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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항산-환선굴

2014-01-18, 강원 삼척에있는 덕항산-지각산(환선봉)-환선굴에 갔읍니다..

거리가 멀어서 단독출발하기 어려워 산악회를 따라 갔읍니다..

* 등산코스

  태백시 백두대간로 예수원입구 - 예수원 - 새메기고개 - 덕항산 - 지각산 - 자암재 - 환선굴 - 매표소 : 5시간 소요

* 하사미마을 예수원입구에서 출발합니다.

* 예수원을 지납니다..

* 새메기고개 입니다.. 예수원에서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여기서부터는 능선길 입니다..

* 덕항봉정상입니다.. 육산이라 전망도 좋지는 않읍니다..

* 앞으로 가야할 환선굴매표소와 주차장이 보입니다..

* 지각산 또는 환선봉에 왔읍니다.. 이곳역시 전망도 없고 스산하기만 하네요..

* 자암재로 갑니다...

* 이곳 자암재에서 환선굴로 갑니다...

* 경사가 심한 하산길 이네요...

* 약수터도 지나고요..

 * 제2 전망대입니다..

* 제1 전망대 입니다.. 앞에보이는 뽀쪽한 암봉으로 올라가면 천연동굴이 있읍니다.. 이곳을 지나 내려갑니다..

* 암봉속 동굴로 들어가야 반대편 하산길이 나옵니다..

* 전망대이지만 감탄사는 안나오네요..

* 하산길도 경사가 심하고 힘들더군요..

* 환선굴로가는 삼거리 입니다.. 환선굴 구경도 해야지요...

* 환선굴 입니다.. 4000원 표끈어 들어갑니다..

* 구경하세요.. 엄청 길고 큰 동굴입니다..

* 이건또 뭔가요..? 종류석동굴에는 고드름도 종류석같이 밑에서부터 올라오네요...?

* 환선굴을 나와 모노레일을 타고 하산합니다.. 이것도 4000원이나 받는군요..

* 대금굴 환선굴 삼거리 입니다.. 대금굴로 올라가 덕항산을 한바퀴 돌아올수도 있읍니다..

* 매표소에 왔읍니다..

* 등산코스 입니다.. 5시간 소요됩니다...

** 산은 별로인데.. 환선굴은 구경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한라산 윗세오름

2015-01-11, 아내와 함께 오랫만에 한라산 등산을 갔읍니다..

겨울 하얀설경을 구경할겸 갔었는데..

오전에는 안개와 구름이 많아 한라산 정상이 잘안보이다가.. 정오부터 파란하늘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 등산코스

    영실 -  윗새오름대피소 - 어리목매표소 ............... 약 5시간

* 영실매표소에서 출발합니다..

영실탐방센터 등산로 입구까지 2.5km 차도를 걸어서 올라갑니다..

매표소에서 탐방센터까지 택시도 다니는데.. 많은사람들이 기다려서(30-40분 기다린다함) 걸어올라갑니다..

* 영실탐방센터입니다..

* 등산을 시작합니다..

* 안개가 짙게끼어 좀 실망스럽더군요.. 일기예보에는 날이 좋다고 했는데..

* 우측으로 절벽이며.. 병풍바위가 보이입니다..

* 경사가 심한 오르막 깔딱고개를 올라오면.. 계속해서 계단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힘은들지만 경치는 정말 멋있읍니다..

* 좌측으로 상고대가핀 나무들이 보기 좋읍니다..

*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는 정말 환상적인데.. 안개때문에 사진이 안나옵니다..

* 안사람도 힘겨워하며 올라옵니다.. 평소 등산을 안하는데 생각보다 잘올라가더군요..

* 안개때문에 아쉬운 사진입니다... 조금만 안개가 겉혔어도 좋은사진이 나왔을텐데..

  잠시 이정도로 보이다가.. 다시 아무것도 안보이는 하얀 백색세상이 돼버립니다..

* 그래도 조금씩 한라산정상이 희미하게라도 보여줍니다..

* 오름에서 눈썰매타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 윗세오름대피소에 왔읍니다.. 컵라면하나 먹고.. 집사람은 대피소에서 쉬라고하고 혼자 남벽쪽으로 가봅니다..

* 남벽쪽으로 갑니다..

* 안개가 걷히다가 다시 짙게끼기를 반복하더군요..

* 붉은윗세오름입니다..

* 윗새오름대피소를나와 어리목으로 내려갑니다...

