 삼송리로 내려갑니다..

* 대야산정상에서 올라온 전위봉을지나 밀재로 하산 합니다..

* 코킨 그라데이션 필터사용하니 하늘이 보기 좋군요..( 위의 사진과 같은 조건인데)..

* 하산하면서 아쉬움에 다시 대야산을 뒤돌아 바라봅니다..

* 이곳바위위에서 점심을 먹읍니다..

* 뒤돌아본 대야산...

* 대문바위라네요... 대궐집대문인가 봅니다.. 엄청 크구만요..

* 밀재로 내려왔읍니다.. 농바위마을(삼송리)쪽은 길을 막아놓았네요.. 그러나 나는 그곳으로 가야하는데..

  실례를 무릅쓰고 넘어갑니다.............. 근데 왜 그렇게 모든 등산로를 막아놓았는지 모르겠더군요.. 짜증..!

* 삼송리로 내려가면서.. 중대봉 대슬랩코스도 들려 볼려고 합니다..

* 등산로 리본도 모두 뜯어 버렸네요.. 아마도 국공짓 아닌가 하네요..

* 무슨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곳은 잘 다니지 않는 중대봉 길인것 같읍니다.. 근데 길은 넓고 괜찬아 보입니다.. 사람다닌 흔적은 없지만..

* 좀더 내려오니.. 원래 계획했던 중대봉 대슬랩길이 나옵니다..

  원래는 중대봉 이정표가 있다는곳인데.. 이정표는 없어지고.. 산악회리본만 많이 걸려 있읍니다..

  처음에 이곳으로 올라가야 했는데.. 농바위로 올라갔네요..

  일단 중대봉 대슬랩으로 다시 올라가 봅니다.. 어찌 생겼나 볼려고요...

* 대슬랩으로 올라가면서.. 곰바위 입니다..

* 바위도 많요..

* 대슬랩밑으로 밑으로 왔읍니다..

* 오늘은 대슬랩을 못올라 갑니다.. 4시에 괴산에서 택시가 오기로 되어있어서 시간을 맞추어야 합니다..

  다시 내려와서 맑은 시냇물을 따라 삼송리로 갑니다..

* 삼송리에서 대야산을 뒤돌아 봅니다..

* 등산코스 :

  => 삼송리마을회관 - 농바위길 - 중대봉 - 대야산 - 밀재 - 곰바위(대슬랩아래까지 들려) - 삼송리마을회관(농바위마을) : 7시간..

  * 교통

   갈때 : 서울 쎈트럴시티->괴산행 첫차 : 05시40분출발......... (동서울->괴산.. 첫차 : 5시50분)

   올때 : 괴산에서 5시10분 고속버스로(쎈트럴시티행) 서울로 올라왔읍니다.. 

** 백화산 (영동 황간)

2016-04-10, 영동 황간에 있는 백화산에 갔읍니다..

몇년전 주행봉-백화산 한성봉을 갈려고 하다가.. 주행봉만 가고 길을 잃어 한성봉을 가지 못했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백화산 한성봉을 가보았읍니다..

황간에는 월류봉과 반야사가 유명하여 간김에 들려 보았읍니다..

* 먼저 가는길에 월류봉을 들려봅니다..

* 등산지도.

= 반야사 - 문수전 - 둘래길 - 관음상 - 팔각정 - 편백숲 - 전망대 - 헬기장 - 백화산 한성봉 - 금돌성 - 대궐터 - 보현사 = 5시간 소요

* 반야사를 들러 문수전으로 올라갔다가.... 백화산으로 갑니다...

* 반야사 입니다..

반야가의 유명한것은 사찰 뒷편으로 호랑이형상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 그림과 비교하면 딱 맞는것 같네요..

* 문수전으로 올라갑니다..

절벽위에있는 정자입니다.. 석천을 끼고도는 계곡 강줄기도 경치가 좋읍니다..

 반야사 우물 우측으로 올라가도되고.. 반야사 뒤쪽 좌측으로 돌아서 가도 됩니다..

* 문수전에 올라왔읍니다..

* 다시 반야사로 내려와 다리를 건너.. 둘레길로 백화산쪽으로 갑니다..

