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서울 노원구)

 

* 2012-05-27, 연휴라서 가족들과 오후에는 계획도있고해서 가까운곳에 갔읍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도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출발할때는 비는 오지 않아 출발했읍니다...

* 노원역에서 내려 택시로 원암유치원까지 가서 등산을 시작합니다...

 

 

 

* 학도암 입니다..

 

 

 

* 학도암에서 한시간쯤 오르니.. 헬기장을 지나.. 거북바위까지 왔읍니다..

  여기서부터 소나기와 천둥을 치기시작 했읍니다... 등산객들이 헬기장 막걸리집과 거북바위 막걸리집의 조그만 천막속에 비를 피하고 있더군요..

 

* 거북바위 입니다... 바로 위쪽이.. 바위로된 불암산 정상 입니다....

 

* 올라온 아래쪽을 내려다봅니다... 어느새 소나가도 그쳤군요...

 

 

 

 

 

 

* 도봉산도 보이고....

 

* 북한산 인수봉도 보입니다...

 

* 두꺼비 바위라는군요...

 

* 불암산 정상 입니다... 테극기가 휘날립니다... 언제봐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자랑스런 태극기 입니다...

 

 

 

 

* 접시같이 움풀들어간 바위에 누군가 보리쌀을 갔다놓았는데.. 다람쥐가 점심을 먹으러 왔읍니다...

 

 

* 불암산에서 내려갑니다... 저멀리 수락산이 보입니다...

 

* 쥐바위 라고 하네요...

 

 

* 불암산을 뒤돌아 봅니다...

 

 

* 폭포약수터 입니다... 약수가 폭포같이 내려오지는 않고... 찔찔찔 애기오줌정도로 나오더군요....

 

* 천보사 경수암쪽으로 내려왔읍니다... 천보사는 일반인출입은 못하는 개인사찰인듯 합니다...

 

* 등산코스 입니다...

 

 

 

* 요즘은 국기에대한 경례도안하고, 애국가도 부르지않고, 순국선열 장병에대한 묵념도 안하는..

정치인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애국심도 없고, 국적도불분명한.. 그런 인간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주는걸보면 한심하더군요....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회비를 받으면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대표하며, 누구보다도 나라에 애국해야할 국회의원이...

우리 대한민국을 부정하면서 국기에대한 경례나 애국가를 못하겠다는 그런 국회의원이 있다는군요....

차라리 일본사람 중국사람을 우리나라 국회의원시키는거나 같지 않나요...?

일장기나 오성홍기에는 경례하고.. 우리나라 태극기에는 경례를 못하겠다는 경우와... 뭐가 다르나요..?

여기에도.. 무슨 핑게와 변명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