* 뒤돌아 한라산을 봅니다..

* 만세동산입니다..

* 어리목탐방센터로 내려왔읍니다...

                                     * 등산코스 입니다...

                               * 아침 06시50분 비행기로 갔다가.. 오후 17시50분 비행기로 서울로 왔읍니다..

                                  제주도에서 저녁도 먹으며 여유있게 다녀올수 있는 코스 입니다..

** 백운봉

2015-01-04, 새해 첫 일요일 양평에있는 백운봉에 갔읍니다..

이산은 용문산과 연결되어있는 산으로 멀리 양수리에서 보면 삼각형모양으로 우뚝솟은 산입니다..

전망이 좋은산이나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먼경치를 볼수가 없었읍니다..

용문산까지 등산을 할려다가 아내와 저녁약속시간때문에 백운봉만 갔다가 내려왔읍니다..

옥수역에서 용문가는 전철을타고 양평에서 내립니다..

양평에서 택시로 세수골 약수사까지 가서 도로를따라 올라가 용문산 휴양림안으로 지나 산행을 시작합니다..

* 뽀쪽한 산봉우리가 백운봉입니다.. 우측으로 가는 능선은 용문산으로가는 능선길 입니다..

* 세수골 약수사 또는 용문산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합니다...

* 1시간쯤 올라오면 백년약수터가 나옵니다...

* 작은 봉우리에 헬기장도 있고요..

* 백운봉이 안개에 가려져 보이지 않읍니다...

* 점점 추워지면서 나무가지에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봉우리 바로아래까지 왔읍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 백운봉에 올라왔읍니다... 전망이 좋다고하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읍니다.. 용문산도 바로 보인다는데..

* 일단 용문산방향으로 갑니다... 상고대가 멋있더군요.. 꿈속을 가는 느낌입니다..

* 여기서 장군봉(용문산)쪽으로 갔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5시까지 집에못갈것같아 다시 뒤돌아 올라와서 연수리로 하산합니다..

 용문산은 다음을 기약합니다..

* 하산합니다..

* 형제약수입니다..

* 다시 연수리로 내려갑니다.. 경사가 아주 심합니다.. 산봉우리가 정말 뽀쪽합니다...

* 하산하니 백운암이 나옵니다.. 여기서 약 20분걸어내려오면 연수1리 버스정류장이 나오고..용문사가는 도로가 나오네요..

  다시 택시로 용문역으로 나와서 전철로 옥수역을 거쳐 집으로오니 5시30분이 되었읍니다.(서울에서 09시 출발~17시30분 도착).

** 등산지도

** 산행시간 : 4시간 소요됨.

** 가리왕산

2014-12-28, 올해 마지막 일요일에는 강원도 정선에있는 가리왕산에 갔읍니다..

강원도에는 올해 눈이 많이 오지않아  경치가 좀 멋있지 못하더군요..

* 장목구이에서 출발합니다.. 도로변에 입구가 있읍니다.

* 길에는 눈이 쌓여있으나.. 나무에는 상고대가 없읍니다..

  사진도 흑백사진같이 나오네요...

* 산허리를 둘러가는 임도가 나옵니다..

* 임도를 그냥 지나 산속으로 올라갑니다..

  임도를 지나서부터는 정상삼거리까지 경사가 아주심하여 힘들더군요..

* 중간 쉼터입니다.. 아직도 1km 이상 남았읍니다.. 계속 깔딱고개를 올라갑니다..

* 정상삼거리 입니다.. 장복구이에서 이곳 삼거리까지 쉬지않고 올라오면 2시간이상 걸립니다..

   여기서 정상까지는 200m 입니다..  정상에 갔다가 다시돌아와서 중봉으로 가야합니다..

* 정상입니다.. 넓고 전망도 좋읍니다...

* 산불감시카메라가있고.. 멀리 중봉이 보입니다..

  아까 지나온 삼거리로 내려가 중봉으로 갑니다.. 약 1시간 걸립니다..

* 정상(상봉)에서 중봉사이에는 눈이 많이 쌓여있읍니다.. 역시 상고대는 없구요..

* 중봉에 왔읍니다.. 넓지는 않고요..

  여기서 숙암분교로 내려갑니다.. 하산길도 2시간이상 걸립니다.. 길고긴 하산길 입니다.. 역시 경사도 심하구요..

* 한참을 내려오면 철조망이나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갑니다..