* 관음상입니다.. 산아래쪽에는 이정표가 잘되어있읍니다........ 정상으로 갈수록 이정표가 오래되어 파손되고 없더군요..

* 백화산 입구입니다...

* 개울을 건너고요.. 우측으로 가면 길이 없읍니다..

* 10분쯤 오면 팔각정이 나옵니다.. 여기서 사진찍기좋은곳이라고 표시된 우측으로 갑니다.. 편백숲 방향이지요..

이곳 등산코스는 경사가 심하고 바위돌이 많은 코스입니다만 반야사쪽 풍경이 좋은코스이기도 합니다....

좌측 부들재방향으로가면 경사가 좀더 완만하지요.. 풍경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사진찍기 좋은 전망대 입니다.. 여기서 좀더 백화산방향으로 올라가면 사진찍기가 더 좋은 곳도 있읍니다...

* 전망대에서 백화산으로 더 올라가면 사진찍기 좋은 곳이 나옵니다...

* 문수전이 잘보입니다.. 미세먼지와 스모그로 사진이 쨍하지 못합니다...

* 백화산으로 올라갑니다.. 여기부터는 힘든 경사구간을 약 2시간 올라가야 합니다..

* 아래쪽도 내려다 보면서 올라갑니다..

* 등산객들이 써놓은것보면 대포바위라고 하더군요... 누가 지은건지...ㅎ

* 그래도 아래쪽에는 진딜래가 반겨줍니다... 정상으로 갈수록 진달래는 피지 않았더군요..

* 60%쯤 올라왔나요..? 멀리 백화산 정상이 보입니다...

여기부터는 진달래도 없고 파란색이 보이질 않읍니다.. 2주는 기다려야 꽃이필것 같더군요..

* 누군가 돌아가신곳입니다.. 추모비가 있네요..

* 백화산으로 올라갑니다.... 요즘 웬지 자꾸만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체력이 떨어진건지...

* 백화산 정상입니다...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니 좋읍니다... 점심도 먹으며 쉬고갑니다..

* 금돌산성으로 갑니다...

* 장군바위라고 표지판이 있는데..오래되어 부서졌군요... 여기부터는 이정표가 오래되어 부실합니다..

근데 장군같은 바위는 보이질않고.. 펫말뒤쪽에  바위가 하나있기는 하더군요..

* 금돌성입니다... 옛사람들이 이곳에 성벽을 쌓느라 고생하셨을것 같더군요..

  그땐 인구도 많지 않았을때인데.. 연장도 변변치 않았을거고..

  암튼 예나 지금이나 좁은 땅떵이에서 무슨 전쟁은 그리도 많았는지...

* 대궐터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 20-30분 내려오면 보문암터로 지름길이 있는데.. 그냥 온김에 대궐터도 볼겸.. 대궐터방향으로 좌측길로 갑니다..

  이정표를 영동군에서 손좀 봐줬으면 좋겠네요..

* 대궐터 전에 보문암 부속건물(암자?)터를 지납니다..

* 대궐터가 보입니다..

* 우물도 있는데.. 먹을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좀 깨끗하게 손을 봐야할것같읍니다..

* 정상에서 좀 내려왔는지.. 다시 진달래가 피어있읍니다...

* 아까 지름길 보문암을 지나 내려오는길과.. 대궐터에서 내려오는길이 만나는.. 삼거리 입니다.,.

* 내성입니다.. 다음이 외성인데.. 여기서부터 길을 조심해야 합니다..

* 이 이정표를 지나면 우측으로 길이 넓은 잘다져진 돌길이 있는데.. 이곳으로 내려오지말고 좌측으로 정식 등산로가 있으니.. 잘찾아보고 하산하세요..

저는 길이 넓다고 우측으로 내려오다가 계곡 개천도 지나고 길은 넓어졌다 없어졌다하여.. 한참을 알바하며 내려왔더니..

* 이곳으로 나왔네요... 폐쇄된 등산로를 내려온겁니다..

하산시에는 헷갈리는데... 거꾸로 올라갈때는 길이 잘되어있읍니다..

* 여기부터는 임도길로 길이 좋읍니다.. 20-30분 내려오면.. 보현사가 나옵니다..

* 보현사인것 같읍니다.. 개축중이네요..

