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camera Blog

* 2009-08-03, 태백 추전역.

*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역이라네요.
  큰 도로에서 좁은길로 꾸불꾸불 산길로 올라가면 조그만 아담한 역이 나오더군요...
  누가 탈사람이 있을려는지는 모르지만.. 역직원도 한분 보이더군요...
  먼데서 온손님이라?.. 기차 한대가 지나가면서좋은연출을 해주네요.

* 우측으로 검은색 창고같이 보이는것이 석탄저장소 같읍니다,
아마도 탄광 석탄수송으로 만들어진 역이아닌가 생각됩니다.

* 이 여객열차는 여기서 서지않고 그냥 바로 가더군요.. 무궁화호인가?..
예전에 서울에서 태백산에 간다고 탓었던,.. 청량리로 가는 열차같기는 한데...?
역내에는 기차 시간표도 안보이더군요... 산골이라 사람이 손들면 서주는건지...?
비둘기호는 서기는 하는건지... 아님 통일호인가..? 요즘 기차를 별로 안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 카메라 : Retina II Xenon 50mm lens... 레티나 카메라는 항상 신뢰할수있는 좋은화질을 보여주는 카메라 입니다....

* 2009-08-09, 태백 고한에있는 함백산에 갔읍니다...

  차로 정상까지 올라갈수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볼수있는곳이라 좋더군요..

* 백담사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약 3.5km 지점에 영시암이라는사찰이 있더군요.. 시간은 왕복 2시간30분 정도 걸리더군요.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완만하고, 나무숲이 위로 우거져 그늘을 만들어주며, 계곡으로 흐르는 물과 경치가 일품이어서...
  산책로로 는 아주 좋더군요...

* 영시암이 보입니다...

여기서 좀더올라가면 오세암 과 봉정암으로 가는길이 나옵니다....

* 2009-08-15, 백담사에 갔읍니다...

 *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백담사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갑니다....

* 백담사앞 강가 입니다...

* 백담사 주차장(하루4000원)에 차를 놓고 마을버스(2000원)를 타고 올라갔읍니다, 버스는 자주있어 많이 기다리지는 안더군요.
* 백담사에서 내려오는 마을버스는 오후7시가 막차입니다, 못탈경우 2시간 이상 걸어내려와야 돌겁니다..
* 설악산을등산에 앞서서답사하기위해 간단하게라도 얼굴을 익히기 위해 잠시 다녀왔읍니다.

* 2009-08-09, 강화도 마니산에 갔읍니다...

* 정수사에서 올라가....  함허동천으로 내려옵니다...

* 정수사를 지나 가파를 언덕을 한참이나 올라가니, 이정표가 나오고..
1/3정도 다시 올라가니 조금은 아래 바다의 전망이 보이더군요.
여기까지도 힘들었지만 이다음은 완전히 암벽등반 하듯이 올라가야되고, 자칫 잘못하면 낭떨어지로 떨어질 위험도 많더군요..
다른 산의 등반로와는 달리, 길이 가꾸어 지질 않아 위험합니다,
북한산이나 관악산보다 높지는 않지만 훨씬 험난한 산이더군요.. 정기가 세다고 하던데.. 그래서 조심해야되나...? 

* 저위에 마니산 정상과 그뒤로 참성단이 보입니다.....

* 하산길 함허동천 입니다....

* 무척 더운날이군요..
함허동천-정수사 코스( 1번 코스, 붉은색점) 로 올라갔읍니다.
함허동천 매표소를 지나(1500원 내고) 바로 좌측에있는 계곡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정수사가 나오더군요.
정수사는 큰길에서 직접 차로 올라가는 길이 있읍니다만..
내려올때 함허동천쪽으로 내려 올려고 일부러 차를 함허동천쪽에 어렵게 주차를 시키고 정수사쪽으로 걸어갔읍니다.
다음에는 함허동천쪽의 계곡에 너무많은 사람들이 야영을 하는 관계로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기 어려우니..
정수사까지 차로 올라가 한가한 정수사에 주차시키고 마니산에 오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반대편 상방리 매표소쪽에서 오르는 길( 2번 코스, 녹색점) 도 있으나, 전부 계단으로 되어있고...
  정수사쪽이 풍경이 좋다고 하여 이길을 택하였읍니다.

 * 집으로 오는길에 멋있는 건물이 있어 찍어놓았읍니다...

* 2009-06-21, 2009-09-06, 송추유원지 - 사패능선 - 회룡사

 *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에서 내려 34번 버스를 타고 송추검문소 바로다음 느티나무에서 내려...
   송추유원지를 거쳐 사패능선으로 갑니다.

* 여기 다리에서부터 차량이 통제되고 .. 첫번째 철교 다리를 건너면 정식 등산로가 나옵니다..

* 우측으로가면 송추폭포와 오봉으로 가는 길이나, 좌측 사패능선길로 올라갑니다..

* 송추유원지로해서 이곳 사패능선까지 왔읍니다... 제일 완만한 등산로인것 같네요,
  반대편 회룡사에서 올라오는 길은 경사와 계단이 무척 심하더군요..

