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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산 (904m)

서대산은 충남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서 산세는 원추형 암산으로 곳곳에 기암괴봉과 깍아지른 낭떠러지 암반들이 많고 경관이 좋다.

용바위, 마당바위, 선바위, 남근바위, 구름다리, 사자굴, 살바위, 개덕사, 개덕폭포 등이 있고, 주릉에는 석문, 견우장연대, 북두칠성 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으며,

서대산 정상에 서면 민주지산, 덕유산, 대둔산, 계룡산 및 대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등산코스 : 개덕사 - 서대산 - 장군봉 - 석문 - 사자바위 - 구름다리 - 마당바위 - 서대산리조트 .............. 4시간30분소요

* 등산지도

* 버스에서 내려 임도를 따라 개덕사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개덕사 입니다.. 등산로는 중간의 산신각뒤 또는 개덕폭포 좌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읍니다..

 그런데 개덕사에서 등산로에 철조망을 쳐놓고 등산로를 막아놓았더군요.. 철망을 젖히고 옷이 찢어지지않게 조심히 올라가야 합니다..

* 개덕폭포 입니다..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읍니다..(철조망으로 막아놓았지만.. 조심히 올라갑니다).

* 등산로에 들어섰읍니다.. 논도없고 늦가을 풍경입니다..

* 돌탑을 쌓아놓은곳을 지납니다..

  등산로는 경사가 심하더군요...

* 개덕사에서 이곳까지 1시간걸렸읍니다.. 여기서 정상까지 1km 남았는데 경사가 심해서 1시간을 더 가야합니다..

* 정상에 가까워지니까 눈이 조금 있읍니다.. 아이젠을 하고 올라갑니다..

* 전망좋은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 정상부근에서 어느 산악회에서 산신제를 올리더군요..

* 정상에있는 강우 레이더입니다..

* 서대산 정상에 올라왔읍니다..

* 강우레이더기지 우측길로 가면서.. 장군봉,석문,사자바위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 여기가 장군봉인것 같읍니다.. 표지석은 없더군요..

* 서대산정상을 뒤돌아 봅니다..

* 석문입니다..

* 헬기장도 지나고요..

* 사자바위에 왔읍니다.. 여기서 좌측길로 하산합니다..

*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 입니다..

* 마당바위같은 전망좋은 바위입니다.. 이곳아래에 구름다리가 있읍니다..

* 폐쇠된 구름다리 입니다.. 어떤분이 지나가는데.. 위험스럽게 보이네요..

* 이곳 하산길도 경사가 심합니다.. 이곳으로 올라올려면 고생깨나 하겠더군요..

* 마당바위도 지나고요..

* 다 내려오면 몽골 캠프촌이 나옵니다..

* 등산코스 입니다..

  개덕사입구 - 서대산정상 : 2시간소요,/ 서대산정상 - 사자바위(휴식시간포함) : 40분,/ 사자바위 - 몽골캠프촌 : 1시간50분 / ........ 4시간 30분 소요됩니다..

** 서대산은 개인소유?라고 하여.. 입장료를 1000 원씩 받는답니다...

 안가본 산이라 갔었는데.. 그냥 지방에 유명산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국립공원같지는 않읍니다...

** 설악산 대청봉

 2016-01-02, 설악산 대청봉에 갔읍니다..

  1월2일에 설악산에가는 무박 산악회가 없어.. 처음가보는 산악회를 따라갔읍니다..

* 오색에서 대청봉에만 갔다오는 코스를 택하여 갔읍니다..

* 오색에서 정각 새벽 4시에 문을 열어 주더군요..

이 산악회는 모두 선수들만 있는지 3시간후 07시에 대청봉에서 만나자고 하는군요..

* 밤이라 사진찍을것도 없어 그냥 열심히 올라갑니다..

  나도 3시간에 올라갈수 있는지 테스트도 할겸 속도를 내보는데.. 맘같이 안되더군요..

  7시에 거의 대청봉 밑에 올라왔읍니다.. (정상까지 3시간 15분 걸렸읍니다) ... 밤이라 땅만보고 가느라 가능했던것 같은니다..

* 오색 아래쪽에는 상고대가 없어 실망했는데.. 1500 고지쯤 올라오니 상고대가 피기 시작하더군요..

* 대청봉에 올라왔읍니다.. 몇몇 등산객들은 있었으나.. 잠시 인증샷만찍고 바로 가버립니다..

