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산 ( 644m, 경기도 광주 도척면)

** 태화산

 

 2015-08-23, 경기도 광주에있는 태화산에 갔읍니다..

원래계획은 경기도 연천에있는 각흘산-명성산으로 계획하였는데.. 북한과의 군사대립이 심해져서 안사람 눈치도 예사롭지 않아 장소를 바꾸었읍니다.

그래서 아내와함께 산림욕장도있고 개울같은 물도있는 가까운 태화산으로 방향을 바꾸었읍니다..

높이가 644m 로 낮고 육산이라 전망도 좋지는 않지만 숲이 잘되어있고 시원한 물가도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기는 좋을것 같읍니다..

올때는 곤지암에서 소머리국밥에 막걸리도 마시며 왔읍니다..

아내도 모처럼 같이 휴일을보내니 좋아라 하네요..

 

 

* 등산코스 : 3시간 소요

  = 바위산골 - 태화산산림욕장 - 삼지송 삼거리 - 미역산 - 삼지송삼거리 - 철쭉군락지 - 태화산 - 연지봉 - 병풍바위 - 은곡사 - 주차장 

 

 

* 은곡사아래 주차장에 차를세우고 촐발합니다..( 입구는 일차선으로 차가 교차하기 어려우나.. 올라가면 주차장은 여러곳에 차를 주차할수있읍니다)

  은곡사쪽 들어가는 입구를 찾기가 어렵더군요 (다리옆에 작은 도로를따라 올라갑니다.. 태화산입구라고 펫말은 있읍니다).

 

* 우측 포장도로는 은곡사길이고, 좌측 비포장도로는 태화산입구입니다.. 은곡사에 주차하고 태화산으로 올라가도 됩니다..

 

* 소나무숲 산림욕장입니다..

 

 

* 은곡사와 태화산정상가는 삼거리 입니다.. 태화산방향으로 갑니다..

 

 

* 두번째 삼거리 입니다.. 병풍바위로해서 태화산가는길과, 삼지송삼거리로가서 태화산가는길이 갈라지는 삼거리 입니다..

  삼지송방향으로 직진합니다..

 

* 삼지송 삼거리에 왔읍니다.. 좌측은 태화산, 우측은 미역산가는길입니다..

  우측 미역산으로 갔다가 다시 내려와 태화산으로 갈겁니다..

 

* 삼지송 가지가 하나는 잘려서 2지송이 도었더군요..

 

* 미역산으로 갑니다..

 

 

* 미역산입니다, 정상 헬기장이있고.. 전망은 없네요..

 

 

* 미역산을보고 다시 내려옵니다.. 육산으로 볼것은 별로 없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보고갑니다..

 

* 다시 삼지송 삼거리에 왔읍니다..

 

 

 

* 철쭉군락지를 지납니다..

 

 

 

 

* 태화산에 왔읍니다..

  산에비해서 정상석은 큼지맛 하더군요.. 정자도있고.. 쉬었다갈만 합니다..

 

 

 

 

* 하산합니다...

 

* 100m 쯤 내려오니.. KT중계탑이있는.. 은곡사와 백련암으로가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호기심에 백련사로 가봅니다..

 

 

* 백련사방향은 경사가 심하고.. 내려가도 백련사는 보이지 않읍니다..

  주차장과 거리가 멀어지는것같아.. 그냥 다시 힘들게 올라와서 은곡사방향으로 하산합니다..

 

 * KT 중계소를지나 하산합니다..

 

 

 

 

* 헬기장을 지나고요..

 

* 조그만 봉우리 (연지봉?)에 올라갔다가 내려갑니다....

  전망좋은곳에 원탁과 의자도 있더군요.. 어느 등산객이 혼자올라와 막걸리에 점심을 맛있게 드시네요..

 

 

* 병풍바위 입니다.. 아마도 병풍바위 상단인것같은데.. 잘보이지않아 실감은 안납니다..

 

 

* 내려갑니다..

 

* 병풍바위 암장을 한다고 젊은이들이 시끌벅적 하네요..

 

* 처음 올라왔던 은곡사삼거리입니다.. 은곡사로 갑니다.. 어떻게 생겼나 볼려고요..

 

* 조용한 작은 암자입니다..

 

 

 

 

* 주차장으로 내려와 곤지암쪽으로 가서 점심을 먹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