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홍성)

 

** 용봉산

 

2018-04-08, 충남 홍성에 있는 용봉산에 갔읍니다.

3월25일 아내와 갔다가 용봉사만 보고 내려와서 아쉬움이 남아 다시 가보았읍니다.

 

* 용봉산은 크지는 안지만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암봉들이 많아.. 등산을 즐기기에 좋은 산이네요.

  육산같이 보이지만 육산이 아니면서 전망이 좋은 산입니다.

* 디즈니랜드같은 산은 아니고 놀이 기구가 많은 작은 롯데월드같은 산입니다..

 

강남 터미널에서 아침 6시40분 첫차로 홍성에 가서 시내버스로 용봉산 입구까지 갑니다.

  ( 고속버스로 갈경우 홍성못가서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에서 내려 걸어가도 됩니다...... 추천 )

 

* 등산코스 : 내포리 용봉산입구 - 병풍바위 - 용바위 - 악귀봉 - 노적봉 - 용봉산정상 - 투석봉 - 최영장군활터 - 용봉산입구 ... 3시간소요

 

 

 * 등산지도

 

 

 

* 용봉산 입구 매표소에서 출발합나다. (입장료 1000원 이네요)

 

* 오늘은 능선코스로 갑니다.

 

* 진달래도 보이구요.

 

* 처음부터 암벽길 입니다, 난이도가 심하지는 않읍니다.

 

 

* 바위가 많아 가끔씩 외로이 서있는 소나무들이 보기 좋읍니다.

 

* 오늘 가야할 용봉산 능선 입니다.

 

 

 

* 우주선같이 바위에 올라 앉은 암석이 보기 좋네요.

 

 

 

 

 

 

* 작은 암봉을 올라 갑니다.

 

 

 

 

* 병풍바위에 올라 왔읍니다, 아래쪽에서 보거나 멀리서 봐야 병풍모양을 볼수 있읍니다.

 

* 홍성쪽 시내방향이 잘 보입니다, 뿌옇지만 날씨가 요즘은 이정도면 좋은 날씨 입니다.

 

* 크고작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암봉들이 많아서 이름을 다 알기 어렵네요..

 

* 바위사이에 자란 소나무들이 운치 있읍니다.

 

 

 

*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 입니다.

 

* 뒤에 어디에서 온지 모르는 산악회들이 올라 옵니다, 산악회가 앞에가게되면 사진찍는데 방해가 되어 서둘러 찍으면서 올라 갑니다.

 

* 용바위와 전망대가 있는 봉우리 입니다.

 

 

 

 

 

* 잔망데에 올라 왔읍니다. 내포 신도시가 잘 보입니다.

 

* 전망대옆 능선 삼거리 입니다. 악귀봉, 최고봉(정상)방향으로 갑니다.

 

 

* 용바위라고 하네요.. 그냥봐서는 용같은지 잘 모르겠읍니다.

 

 

 

* 산은 육산같지만 전혀 육산같지 않고, 전망도 좋읍니다.

 

 

* 암봉사이에는 소나무와 진달래길이 같기 좋읍니다.

 

* 하산길이 있는 삼거리 이정표를 지나고...

 

 

 

* 팔각정을 지납니다.

 

 

 

* 암봉에 올라오니 용봉사위에있는 병풍바위가 잘 보입니다.

 

 

 

 

 

 

 

* 다리를 지나고 오르면 악귀봉이 나옵니다.

 

* 악귀봉에 올라 왔읍니다, 전망이 좋읍니다.

 

 

* 우측 전망대를 보고 다시 뒤돌아 나올겁니다... 벌싸 많은 등산객들이 왔네요..

 

 

 

* 잔망대 입니다.

 

 

* 악귀봉을 뒤돌아 봅니다.

 

* 악귀봉에 있는 물개바위 입니다, 등산객들이 많아 사진을 못찍고 지나간다음에 다시 올라와서 찍어봅니다.

 

 

 

* 노적봉 방향으로 갑니다... 앞쪽 암봉이 노적봉, 뒤쪽이 용봉산 정상 입니다.

 

 

 

* 악귀봉을 뒤돌아 봅니다.

 

* 바위사이에 핀 진달래가 신기하네요.. 생명력이 참 강하네요..

 

 

 * 노적봉 암봉을 또 올라 갑니다.

 

 

* 용봉산 우회길이 있읍니다만 직진 합니다.

 

* 행운바위, 촛대바위 계단을 올라 갑니다.

 

 

 

 

 

* 노적봉에 올라 왔읍니다.

 

* 버위틈에 옆으로 자라는 분재소나무가 있네요, 용봉산의 보물이랍니다.

 

 

 

* 노적봉에서 용봉산정상으로 갑니다.

 

 

* 커피,아이스케끼 파는 아줌마도 있네요.

 

* 용봉산 정상이 보입니다.

 

 

* 용봉산에 오르면서 노적봉(우측), 악귀봉(좌측)을 봅니다.

 

 

* 노적봉이고요.

 

 

* 악귀봉 입니다.

 

* 노적봉, 악귀봉이 보입니다.

 

* 두그루의 소나무가 다정한 연인같이 서있네요..

 

 

 

* 용봉산정산 바로 못미쳐 최영장군 활터로 내려가는 삼거리 입니다,

  정상과 투석봉을 보고 다시 이곳으로 와서 최영장군 활터를 거쳐 하산 할겁니다.

 

* 용봉산 정상석 입니다.

 

 

 

* 투석봉으로 갑니다.

 

* 투석봉인데.. 암봉은 아니네요.. 다시 정상으로 갔다가, 최용장군 활터로 하산할겁니다.

 

 

 

* 정상옆에있는 삼거리에서 활터로 하산 합니다.

 

* 최영장군 활터가 보입니다.

 

 

 

 

 

 

* 하산길은 경사가 심합니다, 이곳으로 올라올때는 고생좀 되겠더군요.

 

 

 

 

 

 

 

* 다 내려 왔읍니다.

 

 

 

* 용봉산은 크지는 안지만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암봉들이 많아.. 등산을 즐기기에 좋은 산이네요.

  육산같이 보이지만 육산이 아니면서 전망이 좋은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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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봉사

 

  2018-03-25 에 아내와 갔던 용봉사 입니다,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하늘이 뿌연연기로 덮인 날 입니다.

  용봉까지만 가고 힘들고 공기도 않좋다고 더이상은 못가겠다고해서 돌아왔던 산입니다.

 

* 일주문 입니다.

 

 

* 용봉사 입니다.

 

 

* 용봉사 좌측으로 마애여래입상을 보러 올라 갑니다 (10분쯤 올라갑니다)

 

 

*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입니다.

 

 

 

 

 

 

* 밑에서보는 병풍바위 입니다.

 

 

* 용봉산 등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