  어찌나 춥고 바람이 세게불던지..서있을수가 없을정도이며.. 심지어 잡고있는 스틱까지 하늘로 날리더군요..

* 정상은 바람 구름에 덮여 일출은 볼수 없었고.. 춥고 서있기도 어려워 일단 중청대피소로 내려갑니다..

* 중청대피소에서 햇반으로 아침을 먹고.. 날이 새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대청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뒤돌아본 중청대피소도 구름?에 희미하게 보입니다..

* 대청으로 올라갑니다.. 앞이 안보입니다..

* 잠시 밝아지는 정도가 이정도 입니다..

* 평소에는.. 그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 바람이 얼마나 세게불던지 추운건 둘째고.. 서서 올라가기 어렵읍니다..

  어떤사람은 기어서 올라갑니다.. 그게 편하다네요..

  스틱이 날라다녀서 짚고가기보다는 스틱을 잃어버리지 않을려고 꼭 잡고 가지고갑니다..

  바람이 사진에 안나오니.. 실감이 안나는군요..

* 대청봉에는 바람으로 눈이 다 날아가 버리고 없읍니다.. 사람도 팔짝 뛴다면 저기 산아래로 날아가버릴것 같더군요..

  이렇게 등산객이 없는 대청봉도 처음 봅니다.. 바람과 추위로 서있기도 어렵읍니다.. 장갑을 두개나 끼었는데 손도 시럽고요..

* 아무도 없는 대청봉.. 이런날이 언제 또 있을까하여.. 사진이나 많이 찍어둡니다...

* 이제 하산합니다..

* 카메라 배터리가 벌써 두개나 다 방전되어 버렸네요..

  몸속에 따뜻하게 덥혀서 조금씩 찍으며 방전되면 또 몸속에 넣어 덮혀서 찍고 하였읍니다..

  겨울철에는 카메라가방에 핫팩을 두어개 넣고 다녀야 할것 같읍니다... 다음부터는 꼭 그래야 하겠더군요..

* 아참.. 중간쯤 내려오다 생각해보니..

  정상에서 올해 소원을 말해야 하는데.. 춥고 바람부는데 사진찍느라 정신없어서 깜빡했군요..

  그냥 산신령님께서 다 알고 계시리라 믿고 그냥 내려왔읍니다.. 다시 올라갔다오지 그러냐고요...?

** 태백산 (장군봉-문수봉)

2015-12-27, 태백산으로 갔읍니다..

설악산에는 눈도없고 다른곳에 갈만한곳도 없어..가본지도 오래된 태백산을로 갔읍니다.

* 등산코스 :

    고원휴계소(화방재바로 아래쪽) - 사령길 - 유일사삼거리 - 태백산장군봉 - 부쇠봉 - 문수봉 - 태백산관광단지(당골) ........ 4시간 40분소요

* 고원휴계소에서 출발합니다.

*우측 팔보암으로 50m쯤 가면 화방재로 올라오는 길로 나오는데..

좌측 사령길 제2매표소방향으로 갑니다.. 개인 2000원, 단체 1500원을 내야 합니다.

* 깔딱고개를 올라오면 삼거리 비슨한 길이 나오는데.. 우측 리본이 달린길로 가야합니다..

* 우측 화방재에서 올라오는 등산객들과 만납니다..

* 중간중간 이정표가 잘되어 있읍니다.

* 산능선 전망좋은 바위에 올라왔읍니다..

* 유일사 위에있는 탑도 보입니다.

* 유일사 탑입니다..

* 유일사 사거리 입니다.. 전에 없던 대피소를 만들었더군요..

* 천재단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주목나무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 한참전에 내린눈이 조금은 남아있네요..

* 주목군락지를 지납니다.

* 장군봉 천제단에 올라왔읍니다..

* 태백산 정상입니다.. 화방재에서 2시간30분 걸렸읍니다..

* 문수봉으로 갑니다..

* 우측봉우리가 부쇠봉, 좌측봉우리가 문수봉입니다..

* 부쇠봉을 들립니다..

* 헬기장도 있어 비박터로 이용하는곳입니다..

* 다시 멀리보이는 문수봉으로 갑니다..

* 문수봉에 올라왔읍니다.. 멀리보이는 태백산정상에서 약 1시간 걸립니다..

  돌탑을 잘 쌓아놓았네요..