* 항몽대첩 기념탑입니다..

* 하산 했읍니다.. 이곳은 주인이 일하러 나가서  상점도 문닫았고, 식당도 없더군요.. 음료수나 막걸리도 없어요..

* 백옥정이라고 산위에 정자가 있읍니다.. 또 마을에 옥동서원도 있다고 하네요..

* 등산코스 입니다..
 

* 하산한 보현사 수봉리마을에는 막걸리집도, 매점(일하러 나갔나 문잠겼음)도 없더군요...

* 황간으로 택시타고 나와서( 15,000원) 서울로 고속버스타고 왔읍니다..

* 4월말 ~ 5월초에 가시면 경치가 더 좋을것 같읍니다...

** 삼악산 (등선봉-천운봉-용화봉,춘천)

2016-03-27, 춘천에있는 삼악산을 갔읍니다..

몇년전에도 온적이 있었지만.. 암능이 멋있다는 등선봉코스를 가보지않아 이번에 다시 가보았읍니다..

* 삼악산 등산지도 

* 강촌교를지나 육교를건너가면 뒷편으로 등산로 입구가 있읍니다..

* 처음부터 경사가 심합니다..

* 북한강이 보이는 전망좋은곳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 등선봉까지 거리는 멀지않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힘든경사를 올라가야 합니다..

* 여기서부터는 암벽타기를 해야 됩니다.. 북한강 전망도 좋고.. 위험한 절벽을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 등선봉까지는 몇개의 암봉들을 넘어야 합니다..

* 저 봉우리도 넘어가야 등선봉이 나올겁니다..

* 가끔씩 넘어온 봉우리를 뒤돌아보기도 하고요..

* 밧줄타기도 하면서..

* 몇개의 암봉을 넘어 옵니다..

* 전망좋은 암봉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강촌역이 잘보이네요...

* 저~ 뒤에있는 우측봉우리가 등선봉입니다.. 등선봉까지 4~5개의 봉우리를 넘어야 되더군요..

* 여기도 밧줄잡고 올라가야합니다....

* 뒤도 돌아보면서..

* 드디어 힘들게 등선봉에 올라왔읍니다.. 등선봉정상에서는 전망은 없고요..

* 등선봉부터는.. 삼성산성길을따라 청운봉(삼성산성)방향으로 갑니다..

* 흥국사방향으로 가면서.. 다음 이정표에서 삼악산성으로 가야 청운봉이 나옵니다..

* 다시 등선봉에서 힘들게 올라온길을 내려가야 합니다..

* 이곳 이정표에서 삼악산성(청운봉)으로 갑니다..

* 좌측봉이 청운봉입니다..

* 계관산방향이 청운봉방향입니다.. 청운봉에서 삼악산과 계관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읍니다..

* 소나무들이 미인다리같이 쭉쭉뻣어 있네요..

* 삼악산성방향이 청운봉입니다..

* 청운봉에 올라왔읍니다..

 * 삼악산정상방향으로 갑니다... 석파령으로가면 계관산으로 갑니다..

* 이곳도 산성을따라 갑니다..

* 삼악산 정상이 보입니다..

* 박달재 입니다.. 산성길따라 직진 합니다..

* 진달래 밭인데.. 아직 안피었네요..

* 힘들게 한참동안 깔딱고개를 올라오면 용화봉이 나옵니다..

* 삼악산 전망대로 갑니다..

* 전망대에서 춘천쪽을 봅니다..

* 호수가운데 붕어섬에 태양열발전시설을 해놓았군요..

* 등선폭포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 흥국사가 보입니다..

* 계곡을따라 내려갑니다..

* 등선폭포 입니다.. 여름에 와봐야 멋있겠네요..

* 다 내려 왔읍니다...

  춘천에 왔으니.. 막국수한그릇 먹고 산악회 버스로 돌아왔읍니다..

** 팔영산

2016-03-20, 한반도 최남단 고흥에있는 팔영산에 갔읍니다..

팔영산은 8개의 암봉으로된 멋있는 산입니다만.. 아직 꽃도없고 나뭇잎도 피기전이라 산이 앙상한 나뭇가지 뿐이더군요..

