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6-09, 통연에있는 사량도 지리산에 갔읍니다..

무박 산악회를 따라 삼천포에 새벽 3시30분에 도착하여 5시40분쯤 배를타고 6시 30분경 사량도에 도착.. 바로 산행을 시작하였읍니다.

 

사진찍기위해서는 오후에 산행을 시작해서 가마봉-옥녀봉의 구름다리를 저녁노을에 비추어 찍어야 좋을텐데..

새벽부터 서쪽에서 동쪽으로  역광으로 출발하니.. 사진이 어둡게 나와 조절하느라 색이 좋지 못합니다... 더구나 날씨도 쾌청하지 못해서..

 

* 등산코스 : 사량도 내항 - 지리산 - 불모산(달바위) - 가마봉 - 탄금바위 - 옥녀봉 - 대항 ( 약 4시간)

 

 * 저 아래로 내항이 보입니다.. 사량도에 도착하여 등산을 시작한 내항 입니다..

 

 

 

 

 

 

 

 

 

 

 

 

 

 

* 돈지항 입니다...

 

 

 

 

* 지리산 정상입니다...

 

 

* 왔던길을 뒤돌아 봅니다...

 

 

* 앞으로 가야할 산입니다... 멀리 암봉으로된 가마봉과 옥녀봉이 보입니다.. 섬사이를 잇는 연육교도 만들고 있네요..

 

 

 

 

 

 

* 불모산 (달바위) 에 왔읍니다... 여기서부터 경치가 좋읍니다... 구름다리도있고 암봉도 멋있읍니다..

 

 

 

 

 

 

* 가마봉,탄금바위,옥녀봉 이 보이고 암봉사이를 구름다리가 놓여있읍니다...

 

 

 

 

* 석양에 노을과 어울리면 좋은 작품이 나올것만 같은 풍경입니다...

 

 

 

 

 

 

 

 

 

 

 

 

 

 

 

 

 

 

 

 

 

 

 

 

 

 

 

 

 

 

 

* 뒤돌아 봅니다...

 

 

 

 

 

 

* 대항으로 내려갑니다... 하산하여 집합장소 입니다.. 일행보다 빨리내려와 담은 막걸리를 한잔하니.. 배타고 오는동안 내내 잠에 빠져버리네요....

 

 

 

 

 

 

 

 

* 배타고 나오면서 한장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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