* 바로옆 소문수봉을 들릴 시간이 없어 바로 당골로 하산합니다..

* 당골, 대백산관광단지로 내려와.. 점심겸 막걸리 한잔하고 산악회버스에 올랐읍니다...

* 등산지도..

** 눈이없는 태백산이 좀 아쉽더군요...

   겨울산은 눈이 많이 있어야 되는데...

   눈이 없어서..다음 산행지를 어디로할까.. 정하기 어렵네요.. 설악산에도 눈이 없다더군요...

   눈이 내리기를 고대합니다..

** 마산봉 (북설악)

2015-12-13, 백두대간의 북쪽끝인 마산봉에 갔읍니다..

* 등산코스 :

  알프스리조트 - 마산봉 - 병풍바위 - 암봉 - 새이령 - 창암 - 용대리삼거리 ...... 5시간30분 소요.

* 알프스 리조트에서 출발합니다.

* 등산로 입구입니다..

* 멈춰선 곤도라도 보이네요..

* 마산봉까지는 경사가 심해서 숨이 차더군요...

*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왔읍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마산봉입니다...

* 마산봉까지는 경사가 심한 깔딱고개입니다..

* 마산봉아래 삼거리 입니다..

  병풍바위로 갈려면... 마산봉을 구경하고 이곳으로 다시 내려와 병풍바위로 가야합니다..

* 마산봉입니다... 알프스리조트에서 80분 걸렸읍니다..

* 삼거리로 내려와 병풍바위로 갑니다..

* 병풍바위아래 삼거리 입니다.. 직진하면 병풍바위를 보지않고 바로 암봉,새이령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병풍바위로 올라가도 암봉으로가는 정식 등산로가 있읍니다..

병풍바위로 올라갑니다...

* 상고대가 조금 있네요..

* 병풍바위 바로 아래입니다..

  병풍바위를 보고 내려와서 암봉,새이령으로 갑니다..

* 병풍바위 입니다..

* 암봉으로 갑니다..

* 병풍바위아래 지름길과 만나는 곳 입니다..

* 암봉아래 삼거리 입니다..

암봉을 올라갔다가 이곳으로 내려와 다시 새이령으로 갑니다..

* 암봉입니다..

제가 가져간 매직으로 조그만 표지석에  "암봉" 이라고 적어놓았읍니다.. 

* 모두들 암봉에서 점심식사를 하는군요..

* 멀리 구름에 가린 신선봉,상봉이 보일듯말듯 합니다..

  2년전 가을에 가보았던 신선봉이네요..

* 암봉에서 내려와 새이령으로 갑니다.. 

* 암봉아래를 돌아갑니다..

* 암봉을 뒤돌아 봅니다..

* 새이령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 새이령(대간령)입니다.. 여기서 마장터를지나 박달나무쉼터까지 약 90분이 걸립니다..

  길은 넓고 좋읍니다.. 경사도 별로 없는길입니다..

* 몇개의 개울을 이리저리 건넙니다..

* 마장터 근처에오니.. 집들이 보입니다..

* 마장터에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  좌측으로 가야 창암,박달나무쉼터가 나옵니다.. ( 우측길로가면 진부령길로 빠집니다.. 길도 않좋구요.. 가지마세요)

.

.

* 작은새이령에있는 성황당같은곳입니다..

* 약수터도 지나고요.. 물맛도 좋읍니다...

* 계곡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 창암입니다..

* 박달나무 쉼터입니다.. 겨울에는 영업을 안한다네요..

* 포장도로를따라 15분쯤 내려오면 군부대를지나.. 용대리삼거리가 나옵니다.. 황태장터도 있고요..

  인공폭포도 있네요.. 오후 4시쯤이면 멈춘답니다..

. 그래도 설악산옆에 있다고.. 경치가 좋았읍니다...

. 황태해장국에 막걸리 한잔하고 왔읍니다...

  이곳에는 황태요리밖에 없더군요...

.

** 천태산

2015-11-29, 충북 영동-금산에 있는 천태산에 갔읍니다..

산행거리는 짧지만 암벽을 올라가는 스릴있는 산입니다..

* 등산지도 입니다..

* 주차장에서 영국사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천태산계곡 표지석이 있읍니다.

* 삼신할멈바위랍니다..

* 삼단폭포를 지납니다..

* 영국사일주문 입니다.. 매표소에서 1000원씩 받더군요.