* 자작나무숲도 보이구요..

* 임도를 건너고...

* 쭉쭉뻣은 날씬하고 멋있는 나무숲을 지납니다..

* 그다음 키다리 소나무숲도 지나구요...

* 또 임도를 지나고...

* 바위절벽도 밧줄잡고 내려옵니다...

* 너덜지대가 나오면 거의다 내려온것입니다..

* 내려오니 공사중인 도로를 만나고 .. 마을이 나옵니다..

  약 300m 쯤 도로를 내려오면 숙암분교터가 나오며 산악회차량들이 주차하고 있읍니다..

* 등산지도 입니다..

* 가리왕산은 오지의 높은산이며, 등산코스역시 힘든코스 이었읍니다...

** 2014년 마지막 산행이었읍니다...  제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모두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 덕유산

2014-12-21, 덕유산설경을 구경하러 갔읍니다..

등산코스 : 안성탐방지원센터 - 동업령 - 중봉 - 향적봉 - 백련사 - 구천동 ............ 7시간 소요

* 안성매표소에서 출발합니다.. 동업령까지 2시간이 걸린답니다..

* 올라갈수록 눈이 많네요..

* 동업령이 보입니다..

* 동업령삼거리 입니다.. 모두들 쉬어가는 곳이네요.. 향적봉방향으로 갑니다...

* 백암봉이 보입니다..

* 백암봉에 올라와.. 왔던길을 뒤돌아 봅니다..

* 상고대가핀 나무 숲속도 지나가고요..

* 송계삼거리 입니다...

* 멀리 중봉이 보입니다...

* 하얀눈에 덮인 중봉을 등산객들이 줄지어 오르는 모습이 보기좋읍니다..

* 중봉에 올라와 뒤돌아 봅니다...

* 앞으로 가야할 향적봉이 보입니다...

* 향적봉에 올라왔읍니다.. 사람들이 많아.. 정상석을 찍느라 고생했읍니다..

* 설천봉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백련사로 내려갑니다.. 향적봉대피소가 이곳에서보니 보기 좋읍니다..

* 급경사길을 약 1시간을 내려오면 백련사가 나옵니다..

* 백련사에 도착하니 눈이내리기 시작합니다..

* 백련사 일주문 입니다...

  백련사에서 구천동 삼공지구매표소까지 2시간이상 걸립니다.. 지루하더군요...

* 구천동 삼공지구 매표소에 도착하였읍니다...

** 구천동으로 하산길은 길고 겨울에는 볼것이 없더군요...

   지루한 하산길이었읍니다.. 차라리 케이블카로 내려오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 등산코스 : 7시간 소요됩니다...

** 황석산-거망산

2014012-07, 경남 함양군 안의면에있는 황석산 거망산을 갔읍니다..

원래계획은 변산반도의 산을 갈려고 했는데.. 폭설로 입산금지가되었다고하여, 급하게 일정을 변경하였읍니다.

새벽6시에 전날 미리 봐놓았던 황석산산행하는 산악회에 전화하여 자리가 있는지 물었더니.. 갈수있다고하여 따라 나섰지요..

알고보니.. 근처 지맥을가는 25인승 버스인데 자리가있어 황석산가는 등산객을 태웠더군요..

황석산가는 인원은 인솔 대장1명, 손님2명뿐이더군요.. 이 인솔대장은 어찌나 걸음이 빠른지..

멀리서보는 황석산은 눈이 별로 없는것같이 보였으나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눈이 많아 산행하는데 힘들더군요..

 * 연촌마을에서 올라갑니다..

* 좌측 연촌마을길로 올라갑니다..

* 입구에 많은 산악회의 리본이 걸려있네요.. 다른 산악회 회원들과 섞여서 올라갑니다...

* 산으로 올라갈수록 눈이 많아집니다... 친절하게도 식수를 준비해가라고 하는군요..

* 전망좋은 능선에 올라왔읍니다.. 황석산 정상까지는 경사가 심하더군요..

* 우측으로 멀리 기백산-금원산이 보입니다..

* 계속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 눈도 더 쌓여있읍니다..

* 힘들게 깔딱고개를 올라오면.. 망월대가나옵니다.. 전망좋은 봉우리 입니다.

* 망월대에 올라와서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같이 올라온 다른산악회는 뒤로 쳐지고.. 나혼자 올라갑니다.. 우리일행도 잘 안보이네요..