국립공원에는 3~5월까지 산불예방기간이라고하여 입산을 통제하기때문에..산악회에서 멀지만 남쪽산으로 많이 많이 가는것 같읍니다..

* 등산코스 ........... 4시간30분 소요됨

* 산악회 관광버스들이 많이 와있읍니다.

* 능가사 좌측길로 올라갑니다..

* 능가사입니다.. 멀리 팔영산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 봉우리마다 이름이있고.. 설명까지 붙여놓았읍니다..

* 제1봉까지는 약 1시간정도 올라갑니다..

* 제1봉에 올라왔읍니다.. 전망이 좋읍니다.

* 제2봉을 봅니다..

* 1봉과 2봉 사이입니다..

* 제1봉을 뒤돌아 봅니다..

* 제2봉에 올라왔읍니다.. 계단이 많이 있읍니다..

* 선녀봉이랍니다..

* 제3봉으로 올라갑니다.

*제3봉입니다.

* 제4봉으로 갑니다.

* 뒤도 돌아보면서..

* 제4봉에 올라왔읍니다.. 바로 옆에는 5봉이 있네요..

* 우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5봉입니다..

* 여기가 제5봉입니다..

* 제6봉으로 갑니다..

* 경사가 심한 계단을 올라갑니다..

* 왔던 봉우리들을 뒤돌아 봅니다..

* 힘들게 6봉을 올라오고 있네요..

* 제6봉입니다..

* 7봉,8봉쪽입니다..

* 힘들게 올라왔으니.. 또 힘들게 내려갑니다..

* 통천문이 있는곳입니다..

* 제7봉입니다..

* 멀리 제8봉이 보입니다..

* 7봉을 뒤돌아 봅니다..

* 우측이 제8봉이고요... 좌측이 깃대봉입니다.. 깃대봉은 암봉이 아닌것 같네요..

* 7봉쪽을 뒤돌아 봅니다.

* 제8봉입니다..

* 제8봉을 지나면서 뒤돌아 봅니다..

* 깃대봉으로 가지아노고 능가사로 하산합니다..

* 임도를 지나고요..

* 올해 첫 진달래를 보았읍니다..

* 다 내려왔네요... 4시간30분 걸립니다..... 천천히

* 능사사로 들어가 구경합니다..

* 동백꽃이 예쁩니다.. 이렇게 깨끗한 동백꽃은 또 처음봅니다ㅓ..

* 등산지도

* 서울에서 5시간걸려 고흥으로가서...  4시간30분산행하고.... 다시 5시간걸려 서울로 올라왔읍니다..

** 운달산-성주봉

2016-03-06, 문경에 있는 운달산에 갔읍니다..

여러개의 바위암봉으로된 산이지만 나무가 많아 육산같이 느껴지는 곳 입니다..

암봉들을 오르고 내리고하는 난이도있는 힘든 코스 이더군요.. 밧줄타기를 잘해야 합니다..

* 등산코스 : 당포리 - 수리봉 - 성주봉 - 운달산 - 화장암 - 김용사 .................. 6시간30분 소요.

* 당포1리 마을회관에서 출발합니다.

* 마을 뒷편으로 수리봉이 보입니다..

* 성주사(암)뒷편으로 올라갑니다..

* 처음부터 계단이 시작되더니..

* 바로 대슬랩이 시작됩니다.

* 암벽을 오르니 전망이 좋읍니다..

* 수리봉에 올라왔읍니다.. 여기까지 약 40분 걸립니다.

* 암벽을 올라왔으니.. 다시 암벽을 수직하강 합니다.. 여기서 시간이 지체되더군요. 

* 암봉을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 다시 성주봉 방향으로 갑니다..

* 말리 우측으로 솟은 봉우리가 성주봉입니다..

* 다시 밧줄타기가 시작됩니다..

* 봉우리를 올랐다가 내려왔다가.. 셀수가 없을정도 입니다.. 이곳 하강코스도 정체가 되는곳입니다..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 팔뚝이 뻐근할 정도입니다..

* 바위 능선도 지나고요..

* 올라온 능선도 바라보며..

* 밧줄타기를 계속합니다..

* 성주봉에 올라왔읍니다.. 이곳까지 2시간 15분 걸렸네요..

