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운각에서 신선대까지온후 사진 몇장을 찍은후 ... 아침 6시 30분에 서둘러 공룡능선구간을 갑니다..(마등령에 11시도착, 4시간30분소요)

  긴장반 흥분반으로 심장소리가  공룡으로 빨리 들어가라고 재촉하는것 같더군요.. 용기를 가지고 출발합니다...

 

 * 신선대에서 앞에보이는 공룡능선으로 용감 무모하게? 들어갑니다...

 

 

* 신선대를 뒤돌아 봅니다.. 뒤에서보니 뽀쪽한 봉우리이더군요... 정상에 등산객 두사람이 서있군요..

  앞으로 갈수록 더욱 뽀쪽하게 보입니다..

 

* 이정표가 마등령까지 약 3.6km 남았음을 알려줍니다..

 

* 가운데 뽀쪽한 봉우리가 신선대 입니다..

 

* 이 봉우리들을 전부 올라가면서 등산로가 나있더군요 ( 9부능선까지는 올라가면서 길이 나있더군요)

 

 

* 밧줄잡고 올라가는것은 흔하구요..

 

* 또 신선봉을 뒤돌아 봅니다..

 

 

 

* 깊이 들어갈수록 경치는 말할수없이 좋읍니다.. 황홀할정도로..

 

 

 

 

 

 

 

 

 

 

 

* 1275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1275봉 입니다...

 

* 왔던길을 뒤돌아 봅니다...

 

 

 

 

* 멀리 올산바위도 보이구요..

 

 

 

 

* 1275봉에 올라왔읍니다.. 여기 정상에서 모두들 쉬어가더군요...

 

 

* 뒤돌아 보기도 하면서..

 

 

 

 

 

* 마등령쪽 세존봉과 울산바위가 보입니다...

 

* 에델바이스 아닌가요..?

 

 

 

* 조금전에 쉬었던 1275봉을 뒤돌아 봅니다.. 중간에 안장같이 평평한곳이 넘어온길이고 쉬어오는곳입니다..

 

* 마등령에 가까와 집니다.. 좌측으로 우뚝솟은 세존봉이 보입니다...

 

* 멀리서보는 1275봉(중앙) 입니다...

 

 

* 마등령 삼거리 입니다..

 힘이빠진분은 여기서 경사가 심한 비선대로 가지말고.. 오세암,백담사로 가는것이 편할것 같더군요..

 

 

 

* 등산코스 입니다...

 

 

* 공룡능선은 생각보다는 덜 어렵더군요.. 주위경치에 감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히려 설악동이나 대청봉에서 공룡능선까지 오는길이나.. 마등령길이 더 힘드는것 같읍니다..

  모두 용기를 가지고 공룡으로 들어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신선대에서 4시간30분이 걸렸읍니다.. 마등령에 도착하니 11시가 되었네요...( 6시30분~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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