* 사패능선에서 본 회룡사 입니다.

* 회룡사 입니다...

* 내려와서 입구에 있는 추어탕집에 들렀는데, 젊은 주인이 음식을 아주 맛있게 하더군요... 근래들어 제일 맛있는 추어탕을 먹어보았읍니다..

* 등산코스 입니다..

* 2009-10-25, 내장산 서래봉에 갔읍니다...

* 내장사입구 일주문 입구에서 우측길로 올라가면 벽련암을 거쳐 서래봉으로 올라갑니다.

* 일주문입니다.
   입구에서 우측으로가면 벽련암, 서래봉 가는길이있읍니다.
   일주문 안으로 들어가면 내장사가 나옵니다.

* 내장사 대웅전 입니다....  저뒤쪽 뽀쪽뽀쪽한 바위산이 서래봉 입니다....

* 일주문에서 벽련암쪽으로 올라가 서래봉으로 갑니다.....

   벽련암입구 입니다.

* 벽련암뒤로 서래봉이 보입니다.

* 서래봉 올라가는 도중에있는 석란정지 입니다.

* 서래봉에 올라서 아래를 보는 풍경입니다, 저아래 벽련암과 내장사가 보입니다.

* 저아래 보이는 사찰중...    좌측이 벽련암, 우측이 내장사 입니다...

* 벽련암입니다.

* 등산코스 입니다....

* 2009-12-06, 이천 도자기를 구하러갔다가 들렸읍니다...

* 설봉산 가는길 : 설봉공원 에서 올라가는것이 제일 알기쉽고 볼거리가 많읍니다.

* 경기도 소방공무원 추모 동상 입니다..

* 공원 주차장 뒤편으로 설봉산 산림욕장을 지나 설봉산으로 올라갔읍니다.

* 호암약수터를 지나 올라갑니다.

* 설봉산성입니다, 정상가까이에 있읍니다.

* 성화봉 입니다.

* 행그라이더? 활공비행 할려면.. 신고하고 뛰어내리라고 하네요...

* 설봉공원에서 올라가는데도 여러 코스가 있는데
1. 설봉서원, 삼형제 바위, 영월암 으로 올라가... 부학루 정운봉 을 보고...
2. 주차장 뒷편에있는 설봉산 산림욕장으로 들어가, 호암약수, 설봉산성, 성화봉, 설봉산 정상 으로 올라가..
--> 내려올때는 서로 반대로 내려오는것이 좋을것 같읍니다..( 1.로올라가 2.로 내려오든지.. 아님 반대로 하시면 좋을듯..)

* 내려와서 호박엿하나 사서 입에 물고..... 서울쪽으로 오다가.. 이천쌀밥집에 들려 점심요기를 하고 왔읍니다...

* 2009-11-22, 아차산 대성암 입니다...

* 구리 하남쪽 한강이 보기좋읍니다... 새해아침 해돗이구경을 오는곳입니다...

* 얼마전엔 없었는데.. 옛 팔각정터에 다시 지었더군요..

* 2010-01-31, 강화도 마니산.

* 입구에서 입장료가 1500 원 이더군요.. 마니산을 전부 가볼수있는 요금이라 비싸지 않다 싶네요..
  더구나 주차창 요금은 없어서 좋구요... 아무곳 주차장에 주차해도 되더군요..

* 참성단 올라가는 길이 두갈래인데... 좌측이 계단로, 우측이 단군로 라고 하네요....
* 여기를 지나 기도원이 나오는데 기도원에서 우측으로 단군로로 올라가도 됩니다 (좌측은 계단로).

* 계단로로 올라갔읍니다.. 왜 계단로인지 이해가 되시지요..?

* 참성단 아래까지 왔군요..

* 참성단에 다 올라왔네요... 여기는 2010년 2월까지만 개방하고 다음에는 일반인들은 못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안내방송에서 옆 봉우리에서 구경만 하라더군요... 와보길 잘했군요..

* 우리나라에서 기가 제일 쎈곳이라고 해서...
  올라온 사람들이 향로든 비석이든 바닥이든 나무든.. 아무거나 붇잡고 소원을 빌더군요...

* 우측에 있는 나무한그루는 분제 같이 멋있고.. 참성단을 지키는 수문장같이 입구를 지키고 있더군요..

* 등산코스 입니다.... 사진은 2번 코스입니다... 1번코스는 바위를 기어올라가야 할정도로 험한코스 이더군요...

눈서리발이 날리고 안개가 짙어 참성단이상 더 가보지 못했읍니다. 아이젠도 미처 준비를 못해 아쉬웠구요...

참성단을 지나면 바로옆에 사진에 보이는 마니산 정상이있고.. 더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위사진의 1번코스로 가게되는데...

바위로된 험한 등산로가 나오며 이 바위등산로를 지나면 정수사절과 옆으로는 함허동천계곡이 나옵니다.. (경사가 심하고 안전시설이 없어 겨울에는 위험합니다).

하루 등산코스로는 아주 좋을듯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