* 영국사가 보입니다.. 영국사로 들어가지않고, 우측으로 길따라 올라갑니다.. 영국사는 하산길에 가볼겁니다..

* 오래된 은생나무가 앞에있네요.. 용문산 은행나무 보다도 더 나이가 많은것 같읍니다..

* 화장실이있는곳에서 좌측 계단으로 산으로 올라갑니다..

* 바로 암벽등반이 시작됩니다..

* 이정도는 연습이고요...

* 그래도 밧줄이 없으면 오르기 힘듭니다..

* 젊은 여자들도 잘 올라갑니다..

* 일단 연습등반은 이정도로 하고.. 전망좋은곳에서 좀 쉬며.. 다음 본격적인 암벽을 올라가야 합니다..

* 본격적으로 암벽등반을 해야 합니다.. 우측으로 우회 길(좀 쉬운암벽등반)도 있읍니다..

* 사진은 다 표현할수 없군요.. 스릴있는 밧줄타기 입니다..

* 다 올라왔읍니다.. 숨도가쁘고 팔뚝힘도 다 빠졌읍니다..

* 전망바위에서 좀 쉬어갑니다..

* 이제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 천태산 정상입니다.. 정상석도 멋있네요..

* 하산합니다.. 올라온길로 내려가지않고.. D코스로 내려갈겁니다..

* 이곳도 밧줄타기가 조금 있읍니다..

* B코스는 폐쇄되었다고하네요..  C코스는 위험이있으나.. 단축코스라고 합니다..

  풍광좋은 D 코스로 내려갑니다..

* 잠시 C코스를 한번 내려다 봅니다.. 경사가 심하네요.. 돌아나와 D코스로 향합니다..

* 우측 D코스로 갑니다..

* 바위능선을 타고 갑니다..

* 멋있는 전망좋은 능선입니다..

* 밧줄잡고 내려갑니다..

* 전망좋은 마당바위 입니다..

* 영국사로 하산합니다..

* 산악회 리본을 많이도 걸어놓았네요...

* 영국사로 내려왔읍니다..

* 일주문 매표소에서 우측으로갑니다.. 망탑으로 갑니다...

* 망탑에 왔읍니다.. 물개같은 바위도 있고요..

* 탑도 있읍니다..

* 진주폭포라네요...

* 처음 올라왔던 천태산계곡 표지석으로 왔읍니다..

** 등산코스 : 3시간 30분 소요됩니다...

   짧은 산행시간이지만.. 스릴있고 재미있는 산입니다...

** 백덕산

 2015-11-22, 백덕산에 갔읍니다..

 몇주 쉬었더니 좀이쑤셔서 이번주는 꼭 산에간다고 마음먹고.. 산악회를 따라나섰읍니다..

육산으로 백덕산 정상까지는 전망을 볼수없는 숲길입니다.. 겨울 눈꽃산행에는 좋을듯 합니다..

* 문재에서 출발합니다...  

* 문재 입니다..

* 처음부터 심한경사가 시작됩니다.. 임도가 나오고.. 다시 깔딱고개가 시작되네요..

* 모두들 힘들게 올라옵니다...

* 능선에 올라왔읍니다만... 오르락 내리락 고개를 넘어야 합니다..

* 헬기장도 나오고요..

* 육산이라 계속 숲속으로만 갑니다..

  단풍도 다 떨어져 스산한 등산로를 낙욮을 밟으며 갑니다..

* 산죽군락지도 지나고요..

* 사자산 정상이랍니다.. 전망도 없는 그냥 봉우리 이네요.. 좀 실망스러운 산행입니다..

* 백덕산은 아직 멀었읍니다..

* 나무가지사이로 암봉이 보이는데..

* 백덕산은 아닙니다..

* 잠깐 전망이 보이는 바위에 왔읍니다..

* 드디어 백덕산이 보입니다..

* 길도 험하네요...

* "당재"입니다.. 비네소골이정표가 있니다..

* 그런대로 이정표는 잘 해놓았읍니다..

* "작은당재"입니다...관음사로 탈출로가있는 삼거리 입니다..

* 먹골삼거리 입니다.. (백덕산 들렸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먹골로 하산하기도 합니다)

* 나무사이로 보이는 암봉이 백덕산입니다..

  먹골 삼거리에는 의자도 만들어 놓았네요..