* 앞으로 가야할 황석산 정상이 보입니다... 뽀쪽한 바위봉우리가 황석산 입니다...

* 삼거리 입니다.. 황석산길, 황암사길, 올라온 유동마을길 이정표가 있읍니다..

* 황석산에 가까워 집니다..

* 우측으로는 거망산쪽으로 가는 능선 입니다..

* 황석산 아래 성벽까지 올라왔읍니다... 인솔대장은 벌써 올라와 기다리고 있네요..

인솔대장왈 "이제 우리 3사람은 죽어도 살아도 같이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뭔말인지..? 힘들다는 말인가...?

 암튼 이높은곳까지 어떻게 뭐하러 성을 쌓았는지...?

* 황석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 황석산 정상 입니다... 북쪽으로 보이는 남덕유산-덕유산 정상이 흰눈에 덮여있네요...

* 옆에있는 기백산도 보이구요...

* 앞으로 가야항 거망산쪽 능선입니다..

산봉우리를 4개정도 내려갔다 올라갔다를 반복해야 합니다.. 나중에 알아서 다행이지만, 미리알았더라면 중간에 포기했을것 같더군요..

* 황석산정상에서 뒤돌아 봅니다..

다른팀 등산객들이 올라왔군요.. 이분들은 황석산만보고 하산하는것 같읍니다..

* 정상에서 내려와 거망산방향으로갑니다.. 이제 우리 3사람만 거망산으로 갑니다...

  황석산 북봉 입니다...

* 용감한 한분이 반대편에서 올라오네요...

* 황석산과 북봉을 뒤돌아 봅니다..

* 거망산 이정표가있으나.. 갈길이 까마득 하네요... 눈도 더 깊어져 가고요.. 일부구간은 인솔대장이 러셀을 해주고 가고요..

* 하산길 삼거리가 나옵니다.. 산행대장은 은근히 하산하고싶어 우리에게 하산할라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냥 내친김에 거망산까지 가자고 했읍니다.. 언제 또다시 올지 모르는 산행인데 정상은 가봐야지요..

 같이가는 일행 한분은 30대 같은데.. 종아리근육에 쥐가나서 절름거리며 따라옵니다....

* 누가 미끌어 떨어졌는지.. 낭떨어지로 눈이 쓸려내려갔네요..

 거기 누구 계슈...? 하고 보았는데.. 보이지도않고 소식이 없어 그냥 왔읍니다.. 껄쩍지근 하더군요...

* 눈은 더쌓여있고.. 상고대까지 피어있읍니다... 눈은 무릅까지 빠지네요...

겨울산에 눈이없으면 얼마나 보기싫고 삭막할까 생각이 듭니다....

* 이렇게 왔는데.. 거망산까지 1km 가 남았읍니다.. 거망산방향으로 아직 다녀간 발자국이 없읍니다..

  인솔대장이 또 하산할라냐고 물어보네요... 과감히 그냥 정상까지 가자고 밀어부칩니다..

* 능선에서 보는 경치가 멋있읍니다.. 겨울산행의 맛을 느끼게 해주네요...

* 남덕유산-덕유산 능선이 하얗게 눈에 덮여있네요...

* 거망산 아래까지 왔읍니다.. 베낭을 이정표에 걸어놓고.. 맨몸으로 정상으로 얼른 올라갔다가 내려와 하산합니다..

* 거망산 정상입니다..

* 다시 배낭을 걸어놓은 삼거리로 내려와서 하산합니다.. 이 하산길은 지도에 점선으로 표시된 하산길로 길이 좋지못합니다..

* 개울을 몇번 좌로우로건너고.. 자주와보지 않은 사람은 길도찾기 어려운 하산길입니다..

  무조건 계곡따라 내려옵니다..우천시에는 냇물이 불어 조심해야하겠더군요...

* 날도 어두워 집니다..

* 하산하니 5시가 넘었읍니다...

* 유동마을(연촌) - 황석산 - 거망산 - 하산 = 6시간 소요됨.

.

* 남한산성 일주 (남한산-청량산)

2014-11-30, 비오는날이라 멀리는 못가고.. 그동안 마음에 두었던 남한산-청량산 산성으로 갔읍니다..

가을 단풍은 다 떨어지고 춥고 이슬비가 내리는 을씨년스런 날씨이더군요.. 

일주하는데 4시간이 소요되었읍니다..