* 이제 운달산으로 향합니다.. 힘든분들은 여기서 원점으로 돌아가더군요..

운달산까지도 여러 암봉들을 지나야 합니다.... 멀리 뒤에보이는 봉우리가 운달산 입니다.........

 이곳 성주봉에서 운달산까지 2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 바위계곡을 건너고..

* 이 암봉은 우회합니다.. 넘어가는 분들도 있기는 한가봅니다..

* 멀리 우측 봉우리가 운달산 입니다..

* 바위동굴을 넘고요..

* 숲길을 지나..

* 드디어 운달산 정상에 왔읍니다.. 이곳까지 4시간 30분 걸렸읍니다..

* 이곳 운달산 정상에서 장구목으로 가면 더시간이 걸려서..

  석봉산으로 가다가 헬기장에서 화장암쪽으로 빠져 김용사로 갑니다..

* 대성암이 화장암 방향입니다..

* 석봉산방향으로 갑니다..

* 운달산에서 약 15분쯤 오면 헬기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 화장암으로 내려갑니다..

* 화장암에 왔읍니다.. 운달산에서 1시간이상 내려왔읍니다..

* 화장암에서 내려오면 임도와 만나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 이정표의 운달산은 장구목을거쳐 올라가기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화장암으로 올라가야 빠른 길이지요..

* 대성암입니다..

* 김용사에 왔읍니다...

* 김용사에 도착하니.. 6시간30분이 걸렸네요..

  수리봉-성주봉-운달산-김용사... 코스는 난이도가 중상급인 등산코스 입니다..... 중간탈출로도 별로 없는곳이네요..

  밧줄타기를 얼마나 많이했던지.. 아직도 팔뚝이 뻐근합나다..

** 청화산-조항산 ( 970m,경북 상주)

2016-02-28, 경북 상주에있는 청화산-조항산에 갔읍니다..

속리산 근처에있는 산으로..

900m 급으로 높지는 않은 산이지만  경사가 심하고 능선이 험준한 백두대간 길로서.. 

경치가 좋아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이곳은 혼자서가기 어려운 곳이라 산악회를 따라 갔읍니다만.. 비와 눈과 안개로 흠뻑 젖어 더욱 힘든 산행이되었읍니다..

* 등산코스 : 늘재 - 청화산 - 조항산 - 송암저수지 - 옥양마을 ................... 6시간30분 소요

* 들머리는 늘재에서 출발합니다.. 백두대간 표지석을 엄청 크게 세워놓았네요..

  뒤로는 성황당도 있구요.. 그 좌측으로 등산로 입구가 있읍니다..

* 우리팀 말고도 다른팀이 하나더 왔네요.. 부산에서 왔다는것 같읍니다..

* 등산로 입구입니다..

* 3월이 다되어가서그런지.. 눈도없고 아직은 꽃도없어.. 산이 마른 나무가지만 있읍니다..

* 청화산 까지는 오르막이 심한 길을 90분정도 가야 합니다.. 밧줄타기도 많이 하고요...

* 3-40분쯤 올라오니.. 무슨 제단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 진달래피는 봄에오면 보기는 좋을것 같읍니다..

* 힘들게 올라갑니다..

* 정상에 가까와지니 눈이 보입니다..

* 정상옆에있는 헬기장입니다..

* 이곳이 정상입니다.. 그냥 봉우리같이 생겼네요..

* 정상석에 검버섯이 잔뜩 끼어있읍니다.. 누가 성형수술해서 점좀 빼줘야겠네요..

* 제가 포토샵으로 점을 몇개 빼주긴 했는데.. 아직도 검버섯이 많네요..

* 조항산으로 갑니다.. 조항산까지는 약 3시간이 걸리는 오르락 내리락하며 힘든코스 입니다..

* 청화산에서 약 10분정도 오면 시루봉과 조항산으로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조항산은 여기서 좌회전을 해야 합니다....!!!!

* 산능선길은 갈수록 험하고 날카롭습니다..

* 산죽군락지도 지나고요.. 눈발이 날리기 시작합니다..

* 아직 조항산은 보이지 않읍니다.. 앞에보이는 봉우리를 지나야 보일것 같네요..

* 눈발이 심해집니다..