  문재에서 백덕산까지는 잘해놓았으나.. 백덕산에서 신선암봉 방향으로는 길이 더 험하고 이정표도 드물더군요..

* 백덕산 아래 요상한 나무입니다.. 모두들 사진찍어올리더군요.

* 백덕산 정상입니다..

* 정상에서 보는 전망입니다..

* 백덕산 정상을 올라갔다가 다시 뒤로 내려와.. 좌측 신선암봉으로 갑니다..

  신선암봉방향은.. 처음부터 급경사를 내려가야하고, 길도 험하고, 분명하지 않읍니다.. 별로 볼만한 경치도 없어요.. 고행의 시작이더군요..

* 신선암봉 방향으로 가면서.. 백덕산을 뒤돌아 봅니다..

* 낙옆이 많이 떨어져 길이 잘안보이네요..

* 그래도 리본은 달려있읍니다.. 리본이 없으면 길찾기도 힘든 코스 입니다..

* 촛대바위 삼거리 입니다.. 신선암봉 전에..관음사로 갈수있는 마지막 탈출구 입니다..

  이곳까지 왔다면.. 여기서 관음사로 하산하시기를 권합니다...

* 신선암봉 방향으로 갑니다.. 길은 더욱 험해지고.. 산악회리본이 없으면 길찾기도 어렵네요..

* 가느다란 밧줄이 바위를 오르고 내리는곳에 걸려있읍니다..

* 길이 어딘가 아시겠지요..?

* 신선암봉이 보입니다...

* 신선암봉에 올라왔읍니다... 정상은 마당바위같이 넓은 바위암봉입니다..

* 왔던길을 뒤돌아 봅니다.. 좌측으로 백덕산도 보이구요..

* 남쪽 능선입니다..

* 하산해야할 방향이구요..

* 철도 모르는지..  진달래가 피었네요.. 내년봄엔 어떻할려고....?

* 갈수록 더욱 심한 경사길을 내려오고.. 다시 산죽군락지를 지납니다..

* 중간쯤 내려와 헬기장에서 백덕산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 낙옆이 많아서인지.. 원래 길이안보이는지..

* 제 발도 낙옆에 뭍힐정도 입니다..

* 마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사진으로는 다 보여드리지 못하지만.. 신선암봉에서 하산길은 아주 험하고 길도 잘보이지 않읍니다..

  신선암봉으로 바로 올라가는것은 잘못된 판단일것 같더군요.. 하산길로나 이용해야지요..

* 다 내려왔읍니다.. 신선암봉에서 하산하는데 1시간30분 걸렸읍니다..

다 내려오면 어는 별장 경사지(옹벽)위로 나옵니다.. 우측으로 경사지를 따라 내려오면.. 아직 짓지않은 별장터와 임도를 따라 내려오는데..

이길로 내려오면 바로 아래사진 의 입구로 나옵니다..

* 등산지도. 

* 등산코스 : 문재 - 사자산 - 당재 - 백덕산 - 신선암봉 - 관음사 - 사자교주차장 ................... 6시간 소요

** 추월산

  2015-11-01, 한번이라도 더 가을을 즐기기위해.. 가을 이름이 멋있게 들어가는 추월산을 찾아 갔읍니다..

* 등산코스 : 견양제 - 무능기재 - 깃대봉 - 수리봉 - 추월산 - 보리암(추월암) - 주차장 .................... 5시간 30분

* 산악회버스가.. 견양동정류소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 저수지가있는 마을쪽으로 포장도로를 걸어갑니다..

* 이곳 저수지도  물이 마르고 있네요..

* 마을입구에 감나무가 많읍니다.. 감도 그대로 달려 있더군요..

* 마을끝 집옆 좌측으로 산으로 올라가는 표시판이 있읍니다.. 

* 얼마지않아.. 경사가 심한 깔딱고개를 올라갑니다..

* 단풍색이 좋읍니다..

* 쓰러진 나무들이 길을 막고..길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운치있는 산길입니다..

* 능선에 올라왔읍니다.. 잠시 우측 깃대봉을 구경갔다가 이곳으로 다시 돌아와 추월산으로 갈것입니다...

* 깃대봉입니다.. 정상석도 깃대도 없으나.. 전망은 좋읍니다..

* 추월산쪽을 봅니다... 우측으로 나와있는 봉우리가 추월산입니다..

* 추월산으로 갑니다..

