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 ( 964m, 단양 )

** 도락산

2015-05-10, 충북 단양에있는 도락산에 갔읍니다..

오랫만에 혼자 청량리에서 기차를타고 다녀오니.. 한가로이 시간에 쫒기지않고 여유로운 산행을 하였읍니다..

 

 

* 상선암 주차장에서 시작합니다..

 직진하여 식당을 지나고, 사찰우측을지나면, 우측으로 제봉으로 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 제봉-도락산 입구입니다.

 

 

* 처음부터 오르막이 심합니다..

 

 

 

 

* 잠깐 전망좋은 바위에서 쉬어갑니다..

 

 

 

 

* 도락산까지 2km 남았다네요..

 

 

 

 

* 멋있는 바위에 분재같은 소나무가 오늘 등산을 즐겁게 해줍니다..

 

 

 

 

* 제봉에 올라왔읍니다.. 숲에가려진 봉우리라 볼것은 없읍니다..

  그냥 도락산 방향으로 갑니다.

 

 

* 제봉을 뒤돌아 봅니다..

 

 

 

 

 

 

* 도락산방향으로 가면서 하산길인 채운봉을 봅니다.. 이봉우리를 내려가는 계단도 보이네요..

 

 

 

 

* 도락산까지 암능을 여러번 지나가야 합니다..

 

 

 

 

 

 

* 저멀리 소백산 레이더기지의 탑이 보입니다..

 

 

 

 

 

 

 

 

* 여러 작은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합니다..

 

 

 

 

 

 

* 도락산 정상을 갔다가.. 이곳 삼거리로 다시 내려와 채운봉을거쳐 처음 올라왔던 상운암주차장으로 가야합니다..

 

 

 

 

 

 

 

 

* 신선봉암봉입니다...

 

 

 

 

 

 

 

 

 

 

 

 

 

 

* 어항같이생긴 바위구멍에 물이고여 개구리들이 살고있네요..

 

 

* 신선봉을지나.. 도락산정상으로 향합니다..

 

 

 

 

* 내궁기로가는 삼거리입니다.. 제가 가야할곳은 아니라 무시합니다..

 

 

* 작은 철다리를 건너가면 정상이 나옵니다..

 

 

 

 

 

 

* 도락산 정상입니다...

 

 

 

 

* 다시 돌아서 조금전 지나온 채운봉 삼거리쪽으로 갑니다..

 

 

* 하산합니다..

 

 

 

 

* 채운봉을 지납니다..

 

 

 

 

 

 

* 계단이 상당히 경사집니다.. 고맙게도 계단을 잘만들어 놓았더군요..

 

 

 

 

 

 

 

 

* 선바위도 몇개 지나갑니다..

 

 

 

 

* 작은 다리를 지나면 상선암주차장이 나옵니다..

 

 

 

 

 

** 택시로 단양역으로 가면서 사인암을 잠깐 구경해 봅니다..

 

 

 

* 등산코스 입니다...  5시간 30분 걸립니다...

 

 

 

 

도락산이란 이름은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