* 남문 (지화문) 에서 동문 (좌익문)쪽으로 출발합니다..  

* 남문(지화문)입니다..

* 대문을 철판으로 덮어놓았네요..

* 동문쪽으로 갑니다..

* 제1남옹성 입니다..

* 제2남옹성입니다..

* 옹성앞으로 나온 성곽입니다.. 성을 방어하기위해서 지어진 것 같네요.. 훼손이 심하여 비닐로 덮어놓았읍니다..

* 동문쪽으로 갑니다.. 운치있는 성곽길 이네요..

* 동문이 보입니다..

* 동문 옆에있는 시구문 입니다..

* 동문 (좌익문) 입니다..

* 송암정터 입니다.. 황진이 전설이 있는곳 이라네요..

* 장경사쪽으로 계속 성곽을 따라 갑니다..

* 장경사 입니다..

* 장경사를 지나 제2암문 (장경사신지옹성)입니다..

* 암문 밖으로 왕따나무?도 있네요..

* 남한산쪽으로 갑니다..

* 뒤돌아 보기도 하면서...

* 동장대터 입니다.. 남한산성 여장을 설명하는 안내판도 있네요....

* 동장대터의 일부성곽은 복원을 하지 않았읍니다..

* 동장대터 밖으로 나와있는 성곽을  "봉암성"이라고 합니다..

* 다시 들어와 북문쪽으로 갑니다..

* 제2군포터(성을 지키는 초소)를 지나고..

* 성곽을따라 한참을 갑니다..

* 북문 (전승문)에 도착했읍니다..

* 북문을지나 북장대터 입니다..

* 여기서부터는 넓은 도로가 나옵니다...

* 연주봉옹성 입니다... 밖으로 나가봅니다..

* 연주봉옹성을 지나 조금가면 전망대가있는 성벽이 나오는데.. 오늘은 서울시내가 안개로 보이지 않읍니다..

  제2롯데월드건물이 구름위로 조금씩 보이던데.. 사진찍을 기회를 놓쳤네요..

* 서문 (우익문)입니다...

* 다시 안개가 몰려오네요..

* 수어장데가있는 청량산 입니다...

* 수어장대를나와 남문쪽으로 갑니다...

* 영춘정 입니다..

* 출발했던 남문이 보입니다..

* 남문에 도착하니 4시간이 걸렸네요...

카메라에 습기가끼어 사진이 뿌옇게 보입니다..

단풍은 떨어지고 비는 왔어도.. 한적한 산성길을 걸으니.. 기분은 좋읍니다....

** 두륜산

2014-11-23

서울은 이미 단풍은 다떨어지고 겨울이 다가오는데.. 혹시라도 남쪽지방에는 가을이 남아있을까하여 멀리 해남 두륜산으로 갔읍니다..

가는데 5시간, 산행 5시간, 서울로 오는데 5시간.. 전부 15시간 걸려 다녀왔읍니다..

* 멀리서보는 두륜산풍경입니다..

 * 쇠뇟재주유소에서 내려 성도사가는길로 올라갑니다..

* 성도사길로 약 100m 정도 올라가다보면.. 우측으로 샛길이있는에 등산로 출입금지펫말이있는.. 이곳으로 올라갑니다..

* 처음부터 암벽등반입니다..

  밧줄이 있는곳도있고, 없는곳도 있으나.. 조심해야하는 구간이라, 출입금지라고 펫말을 해놓은것같읍니다.. 경사도 심합니다..

* 아슬아슬하지요.. 스릴있어 좋은데.. 초보는 위험할수 있읍니다..

* 위봉옆에있는 투구봉 입니다..

* 위봉에 올라왔읍니다.. 경치도 좋고 스릴만점 입니다..

* 앞으로 가야할 두륜봉입니다...

* 위봉옆에있는.. 투구봉인데 보기좋은 암봉이더군요.. 정상에 등산객들이 올라가 있읍니다..

* 두륜봉으로 갑니다.. 산죽숲을 지나기도 하고요...

* 좌측으로 대둔산이라고하는데.. 군사기지가 있는것 같읍니다.. 이곳으로가면 도솔봉으로가는길입니다..

* 우리는 우측 두륜산으로 갑니다../ 좌측이 두륜봉, 우측이 가련봉(두륜산정상) 입니다...

* 온길을 뒤돌아 봅니다..

좌측은 올라온능선이고요, 우측은 도솔봉-대둔산으로가는 능선입니다..