* 아래쪽으로 들머리에있던 저수지(견양제)도 보입니다..

* 수리봉입니다...

* 왔던길을 뒤돌아 봅니다..

* 앞으로 가야할 길입니다..

* 추월산 정상입니다..

* 정상석에 벌떼같이 모여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을 포토샵으로 없앴더니.. 사진이 표시가 나네요...

* 아래쪽 전망을 봅니다..

* 보리암쪽으로 갑니다..

* 물통골삼거리도 지납니다..

* 가끔 뒤도 돌아보면서..

* 호남정맥 분기점 표식인가봅니다..

* 보리암정상에 왔읍니다.. 이곳 전망이 좋읍니다..

* 왔던 능선이구요..

* 담양호도 잘 보입니다..

* 보리암으로 다시 올라와.. 계단을 내려갑니다..

* 보리암 사찰입니다.. 예전과 달리 다시 지은것 같더군요..

* 많은 계단을 한참 내려와야 합니다...

* 다 내려와서 주차장으로 갑니다..

* 갈수록 산행속도가 떨어져서.. 5시간 15분 걸렸읍니다...  (산악회에서 주는 시간은 5시간~6시간)

  젊은이들은 4시간걸렸다고 자랑도 하더군요... 이젠 좀 지치는것 같읍니다...

  가을 단풍구경은 이쯤 해야할것 같읍니다....

** 백암산 - 내장산 종주

2015-10-18, 백암산에서 내장산으로 다녀왔읍니다...

아직 단풍은 이르지만.. 단풍이 절정일때는 교통혼잡이 심각하여 미리 다녀왔지요...

* 등산지도

* 백양사에서 출발합니다..

* 쌍계루입니다.. 이곳 백양사를 방문하는 분들의 사진찍는 포인트이구요..

쌍계루 2층 연못을 바라보는쪽 정중앙에 걸린 포은 정몽주의 詩

求詩今見白巖僧把筆沈吟愧不能   지금 시를 써 달라 청하는 백암승(白岩僧)을 만나니, 붓을 잡고 침음(沈吟)하면서 재주 없음 부끄럽구나.

淸叟起樓名始重牧翁作記價還增   청수가 누각 세워 이름이 이제 무겁고, 목옹(牧翁 이색)이 기문을 지어 값 더욱 더하네.

烟光縹緲暮山紫月影徘徊秋水澄   노을빛 아득하니 저무는 산이 붉고, 달빛이 배회하니 가을 물이 맑구나.

久向人間煩熱惱拂衣何日共君登   오랫동안 인간에서 시달렸는데, 어느 날 옷을 떨치고 그대(임금)와 함께 올라 볼까

* 백양사 입구입니다..

* 백양사옆 계곡길로 약사암방향으로 올라갑니다..(쌍계루좌측)

* 약사암 입구 입니다..

* 여기서부터 약사암을지나 백학봉까지는 심한 오르막의 연속입니다.. 약 90분정도 올라가야 합니다.. 

* 약사암 입니다.. 우측으로 백학봉을 오르는 등산로가 있읍니다..

* 영천굴 입니다..

* 또다시 계단을 오르고 또 올라가야 합니다..

* 전망좋은 바위에 올라왔읍니다.. 저아래로 백양사도 보이네요..

* 올라가야할 암봉입니다..

* 산아래 전망도 좋구요...

* 힘들게 백학봉에 올라왔읍니다.. 산행초반에 힘을 다 뺀것같네요.. 백학봉까지 2시간걸렸읍니다..

* 상왕봉쪽으로 갑니다.. 이곳은 좀 수월한편이나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 누운 노송이있는 쉼터입니다..

* 갈래길에서 암봉쪽으로 올라갑니다.. 전망좋은 암봉입니다...

* 맨뒤에 희미한 봉우리가... 혹시 무등산인지요..? 물어봅니다..

* 앞으로 가야할 방향입니다..

* 백암산정상 상왕봉에 왔읍니다.. 순창새재를 갈려면.. 상왕봉을보고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순창새재방향으로 가야합니다..

* 백양사에서 상왕봉까지 약 3시간 걸립니다..

* 다시내려와 순창새재로 갑니다..

* 내장산이 보입니다..

* 순창새재 입니다.. 여기서 소등근재(까치봉방향)로 갑니다..

* 까치봉방향은 계곡을따라 내려갑니다.. 길을 잘못들었나 의심이 들정도 입니다..

