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기산 ( 충북 영동,금산)
* 2013-08-11, 갈기산은 능선이 말갈기같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답니다..
전부터 가고싶은곳중 하나이었는데.. 여름철 무더위로 비교적 높지않은 코스인 갈기산으로 정하고 갔읍니다..
아침 06:30 경부선에서 금산행 버스를타고갔읍니다... 금산도착:09:00,.. 갈기산주차장입구: 09:30 도착하여 등산시작...
* 갈기산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 전망좋은곳입니다.. 아래 금강이 보이네요...
* 한시간반정도 오르니 갈기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오르는 기간중에는 별로 사진찍을만한곳은 없더군요...
* 이곳 갈기산 바위정상을 줄잡고 넘어가야 갈기능선이 나옵니다...
갈기산이 잘안보여서 아래쪽에있는 우측으로난 길을따라가면 안되고... 갈기산 아래에서 우측으로가면 갈기능선이 안나옵니다..
갈기산 바위정상을 줄잡고 넘어가야 합니다..
* 갈기산 정상에서보는 금강의 모습입니다...
* 갈기능선으로 갑니다...
* 말갈기능선과 관광농원 갈림길 이정표입니다...
* 갈기산 정상을 뒤돌아 봅니다...
정상에 등산객이 올라가 있네요... 등산하면서 등산객은 딱 1명만 만났네요.... 멀리 보인사람은 2명뿐이고요...
* 왼쪽끝 봉우리가 갈기산 정상입니다....
* 말갈기능선 입니다... 양측으로는 바위암벽 낭떨어지 이더군요...
* 소골(차갑고개)쪽으로 갑니다....
능선이 끝난줄알았는데.. 암벽능선은 계속됩니다...
* 멀리 왔던길을 뒤돌아 봅니다... 죄측끝 봉우리가 갈기산 정상입니다....
* 드디어 소골로 내려가는 차갑고개에 왔읍니다...
더계속가면 월영봉인데... 도저히 덥고 힘들어서 그곳으로 갔다가는 앞으로 영원히 등산을 못하게될것같아 소골로 하산합니다..
* 소골계곡입니다... 아무도 없기에 웃통을 벗고 머리도감고 등목욕도하고.. 웃옷도 빨고...내려왔읍니다...
주차장쪽에 다내려오니 계곡에서 노는 피서객들이 보이더군요....
* 예쁜 나리곷 한장....
* 등산코스 입니다... 4시간 30분 소요되더군요... 생각했던것보다 경사가 심한 산이었읍니다...
더위에 일사병걸리는줄알고 걱정되더군요... 땀이 어찌나 나던지 옷은 다젖고.. 카메라에 떨어지는 땀방을을 닦으며 등산을 했네요...
* 오후 3시 우등고속으로 서울에 도착하니... 오후 5시가 되었군요.....
그래도 바쁜와중에 하산하여터미널에서.. 막걸리 2잔은 마시고.. 시원한 얼음냉국수 한그릇하니.. 좀 살것같네요...