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산(淸溪山·618m)

 

2014-05-11, 오늘은 오랫만에 아내와함깨 청계산 등산을 했읍니다..

  항상 나혼자 일요일마다 산에갔는데.. 연휴때 혼자 산에 갔다온지라..미안한마음도 들고, 휴식도할겸 아내와함께 산행을 했읍니다..

 

 서울 서초구와 성남시 수정구, 의왕시, 과천시에 둘러싸인 수도권 남부의 산으로

 예로부터 과천을 중심으로 서쪽 관악산(冠岳山·631m)이 백호산이라 불린 반면, 청계산은 청룡산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 원터골 청계산입구에서부터 올라갑니다..

 

 

 

 

 

 

 

 

* 우측 옥녀봉쪽으로 올라갑니다...

 

 

 

* 옥녀봉입니다.. 정상석은 없고 널찍한 헬기장이더군요..

 

 

* 옥녀봉에서보는 관악산 입니다...

 

* 청계산 매봉쪽으로 갑니다...

 

 

* 매바위라고 합니다.. 시내전망도 볼수있구요..

 

 

 

 

* 매봉, 청계산의 정상입니다.. 더가면 정상은 있지만 군사기지로 사용하여 이곳이 실질적인 정상역활을 하고있읍니다..

  오늘은 아내와함께 산행을 하는지라 이곳 매봉까지만 왔읍니다..

 

* 하산합니다..

 

 

 

* 처음 왔던곳으로 원점회귀 합니다.. 올라갈때 계시던 스님이 아직도 계시는군요...

 

 

* 서울시내에있는 산으로 서울시민들이 휴일에 운동삼아 올라오는 친근한 산입니다...

 

 

* 하산하여 아내와함께 파전에 막걸리한잔하고.. 시내버스로 돌아왔읍니다..

  아내도 좋아라 합니다만.. 높은산은 안갈려고하여 자주 같이 못가는것이 좀 미안한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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