* 소등근재에서.. 좌측 까치봉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백양사에서 4시간 걸렸읍니다..

* 소등근재를지나.. 한참동안 심한 깔딱고개를 오른후..

거의다 능선에 도달할무렵(까치봉 1.5km남은지점쯤) 산등성 암벽 좌측경사로를 지나는데.. 이곳에는 길이 잘안보일수 있읍니다..

이곳 등산로가 제일 알바하기 쉽습니다..

산아래쪽으로 내려가지말고.. 암벽쪽으로 붙어 윗쪽으로 올라가면.. 작은 밧줄이 걸려있고 이곳을 넘으면 다시 길이 보입니다..

흔한 리본하나 없더군요.. 이곳만 조심하면 길은 잃을 렴려없읍니다..

* 암벽경사로를 지나면.. 까치봉 1.3km 이정표가 나옵니다..

* 내장산 까치봉 삼거리에 올라왔읍니다.. 이곳까지 5시간 걸렸읍니다..

* 까치봉쪽으로 잠시 들려 구경만 하고.. 다시 이곳으로와서 신선봉으로 갑니다..

* 까치봉 입니다..

* 앞으로 가야할 신선봉입니다..

* 맞은편 써래봉입니다..

* 신선봉으로 갑니다..

* 신선봉입니다..

* 신선봉에서 까치봉을 봅니다..

* 신선봉에서 내려와... 내장사로 내려가지않고 연자봉으로 올라갑니다..

* 연자봉으로 갑니다..

* 연자봉입니다.. 정상석은 없네요.. 백양사에서 이곳까지 6시간 걸렸읍니다..

* 장군봉입니다.. 오늘은 장군봉으로 가지않고 여기서 하산합니다..

* 케이블카타는 곳으로 내려갑니다..

* 내장사로 내려왔읍니다.. 이곳 연못도 사진찍는곳으로 유명합니다..

* 아침 08시에 백양사를 출발하여 이곳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되었읍니다.. 약 7시간 걸렸읍니다..

* 주차장으로 내려와.. 막걸리한잔하고.. 정읍역으로가서 기차로 올라왔읍니다..

* 등산코스

* 백양사 - 백암산 - 순창새재 - 내장산 - 내장사 - 주차장 = 7~8시간 소요됩니다...

** 설악산 - 안산

2015-10-09, 금요일...

10월초에 설악산 단풍이 절정이라서..

지난주에이어 다시 설악산으로 갔읍니다...

새벽부터 설악산가는 도로가 정체가 심하여.. 서울에서 3시간20분이 걸렸읍니다..

* 등산코스 : 장수대 - 대승령 - 안산 - 복숭아탕 - 십이선녀탕 - 남교리........ 7시간30분 소요.

* 장수대 입구입니다.. 9시40분에 산행을 시작합니다..

* 철계단과 돌계단을 계속올라가야 합니다..

* 아래 전망이 좋읍니다..

* 가리봉 주걱봉이 잘보입니다..

* 대승폭포에 왔읍니다..

 가뭄탓에 폭포에 물이 없네요..

* 대승폭포를지나서 안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읍니다..

  저는 이곳으로 가지않고 대승령으로 올라갑니다..

* 단풍이 좋게 물들어 있읍니다..

* 대승령입니다..  장수대에서 2시간20분 걸립니다.. 낮 12시가 되었읍니다..

* 남교리방향으로 갑니다..

* 대승령에서 약간의 언덕을 올라오면 남교리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우츨 공터위에 출입금지 금줄이 쳐져있는곳으로 들어가면.. 안산으로 가는길입니다...

* 출입금지구역이지만... 길은 잘보여서 길을 잃을걱정은 없읍니다..

* 안산으로 올라가는 내내.. 좌측의로 의 가리봉과 주걱봉의 전망을 보며 갑니다..

* 좌측으로 귀때기청도 뒤돌아 봅니다...

* 올라와보니.. 단풍이 정말 화려하게 물들어 있읍니다.. 환상적인 가을 설악입니다...

* 피곤하다고 오지않았더라면.. 후회가 막심할뻔 하였읍니다..

* 첫번째봉우리인 "대한민국봉"에 올라왔읍니다..

* 우측 우뚝솟은 암봉이 안산입니다...

* 안산으로 갑니다..