* 두륜봉앞에있는 암봉으로 밧줄타기를하며 끙끙대고 올라갑니다..

* 밧줄타고 힘들게 암벽을 올라온후 뒤돌아 봅니다..

* 앞으로 가야할 방향입니다..  좌측봉이 두륜봉이고요.. 우측봉이 가련봉(두륜산정상)입니다..

* 구름다리라고 합니다.. 인공적으로만든 다리가 아니고 바위사이에있는 자연적인 바위다리입니다..

                                           * 두륜봉 정상입니다.. 뒤로 가련봉이 보입니다..

* 만일재와 가련봉입니다.. 두륜봉을 다시 내려와서 가련봉으로 가야합니다..

* 다시 구름다리를 지나 내려갑니다..

* 대흥사쪽으로가는 이정표도 있읍니다...

* 만일재와 가련봉입니다..

* 만일재 (아래 공터)를지나 두륜봉과 왔던 능선을 봅니다...

* 가련봉으로 올라갑니다...

* 가련봉입니다 이봉이 제일높아서 실제 두륜산정상인것 같읍니다.....

  앞으로 가야할 방향으로.. 중간에 노승봉이보이고.., 맨뒤로 케이블카승강장이있는 고계봉도 보입니다..

* 왔던길도 뒤돌아보고요..

* 노승봉으로 갑니다...

* 노승봉입니다.. 날씨가 흐려지며 어두워지네요.. 비라도 내릴듯합니다..

* 오심재로 내려갑니다.. 쇠줄을잡고 조심조심갑니다..

* 바위밑 개구멍?을 지나 내려갑니다...

* 오심재 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오소재로 내려갑니다...

이정표에 오소재로 내려가는 표시는 없읍니다.. 우측길(동쪽방향) 로 내려가면 됩니다, 길도 넓고 평탄하고 좋읍니다..

* 아래족으로는 아직 단풍이 남아있네요..

  단풍잎을 즈려밥고 지나가자니.. 아까운마음에 함부로 밟기가 조심스러워 집니다..

* 등산코스 입니다...

** 두륜산종주? 에 5시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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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출산

2014-11-09, 영암에있는 국립공원 월출산에 갔읍니다..

 혼자 차로가기는 어려워 산악회 버스를 타고 갔읍니다..

월출산에 가까워지면서 넓은 평야에 우뚝솟은 월출산이 보입니다..

* 월출산 입구입니다..

* 오늘산행은 월출산 구름다리위로 오르지않고 바람계곡으로 올라가면서 구름다리의 사진을 찍어봅니다.. 망원렌즈를 가져왔어야 되는데 아쉽네요..

  구름다리쪽은 등산객이 너무많아 1시간이상 정체가 되더군요..

* 구른다리를 지나서도 암벽 경사면으로 나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등산객들이 보입니다.. 망원렌즈를 가져갔으면 좋았을걸 아쉽네요...

* 육형제봉이라고 합니다..

* 책바위라네요...

* 올라온 바람계곡을 내려다 봅니다...

* 천황봉에 올라왔읍니다... 인파에 밀려 정상석찍기가 어렵습니다...

* 정상에서 보는 아래 경치입니다..

* 앞으로 가야할 방향입니다...

* 내려오면서 천황봉정상을 뒤돌아 봅니다..

* 구정봉쪽입니다...

* 남근석과 배틀굴 입니다... 어울리지요.. 궁합도 잘맞을것 같구요...

* 억새 군락지 입니다.. 여기서 도갑사로 하산합니다...

* 억새군락지에서 도갑사로 가는 방향에.. 우측으로 보이는 노적봉 입니다..

* 도갑사 대웅전 입니다...

 * 월출산 종주( 천황사에서 도갑사까지)에 5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 금수산 - 단백봉 - 신선봉 - 학봉

2014-10-26, 충북에있는 금수산-신선봉에 갔읍니다..

산아래쪽은 아직 단풍이 화려한데.. 산능선에는 단풍이 모두 떨어지고 길에는 떡갈나무잎만 수북하게 쌓여있더군요...

* 등산코스 : 단양 상학주차장 - 사팽이고개 - 금수산 - (비탐방구간) - 단백봉 - 신선봉 - 학봉 - 학현계곡 학생수련원.... 6시간 소요.

* 상학주차장에서 약 100m 올라가면 안내판이있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에 주차해도됨).