* 여기서는 전망이 좋은곳이라.. 조항산이 보일것 같은데.. 눈으로 흐려서 앞이 보이질 않읍니다..

* 바위 낭떨어지인데.. 밧줄도 없고.. 눈이 쌓여서 어디를 딛고 내려가야할지 난감합니다..

  눈으로 앞에간사람 발자국이 모두 지워져 알수가 없네요.. 제일 위험구간 입니다..

* 겨우 내려와서 또 갈길을 재촉합니다..

  이미 일행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져서 나혼자 가고있읍니다..

* 안개와 눈발이 조금 줄어들면서.. 멀리 조항산이 조금 보입니다.. 언제 저기까지 갈까 난감하네요..

* 조항산에 가까이 왔읍니다... 바위 암봉입니다..

* 왔던길을 잠시 뒤돌아 봅니다..

* 조항산 정상에 일행들 선두가 보입니다.. 빨리 올라가야 합니다..

  사진찍느라 카메라 렌즈에 눈을 닦느라.. 늦어지고 있읍니다..

* 올라가면서 뒤돌아 왔던 능선을 찍어봅니다.. 맨뒤가 청화산인가..? 더 멀리 있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 멋진 경치가 바쁜 길을 자꾸만 잡아두는군요.. 조금만 개이면 더 보기 좋은 사진을 찍을텐데..

* 오히려 날씨가 더 흐려지는군요.. 빨리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 우측 봉우리가 정상입니다..

* 정상이 보입니다.. 여기가 정상인가하면 뒤에 봉우리가 또 있고.. 힘들게만 하는군요..

* 그래도 사진을 안찍을수는 없어서 부지런히 찍으며 올라갑니다.. 앞봉우리 좌측에 작은 안테나같이 보이는것이 우리 일행이네요..

* 정말 눈을 뗄수없이 좋은 경치입니다.. 조항산이 청화산보다 전망이 좋읍니다..

* 드디어 멀고먼 조항산에 왔읍니다.. 청화산에서 3시간 걸렸읍니다..

* 백두대간 갈림길입니다..여기서 송암(의상)저수지로 하산합니다..  약 1시간30분 걸립니다.. 하산길도 경사가 심합니다..

  ( 여기서 고모재로 가면 대야산으로 가게됩니다..)

  바빠서 특별한것 없으면.. 사진은 대충 생략하고 바삐 내려갑니다.. 이미 카메라는 젖어서 축축하고 수건으로 닦으면서 찍고갑니다..

* 한참 내려오니 이번에는 안개가 깉게 끼었읍니다.. 보기좋아 몇컷 찍어봅니다..

* 휴~.. 송암(의상)저수지에 왔읍니다.. 임도길 옆으로 불쑥 나오더군요.. 이 임도길을 30분이상(약 2.5km) 걸어야 옥양마을 주차장이 나옵니다..

  송암저수지가 상당히 큽니다.. 이 저수지를 끼고 임도길을 내려와야 합니다..

* 저수지 댐입니다.. 눈은 더욱 심해지네요..

* 저수지 이름이 송면저수지라고 써있네요.. (등산지도에는 의상저수지라고 하는데)..

  여기가 끝이 아니고 마을 주차장까지는 15분정도 더 직진해서 계속 내려가야 한답니다..

* 등산지도

* 눈이 너무 많이와서 올때 버스가 다니기 힘들정도로 왔더군요..

  이곳은 산간지역이라 고갯길이 많은데.. 고속도로까지 거의 기다시피하여 왔읍니다..

 도로옆으로 사고도 많이 났더군요..

.

** 수도산-양각산-흰덤이산 (경남 거창)

이곳 거창지역은 명산들이 많은곳이지만 교통이 불편하여 오기 힘든곳인데.. 다른 약속이 취소되는바람에 급하게 산악회를 따라 갔읍니다..

혹시나 산에 눈이 많이 있을까 기대를 했는데.. 산정상에는 눈이 무릅까지 찰정도로 많이 쌓여있더군요.. 올겨울 눈산행을 제대로 즐겨보았읍니다..

* 등산코스 : 심방마을 - 흰덤이산 - 양각산 - 시코봉 - 수도산 - 수도암 - 수도리 ...................... 6시간 소요

* 심방마을에서 출발합니다.. 팔각정뒤쪽 좌측 산으로 올라갑니다..