* 안산 암봉 바로아래 삼거리 립니다.. 여기서 우측으로가면 대승령-십이선녀탕으로가는길과 만납니다.. 

* 암봉이러 바위경사를 올라가야 합니다..

* 올라가면서 뒤돌아 봅니다..

* 안산 정상에 왔읍니다.. 정상석은 초라하지만 글씨가 희미해져 가져간 매직으로 덧칠을 해주었읍니다..

* 안산 정상에서의 전망도 황홀하더군요...

* 우측이 올라온길.. 12시방향이 하산길입니다..

  여기서도 하산길로 내려가면.. 십이선녀탕으로 가는길과 만납니다.. 

* 저는 안산밑에 삼거리에다 스틱을 놓고올라가서( 베낭도 놓고 올라갔다올수도 있읍니다).. 다시 삼거리로 내려와 십이선녀탕쪽으로 갑니다..

  그냥 스틱을 놓고가지 않았다면 이곳으로 다시 내려올 필요가 었었는데.. 후회?가 들기는 했읍니다.. 

* 내려오는 길도 잘정비된건 아니지만..  길을 잃을정도는 아닙니다.. 많이 다닌길입니다..

* 대승령에서 오는길과 만납니다..

  이곳은 표식이 없어.. 다시 이곳에서 거꾸로 안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찾으라면 어려울것 같읍니다..

*  대승령에서 안산을거쳐 이곳까지 오는데...... 2시간이 걸립니다.. (현재시간 오후2시 입니다)

* 남교리로 내려갑니다...

*시간이 많이되지도 않았는데.. 그림자때문인지.. 날이 어두워 보입니다...

* 다리도 많고 계곡을따라 하염없이 내려갑니다...

* 남교리입구까지 5km 나 남았읍니다.. 약 2시간30분은 걸릴것 같네요..

* 복숭아 탕인것 같고요..

* 12선녀탕도 보고요..

* 계속 끝없이 내려갑니다.. 설악산-천불동이나 지리산-뱀사골같네요..

* 지쳐갈무렵 입구에 도착하였읍니다.. 오후 5시가 되었읍니다..

* 택시를타고 원통으로와서.. 5시25분 버스를타고 동서울로 왔읍니다...

  피곤한데.. 도로는 왜이리 정체가 심한지..

.

* 등산지도

* 다녀온 설악산코스

** 설악산

2015-10-03, 설악산 에 갔읍니다..

  항상 10월 첫주가 살악산 정상 단풍이 절정이라서 올해도 가보았읍니다만..

  가뭄때문인지 단풍이 마르고 낙옆되어 많이 떨어졌더군요..

* 등산코스 : 한계령 - 끝청 - 중청 - 소청 - 희운각산장 - 천불동계곡 - 비선대 - 소공원 ........ 10시간 소요

* 서울에서 06시 25분 버스를타고 08시 50분에 한계령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 V 자 나무가 오늘산행을 잘하라고 하는것 같읍니다..

* 앞으로 가야할 능선입니다..

UFO바위라고 하네요...

* 귀청-대청 삼거리 입니다..

* 아직도 중청까지 4km 나 남았네요...

* 멀리 우측으로 귀때기청이 보입니다..

* 가운데봉우리가 귀청이고요.. 좌측뽀쪽뽀쪽한 봉우리가 가리봉입니다..

* 끝청에 올라왔읍니다..

* 좌측 레이더있는곳이 중청이고요.. 우측이 대청봉입니다..

* 중청에서 대청을 봅니다...

* 소청으로 내려갑니다..

* 중청을 뒤돌아 봅니다..

* 용아장성이 보입니다..

* 소청입니다..

* 공룡능선입니다...

* 희운각대피소에 왔읍니다.. 날이 저물어가고 있네요..

* 공룡능선쪽입니다..

* 우측으로 내려가면 천불동계곡으로 갑니다..

* 천불동계곡으로 갑니다..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 양폭산장입니다..

* 설악동에 오니 오후 8시가되었읍니다.. 날은 깜깜해지고 라이트를 켜고 내려옵니다....

* 당일치기 산행이라.. 공룡능선까지는 가지못했읍니다....

* 등산코스

* 속초로나와 예약해둔 21시30분 서울행 고속버스를타고 왔읍니다..

  (동서울에서 아침 06시25분버스로 한계령으로가서.. 속초에서 저녁 21시30분 서울행버스로 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