  여기서 금수산 이정표가있는곳으로 직진하면 남근석공원으로해서 금수산가는길이고,

  좌회전하여 인디안리조트로 곧장 올라가면 서팽이고개로해서 금수산가는 길입니다.

* 오늘 산행은 인디안리조트-서팽이고개로 올라갑니다.

* 우측으로 보이는 암봉이 금수산 입니다.

* 흑염소도 있네요... 무슨 동물인가 깜짝 했어요...

* 금수산 앞에있는 암봉 입니다.

* 암봉에 올라오니 전망이 좋읍니다... 올라왔던 마을도 보이구요..

* 금수산 아래에있는 삼거리 입니다.. 상천리로 내려가는 길이 있읍니다..

* 금수산 정상입니다... 정상은 탁트여 전망은 좋으나.. 올라오고 내려가는길은 육산으로 숲속길로 앞만보고 가야하네요...

* 저멀리 망덕봉이 보이네요...

* 오늘 산행은 비탐지역을 지나.. 우측 신선봉 학봉으로 가야합니다... 멀리 암봉들이 보이는곳 입니다...

* 망덕봉-상학 삼거리 입니다..

 여기서 단백봉-신선봉을 갈려면 상학쪽으로 10m 쯤 간후.. 좌측 언덕으로 올라가면 리본이 걸려있는 희미한 등산로가 나옵니다..

* 떡갈나무잎이 등산로에 쌓여있어 그렇쟌아도 희미한 등산로가 잘보이지 않더군요...

 여기서부터 단백봉까지는 비탐방지역이라 그런지..  가는동안 두세번의 알바를하면서 단백봉으로 갑니다..

* 단백봉아래 능강계곡으로 가는 삼거리 입니다.. 직진하여 단백봉으로 갑니다..

* 단백봉에 왔읍니다.. 우측으로는 갑오고개로가고, 좌측으로는 신선봉으로 갑니다..

* 단백봉에서 약 30분쯤오니 신선봉이 나옵니다..

  신선이 사실만한 장소는 아닌듯 싶네요...

* 계속 육산으로만 다니는것 같읍니다.. 전망도 없고요.. 낙옆도 다떨어져 볼것은 없네요.. 노래가사같이 그냥 걸었읍니다...

* 학봉에 왔읍니다.. 여기도 떡갈나무가 무성해서 실망하였는데.. 바로아래 묘지가있는 전망대를보니.. 경치가 탁트이면서 충주호와 암봉들이 보입니다..

이 묘지주인은 이곳 경치가 좋아 이곳에 묻어달라고 하였는지도 모르겠네요..

학봉부터는 몇개의 암봉과 암능을 지나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기분좋은 산행이 시작됩니다...

* 전망대에서보는 경치가 좋읍니다.. 답답한마음이 탁트이더군요.. 충주호와 바위산들이 멋있읍니다..

* 학봉에서 내려가는길이 험하더군요.. 밧줄구간도 스릴있고, 계단도 까마득한 절벽이고.. 제천시에서 공들여 만든것 같읍니다..

* 계곡을 건너와서 암능을따라 갑니다..

* 밧줄구간도 많고, 스릴넘치는 맛이 좋읍니다..

* 왔던길을 뒤돌아 보기도 합니다....

* 고목들이 분재 전시장 같읍니다..

* 또 전망대가 나옵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산이 동산,작성산 같네요...

* 시간이 많이 되었읍니다.. 여기서 학생야영장쪽으로 하산합니다...

  하산코스에 못난이비위,물개바위,학바위.. 등ㅇ이 있다고 합니다.. 

  로프를 잡고 내려가야하는 구간이 많네요...

* 못난이바위 입니다.. 못생긴것 같네요.. 반지의제왕 영화에서 보던 인물같기도하고...

* 다내려오니 임도와 만납니다...

* 도로로 나와 청풍면 택시를 불러타고 제천으로 나왔읍니다.. 4시40분 고속버스로 서울로 왔읍니다...

  청량리에서 열차로 단양으로가서..  제천 청풍면으로 나와 고속버스로 올라왔읍니다..

** 등산코스 입니다...

소요시간 : 6시간 걸립니다.

* 등산코스 :

     단양 상학주차장 - 사팽이고개 - 금수산 - (비탐방구간) - 단백봉 - 신선봉 - 학봉 - 학현계곡 학생수련원.... 6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