* 팔각정두로가면 작은 장고건물 좌측길로 약 10m 쯤 가면 묘지가 있는데.. 바로 묘지옆 리본이 걸려있는곳에서 산으로 올라갑니다.

* 처음부터 급경사를 올라가야 합니다..

  흰덤이산까지 1시간 걸립니다.. 눈도 조금 있네요...

* 심방마을에서 깔딱고개를 1시간쯤 올라오니.. 능선에 올라왔읍니다.. 안개가끼어있지만.. 그런대로 전망이 좋네요..

* 흰덤이산입니다..............1시간소요됨

* 앞쪽으로 양각산과 멀리 수도산이 하얗게 보입니다..

   양각산으로 가는길은 다시 내려갔다가.. 또 힘들게 올라가야 합니다..

* 양각산으로 갑니다.. 점점 눈이 많이 쌓여있네요.. 상고대는 없구요..

* 양각산 오르는길도 경사가 만만치 않읍니다.. 바위도 올라가애하고.. 얼음때문에 바위가 미끄러워 조심해야 합니다..

* 양각산 (두개의 봉우리중) 좌봉에 올라왔읍니다..

* 양각산 암봉이 보입니다..

* 왔던길을 뒤돌아 봅니다.. 뽀쪽한 봉우리가 흰덤이산 입니다..

* 눈이 깊어집니다..

* 양각산 암봉으로 올라갑니다.. 밧줄도있고, 가드레일도 있네요..

* 전망좋은곳에서 되돌아 봅니다..

* 양각산 정상입니다.. 전망좋은 산이네요............. 2시간걸림

* 멀리 시코봉과 수도산이 하얗게 보입니다.. 수도산방향으로 갑니다..

* 양각산을 뒤돌아 보고요..

* 앞으로 가야할 수도산쪽 전망입니다..

* 눈이 점점 많아집니다.. 상고대도 피기시작 하는군요..

* 바위능선이 얼음으로 미끄럽습니다.. 미끌어지면 낭떨어지때문에 클일나겠지요..

* 양각산방향을 뒤돌아 봅니다..

* 멀리 시코봉이 보입니다..

* 상고대가 좋읍니다.. 겨울등산 재미가 나네요...

* 시코봉에 올라왔읍니다.. 거창의 명산품이 포도인가 보네요..................................... 3시간20분소요됨

* 수도산방향으로 갑니다.. 눈도 많아지고, 상고대도 도 보기좋읍니다.. 겨울산행맛이 나네요..

* 하얀세상에 들어온것 같읍니다...

* 계속 수도산으로 갑니다..

* 하얀 겨울 동화나라 같읍니다...

* 멀리 수도산이 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멋있는데..

* 눈이 많아서 진행속도가 느립니다.. 즐거워서 감상하느리 시간보내고.. 사진찍느라 세월이 가는줄 모릅니다..

* 수도산에 가까이 왔읍니다..

* 뒤도 돌아보고요..

* 전망이 좋지요...

* 수도산 정상입니다..  당지봉,가야산도 보인답니다.................................. 5시간소요

* 수도암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 수도암으로 내려갑니다..

* 수도암 입니다.. 상당히 큰 사찰이네요..

* 인현황후길이라네요.. 무슨 슬픈 사연이 있는것 같네요..

  마을 수도리까지 임도따라 약 20분을 내려가야 합니다..

** 수도리마을주차장까지................... 6시간이 좀 못걸렸네요...................

* 등산코스

* 올 겨울산행으로 제일 좋았던 산입니다.. 전망도 좋고 눈도 많았고 상고대도 좋았던 산이었읍니다..

  거창 지역에는 좋은 명산들이 많은데.. 교통이 좋지않아 혼자서는 쉽게 갈수없어서 아쉬운 곳이더군요..

** 삼성산 ( 서울)

2016-01-24, 한파주의보가 내려서 멀리 가지는 못하고 가까운 삼성산에 갔읍니다..

 원래는 진안에있는 운장산을 갈려고 하였으나 한파주의보와 폭설경보가 같이 내려 몸조심하느라 취소하고 가까운곳으로 갔읍니다.

집에서 딩굴딩굴 하다가 좀이쑤셔서 점심먹고 베낭메고 삼성산으로 갔지요..

* 등산코스 : 오후2시출발 - 오후7시하산

     = 관악 서울대입구-돌산깃대봉-칼바위깃대봉-칼바위능선-장군봉-깃대국기봉-삼성산기지-삼성산깃대봉-안양유원지... 5시간

* 서울대정문에서 출발합니다..

* 관악산정상온도가 영하16도 라고 합니다..

* 약수터도 꽁꽁얼었네요..

* 우측길로 올라갑니다..

* 얼마지않아 돌산국기봉에 올라왔읍니다..

* 우측으로 서울대와 관악산이 훤히보입니다.

* 앞으로 가야할 삼성산쪽입니다..

* 운동시설도 있구요..

* 이정표는 잘되어 있읍니다.. 길도 잘나있구요..

* 보기좋은 바위들이 많이있어 산행하는데 심심하지는 않읍니다..

* 삼성산방향이 삼막사로 표시되어있네요..

* 곰바위라고 합니다..

* 칼봉깃대봉에 올라왔읍니다..

* 계단을 올라가 칼봉능선을 내려다 봅니다..

* 칼봉능선입니다..

* 장군봉쪽으로 갑니다..

* 이곳이 장군봉이라네요..

  이름답지 않게 표지석도없고 그냥 바위 몇개만 있는 밋밋한 봉우리 입니다..

* 계속 삼막사 방향으로 갑니다..

* 바위봉우리에 작게보이는 태극기가있는 봉우리가 국기봉 입니다.. 태극기가 보이시나요..?

* 철탑이있는곳이 삼성산정상 입니만.. 철탑 때문에 그옆 봉우리에 국기가 걸려있는 삼성산 정상석이 있읍니다..

* 국기봉으로 올라갑니다..

* 국기봉으로 갈려면.. 삼성산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 해가 서산너머 지고 있읍니다..

* 국기봉 암봉을 밧줄잡고 올라갑니다..

* 삼성산도 잘보이네요.. 철탑의 *우측으로 철조망을따라 돌아가야 정상이 나옵니다..

* 온길을 뒤돌아 봅니다..

* 국기봉에 올라왔읍니다..

* 석양에 비치는 국기봉이 멋있더군요..

* 앞으로 가야할 삼성산 입니다..

* 왔던 능선도 뒤돌아 보고요..

* 삼성산 철탑기지에서 좌측으로가면 기지정문이 나옵니다.. 정문이 나오면 잘못간겁니다..

  다시 뒤돌아가서 기지 철조망 담벽을 우측으로 따라돌아가면 삼성산 정상이 나옵니다..

 다시 뒤돌아 우측으로 갑니다..

* 저는 잘못 좌측으로 갔다가 기지 정문 도로가 나와... 다시돌아와서...  우측으로 돌아가니 삼성산정상이 나옵니다..

이 기지정문이 있는 도로가 나오면 잘못 온것입니다.. 뒤돌아 철조망 우측길로 가세요..

* 기지철조망을 우측으로 돌아가니 정상석이 보입니다..

* 산성산 정상석이 2개 입니다.. 이 첫번째 정상석 다음에 태극기 국기봉이 있는 정상석이 또 나옵니다.

* 해는 지고있는데.. 아직 저앞에 보이는 정식 삼성산정상이 또 남아있읍니다.. 서둘러 갑니다..

* 남근석바위같네요.. 시간이 없읍니다..

* 뒤돌아 한장찍구요..

* 드디여 공식적인 삼성산 깃대봉에 올라왔읍니다..

* 안양쪽 시내불빛이 좋네요..

* 배터리도 3개를 가져갔으나.. 영하 16도의 추위로 금새 배터리가 다 달아져 더이상 찍을수도 없구요..

  하산길이 어두어 헤드라이트를키고 내려왔읍니다..

* 날씨는 추워도 바람이 없어서 다행이었읍니다...

  하산하니 젖은옷에 드디어 추위가 엄습해오네요.. 지하철안에서도 추워서 떨면서 왔읍니다...

 ...... 오후 2시에 출발하여 오후 7시에 하산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